계획대로 5세대 메디피그의 개발이 완료되면 연내 추진을 계획하고 있는 췌도 및 고형장기 이식에 대한 비임상 시험에서 월등히 진전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췌도의 경우 비임상 시험 기관과의 계약을 통해 올해 안에 영장류 비임상 시험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신장 등 고형장기의 영장류 이식을 진행하는 등...
대웅제약은 16일부터 20일(현지시각)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2019 유럽 당뇨병학회(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Diabetes; EASD)에서 SGLT-2 억제 기전의 당뇨병 치료제 ‘DWP16001’ 임상1상 결과를 포스터를 통해 발표했다.
DWP16001은 신장에서 포도당을 재흡수하는 수송체인 SGLT-2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포도당이 체내로 재흡수되지...
김성주 대표는 전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장이자 현재 대한이식학회 상임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35년 임상 경험으로 신장 이식만 2500례 이상을 달성한 국내 이식 분야 최고 권위자다.
제넨바이오 박정규 단장도 이날 사업단의 이종장기 이식 연구성과를 소개하며 관련 임상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단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교수이자...
것을 계기로 대한민국 연구자들의 연구 수준과 평가 역량을 알리는 데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 교수는 그간의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대한신장학회 학술상을 수상했으며, 대한신장학회 공식 저널(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 편집위원, 대한고혈압학회 공식 영문학술지(Clinical Hypertension) 편집위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운동을 해나가야 한다”며 “아무리 바빠도 청장년기때부터 유산소운동과 함께 팔다리 근육량을 키울 수 있는 스쿼트, 런지, 가벼운 아령 들기와 복근 강화 운동을 평소 꾸준히 한다면 향후 노년기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대한당뇨병학회가 발간하는 국제학술지인 ‘Diabetes and Metabolism Journal’ 최신호에 발표됐다.
대한외과초음파학회는 2012년 12월, 대한외과초음파 연구회로 창립된 이후 현재 1175명이 활동하고 있는 대한외과학회 산하 분과학회다. 외과초음파의 최신 연구와 학술활동 및 교육을 통해 초음파를 이용한 외과 진료의 패러다임 전환에 힘써 외과적 질환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에 기여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상섭 교수는 “외과초음파 검사와 관련된 모든 질환과...
박 회장은 경기도 주택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 조정위원, 한국부동산경영학회 이사, 대한법률구조공단 수원지부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위원, 경기도 법률상담위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10대·제11대 경기남부 지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박 회장은 임기 동안 전국 10만 6000여 명의 공인중개사를 대표해 협회의 공제·교육사업, 부동산 정책연구, 정보망 사업...
그만큼 결과에 대한 리스크가 크지만, 긍정적일 경우 막대한 시장의 기대를 받게 된다.
펙사벡은 신라젠의 핵심 파이프라인이다. 면역관문억제제와 병용 투여가 가능하고, 다양한 적응증으로 확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신라젠은 간암을 비롯해 유방암, 신장암, 대장암, 고형암 등 다양한 적응증을 대상으로 병용 임상을 진행 중이다.
삼성바이오뱅크는 2017년부터 암환자 정보(Information)와 디지털병리(Digital Pathology), 차세대조직미세배열(Next Generation Tissue MicroArray) 기술을 융합한 ‘맞춤의학 정보뱅크’ 구축사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유방암, 폐암, 간암, 대장암, 췌장암에 대한 정보 구축을 완료했고, 위암과 신장암은 올해 말까지 추가할 예정이다.
수 있고, 신장 합병증이나 심혈관계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다”며 “잇몸병 치료가 당뇨환자의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당뇨병 환자에게 이 같은 관련성을 알리고, 잇몸 건강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함께 제언했다.
이날 대한치주과학회 구영 회장과 임원진은 ‘당뇨환자의 잇몸건강 관리를 위한 3.2.4 수칙’도 공개했다.
신라젠은 분당차병원 김찬∙전홍재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펙사벡과 면역관문억제제 병용요법에 대한 논문이 미국 암학회(AACR)의 대표 국제학술지인 클리니컬 캔서 리서치 3월호 표지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표지를 장식한 논문 ‘항암바이러스와 면역관문억제제 병용요법으로 신장암에서 면역치료제에 대한 불응성을 극복하다’라는 전임상 연구를 통해...
