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PF보증의 보증한도 확대(50→70%) 및 보증요건 완화(시공순위 폐지, 선투입 요건 완화), 중도금대출 책임비율 상향(90→100%) 등 공적보증 확대조치를 20일부터 시행한다.
HUG는 또 PF 특별 상담창구를 16일부터 운영해 보증 신청 등을 원스톱 서비스로 처리할 계획이다. 동시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 공모 물량을 확대한다....
국토교통부는 전세사기 피해자 요구사항을 수렴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추가 지원을 위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보완방안’을 5일 발표했다.
우선, 기존 전셋집에 계속 거주가 불가피한 피해자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저리 대환대출의 소득요건을 완화하고, 보증금 기준과 대출액 한도를 특별법상 피해자 인정기준과 같이 확대한다. 이에 소득 기준은 기존...
연구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0월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대한교통학회&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공동학술대회의 ‘배민라이더스쿨 배달 종사자 교통안전교육 현황 및 효과분석’ 세션에서 ‘배달 종사자 안전교육 효과분석: 배민라이더스쿨 교통안전교육 이수자를 중심으로’ 제목으로 도로교통공단 정미경 책임연구원이 발표할 예정이다.
경의선숲길 근린공원에 대한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안은 원안 가결했다. 경의선숲길은 경의선이 지하화되면서 남은 상부 철도 유휴부지를 2016년 공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하지만 국토계획법상 용도지역이 공원에 걸맞지 않은 주거 지역과 일반상업지역으로 혼재돼 있었다. 이번 안에는 용도지역을 자연녹지지역으로 변경하고 고원 조성 사업 당시 일부...
현재 이라크 정부와 사업 재개를 논의 중이다.
원 장관은 “전쟁 후 도시가 파괴되고 국민 주거 문제가 심각한 이라크는 비스마야뿐 아니라 15개 신도시를 계획 중”이라며 “비용을 낮출 수 있는 한국의 첨단 기술에 관심이 많다. 이라크가 정권 안정을 이루면서 속도가 붙고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시는 △ICAO 국제기준 개정안에 대한 면밀한 검토 및 조속한 개정 요청 △국토교통부·강서구청 등 유관기관과 의견 조율 △김포공항 일대 마스터플랜 수립 등을 위해 도시계획국에 전담팀을 신설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이날 샤키타노 의장은 ICAO의 지속 가능한 항공을 위한 탄소배출 저감 정책도 소개했다. 단기적으로는 지속 가능한...
중구 원도심의 경우, 인천 내항이 변화의 중심이 될 수 있다. 강화는 영종, 서울에 대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기회발전특구·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발전할 수 있다. 옹진은 환경 요소를 활용한 관광과 해양대학 유치 등이 기회 요소다.
그간 나는 영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항경제권 특별법' 등을 대표발의했고, 원도심의 경우 동인천역사 재개발과 ‘상권...
루츠크는 우크라이나 북서부 스티르강 유역에 위치한 도시로 철도∙육상운송의 요지로 꼽힌다. CJ대한통운과 JJ그룹은 항만과 철도운송을 연결할 수 있는 대규모 내륙항만을 통해 곡물∙식용유 등 식량자원 운송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한국 대표단은 우크라이나 정부와 도로∙철도∙공항 등 주요 교통시설 복원, 카호우카 댐 복구, 상하수도 정비 등...
SKT T타워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LG유플러스를 비롯해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도시가스협회, 한전KPS, SK E&S, SKT, SK브로드밴드, KT 등 10개 회사가 참여했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건설기계 검사, 건설기계 조종사 정기 교육, 대국민 건설기계 안전문화 확산을 담당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 기관이다.
이번...
윤 사장은 "그 간, 물, 에너지, 도시 등 분야에 대한 협력을 추진해 왔으며, 이달 말에도 공사 대표단을 포함 원팀을 구성해 우크라이나에 방문, 후속사업에 속도와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공사는 '원팀코리아'의 일원으로서 관련 기관과 협력하며 우리 기업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는 ‘더 스마트한 도시, 더 밝은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위한 혁신을 주제로 개막식과 다양한 콘퍼런스, 체험 및 전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해외도시 시장과 국내 시장들이 함께 각 도시의 스마트시티 성공모델에 대한 경험 등을 공유하는 ‘WSCE Mayors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수소도시관, 국가시범도시관...
협약은 양 부처가 힘을 모아 개발제한구역 내 환경가치가 높은 백두대간과 정맥에 대한 생태복원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임상준 환경부 차관과 김오진 국토부 차관이 참석해 부처 소관과 관계없이 국가 공동 목표에 함께 매진하기로 약속했다.
개발제한구역은 도시의 무질서한 확산을 방지하고,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서 설정된 녹지대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어떤 상황에서도 주택 공급은 예측 가능하고, 서민들이 부담 가능하게 꾸준히 공급된다는 믿음을 사회에 심어야 한다”며 “그래야 시장이 정상화되고, 서민 주거도 안정화된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29일 오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서울서부지사에서 '주택공급 혁신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급에 대한 믿을 수 있고...
환경부는 그간 국토계획과 환경계획의 상호연계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자체에서 환경계획을 수립할 때 물, 대기, 자연생태, 토양 등 분야별 환경 현황 및 관리계획에 대한 공간환경정보를 구축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공모전 과제는 환경계획 또는 도시계획, 지구단위계획 등 계획수립 시 지역 내 환경 쟁점에 대응해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계획을 수립한...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탄소중립 로드맵에 따른 의무기준 5등급을 넘어선 제로에너지 4등급을 A3블록에 시범적으로 적용하고, 방문차량 등록, 커뮤니티 이용예약 등이 가능한 주거서비스 앱플랫폼, 사물인터넷 IoT, 4개 블록 에너지 절감을 위한 통합 관리시설인 에너지통합 모니터링, 안양시 행정정보를 제공할 스마트미디어보드 등 스마트도시 관련...
제외할 계획이다.
한편 2021년 3월 발표한 서울 도봉구 방학초교 인근 후보지는 이번에 지자체 요청에 따라 철회했다.
박재순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도심복합사업은 주민 동의를 바탕으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주민 의견수렴을 강화하고, 앞으로 주민이 시공사를 선정하는 과정에서도 시공·설계 업체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원활한...
윤수민 NH농협금융 부동산전문위원은 "철도의 파급력과 오송역의 사례를 보면 어천역 주변은 크게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며 "다만 아직은 구체적인 개발계획이 세워지지 않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새로운 철도 노선이 주변 부동산 가격에 긍정적인 것은 맞지만, 고속철도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도 교체됐다. 후임으로 국토부 관료 출신인 김형렬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이 임명됐다.
한편,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여성가족부, 환경부 등 추가 개각 가능성이 있나'라는 질의에 "당장 8월 중에 연달아서 (개각)할 계획은 없다"고 답변했다. 기재부 출신 인사 집중 등용에 대해선...
책임을 물어 인사 조치를 건의했던 이상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도 교체됐다. 후임으로 국토부 관료 출신인 김형렬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이 임명됐다.
한편,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여성가족부, 환경부 등 추가 개각 가능성이 있나'라는 질의에 "당장 8월 중에 연달아서 (개각)할 계획은 없다"고 답변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방글라데시 민관협력청(PPPA)과 방글라데시 BSMSN 경제구역 용수공급 사업에 대한 우리 기업의 ‘우선사업협상권’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국토부는 전날 방글라데시 다카 총리실장 관저에서 제5차 한-방 PPP 공동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
이 사업은 방글라데시 차토그램(Chattogram) 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