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리사회 관계자는 “특허소송 진행 과정에서 필요한 민사소송, 가처분, 손해배상 등을 변호사 업계에서 제도적으로 막고 있다”며 “민사소송은 변호사가 개입하게 돼 중소기업은 비용을 2배 이상 지불해야 하며 기술관련 자료도 공유하지 않아 혼선이 빚어지며 패소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들은 자체기술을 보유한 채 사업을...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정부 중앙청사에서 치러진 이날 협약에는 농협중앙회, 대한변리사회, 전경련 중소기업센터 등 10개 분야 13개 기관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일자리와 소득을 만들 수 있는 마을기업 육성을 위해 재능을 나누기로 의견을 모았다.
참여 기관은 재능나눔 풀(POOL)을 구성해 보유하고 있는 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해 마을기업에...
4일부터는 대한변리사회와의 제휴를 통해 소속 변리사 100여 명이 지적재산권, 상표권, 특허 등에 대해 직접 답변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는 앞으로도 지식iN 내 전문가답변을 통해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가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시킨다는 방침이다.
지난 2월부터는 해외에 거주하는 인터넷 이용자들의 법률 상담을 위해...
김용식 대한변리사회 이사는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을 입법예고(안)에서 제시한 국무총리보다 대통령으로 해 국가 지식재산정책 추진 동력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재성 엔시소프트서비스 대표이사는 문화·예술과 컨텐츠 분야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보강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지난달 16일 '지식재산기본법 제정(안)'이 입법예고된...
산업자원부 무역위원회(위원장 박태호)는 18일 지적재산권 침해 조사를 활성화하고 조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재권 분야 핵심 전문가 그룹인 대한변리사회(회장 안광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은 늘어나는 지재권 분쟁 수요에 대응하여 상생협력 기반 조성에 공감하고, 공동 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지재권 침해 조사...
중진공에서는 그동안 ▲ 해외수출, 기술제휴, 투자 등 국제거래시 필요한 법률자문 ▲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등의 지식재산권 자문 ▲ 불법기술유출방지를 위한 기술보호 실무연수 및 세미나 개최 등 전문분야 자문서비스 사업을 중소기업청, 법무부, 대한변리사회와 함께 실시해 왔다.
금번 ‘법률·회계·특허 무료자문 서비스’는 중진공에서 그동안의...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이 한국발명진흥회 및 대한변리사회와 공동으로 오는 16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중국에서의 지식재산권 침해 및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한·중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그 동안 중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우리 기업의 상표나 특허와 같은 지식재산권의 침해에 대응하기 위한 중국에서의 침해소송절차와 사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