나노엔텍 관계자는 "이제 회사가 정상적인 성장 곡선에 올라왔으며, 미국,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업 환경이 안정화됨에 따라 향후 지속적인 매출 신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 중국간의 무역전쟁에 대한 일각의 우려와 달리 중국의 미국 의료기기에 대한 거부감이 중국 사업에 도움이 되고 있으며, 중국에 대한 판매대금도...
(간·심장·신장·피부 등)에서 발생하며, 난치성 질환으로 발전하면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질병이다. 현재까지 효과적인 치료제가 나오지 않아 혁신신약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대웅제약은 2021년 치료제 승인을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DWN12088은 심장섬유증 치료 효과에 대한 전임상시험 결과를 지난해 11월 미국 심장학회에서 구두...
당뇨병성 신장질환은 성인 10명 중 1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다는 대한당뇨병학회의 자료가 공개된 이후 주목받기 시작했다.
당뇨병 환자들은 고혈압, 관상동맥질환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고 10년 이상 당뇨병이 진행된 경우 당뇨병 환자 중 30% 이상은 당뇨병성 신증이 발병되기도 한다. 말기 신부전증의 가장 큰 원인으로 당뇨병성 신장...
걷기, 달리기 등 운동 목표 달성 시 포인트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김예지 삼성화재 장기상품개발1파트 책임은 “2016년 대한당뇨병학회가 진행한 국민영양조사에 따르면 2016년 한 해 동안 새롭게 당뇨병 진단을 받은 사람만 35만 명”이라며 “이에 삼성화재는 당뇨 전용보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투여에 대한 토의 결과는 양쪽이 반반으로 팽팽했다.
한편 발표를 맡은 신라젠바이오 나오미 박사는 “IOVC에서 항암바이러스 연구자와 빅바이오텍 등을 대상으로 간암뿐만 아니라 신장암 분야에 있어 펙사벡의 확장성에 대해 소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항암바이러스 분야에서 펙사벡의 글로벌 수준은 주도적으로 학회에 참여하여...
한미약품은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HM43239(FLT3 저해제)’, 간암 치료제 ‘HM81422(FGFR4 저해제)’, 소세포성폐암 치료제 ‘HM97211( (LSD1 저해제)’ 등 3가지 항암제 파이프라인에 대한 연구결과를 공개한다. 이번 학회에서는 전임상 단계의 임상 결과가 공개된다. 올해 1월 JP모건 콘퍼런스에서 이미 공개한 HM43239를 제외하고는 신규 프로젝트로 발표되는 만큼...
기대한다. 당장은 2분기에 나올 실제 환자 반응이 관건”이라면서 “앞으로 미국 임상으로 연골재생을 입증하는 것도 눈여겨 봐야한다. 근원적 치료가 가능하다는 디모드로 자격이 부여되면 미국에서 약가를 높게 책정 받을 수 있다. 이 부분을 시도 중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구 연구원은 “오는 6월에 열리는 미국임상암학회(ASCO)에서 임상결과를 발표할...
펙사벡과 PD-1억제제 혹은 CTLA-4 억제제 간의 병용요법은 종양 내 CD8+ T세포 유입을 활성화시켜 신장암 성장을 효과적으로 억제했다. 또한, 다양한 투여 방법을 통하여 최적의 병용요법에 대한 합리적 근거를 마련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러한 병용요법 결과를 기반으로 동물실험용 펙사벡, PD-1억제제, CTLA-4억제제 3가지 제제의 병용요법이...
열린 미국 신장학회(ASN)에서 공개한 바 있다.
신라젠, 네이처셀, 파미셀 등과 함께 바이오 관련주로 꼽히는 제넥신은 2016년부터 중국 및 아시아 지역에서 GX-E2 사업화를 진행했다.
빈혈치료제 시장은 8조 원대 시장규모로 알려져 있으며 중국 대형 제약사 상하이 포선(Shanghai Fosun)과 중국 내 권리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