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주기 행사는 대학본부, 다산관, 향학로 솔밭, 정문, 백주년 기념관, 종합스타디움 주변 등 교내 곳곳에서 펼쳐졌다.
제13대 김동환 총장 취임을 기념하는 한편 오는 15일 제114회 개교기념일을 맞이해 다산관 앞 화단에 나무도 심었다.
총장·부총장·대학원장·처장·학생회장을 비롯한 교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식수 행사는 ‘세계 속에 우뚝 선...
올해 신설된 ‘유일한 장학금’은 기존의 대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하던 유한재단 장학금을 확대해, 석·박사 과정에서 학업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범위를 넓혔다.
유한재단은 민간이나 학교 차원에서 등록금 지원이 많아진 현재 상황을 고려해 학업을 수반하는 필요한 도서구매 및 학업을 지속하는 데 필요한 제반 비용을 감당할 장학금이...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등 의대생들은 휴학계 수리를 요청하고, 수리되지 않을 경우 행정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의대 집단행동 장기화 사태가 언제까지 갈 것 같은가'라는 질문에는 “(교육부) 저희가 하려는 노력에선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학생과 교수님들을 최대한 설득해서 수업을 할 수 있도록 독려를 해나갈 예정”...
대통령실 새 경제안보비서관에 김현욱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 발탁됐다.
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교수는 국가안보실 3차장 산하 신임 경제안보비서관으로 채용, 현재 용산 대통령실에서 근무 중이다.
거시경제 전문가인 김 비서관은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후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 비서관은...
미라클 모닝이란 밤 10시에 칼수면, 새벽 5시 기상이다.
장점은 불면증이 사라지고 아침에 상쾌하게 기상하는 것 외에 식욕이 당기고 건강해진 거다. 좋은 컨디션이 유지되니 일할 욕구도 생기고 효율성도 높아진다.
그가 쓴 유일한 단점.
‘세상 모든 재미있는 일은 모두 내가 자는 동안에 일어난다.’
채집/정리: 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의협 비대위는 이달 10일 총선 이후에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와 합동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다. 의협 비대위가 중심에 있고 다른 의사·의료계 단체들이 함께 움직인다는 점을 알리겠다는 취지다.
김 위원장은 또 "정부의 진정성 있는 모습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현재...
AI 대학원 수준 교육 수강 및 실무 경험 쌓는 해커톤 열려연간 4000명 양성 목표 조기 달성
LG가 6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AI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이 실전 역량을 쌓을 수 있는 ‘LG 에이머스(Aimers) 해커톤’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LG 에이머스’는 LG가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AI 분야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고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예원예술대학교를 국내외 특성화된 전략으로 경쟁력을 높이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고 총장은 1994년 프랑스 부르고뉴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고 예원예술대학교에 재직하면서 기획조정처장, 교학지원처장, 산학협력단장, 문화예술대학원장, 부총장을 역임했다.
코스메디컬소재학과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최경 코스맥스 대표는 "바이오 테크 분야의 우수 인재 육성은 대학과 기업 모두에게 중요한 책무"라며 "단국대와 코스맥스의 성과가 미래 화장품 산업을 이끌어 갈 바이오-코스메틱 분야의 새로운 장을 구축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순철 단국대...
회의 시간은 그래서 언제나 그만의 시간이었다. 회의록은 두서너 줄에 불과했다.
고민 끝에 CEO는 회의 시간에 침묵하기로 했다. 실제로 그는 회의 시간에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다음 회의 때도 그다음 회의 때도 그는 침묵했다.
그다음 회의록은 회의 참석 직원들의 전원 발언으로 책 한 권이 되었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정부가 해외 플랫폼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준선 명예교수는 “정부에서 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커머스) 실태조사는 대규모 조사이기 때문에 인력이 매우 많이 투입되는데, 사실상 국내 기업들에만 자료 제출 등 부담이 가게 된다”면서 “한국 기업들에 대해서는 지나칠 정도로 샅샅이...
1970년대 대학원생 시절부터 현재 진행형인 프로젝트까지 반세기 동안 성실하게 펼쳐 온 조경 활동을 총망라하는 전시다.
60여 개 크고 작은 프로젝트에 대한 조경가의 아카이브 대부분이 최초로 공개된다. 파스텔, 연필, 수채화 그림, 청사진, 설계도면, 모형, 사진, 영상 등 각종 기록자료 500여 점을 한 자리에서 조망한다.
미술관 관계자는 "정영선의 주제별...
재림교 신자 A씨는 2020년 10월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입학원서를 냈고, 1단계 평가에도 합격했다.
문제는 A씨 면접시간이 토요일 오전으로 잡히면서 시작됐다. 재림교에서는 금요일 일몰부터 토요일 일몰까지를 종교적 안식일로 정하고 직장·사업·학교 활동, 공공 업무, 시험 응시 등의 세속적 행위를 금지하기 때문이다.
A씨는 전남대학교 측에 면접 일정을...
공인회계사인 조 후보는 연세대와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대학원을 거쳐 세계은행에서 15년간 근무한 경제전문가다. 이 후보는 경찰대 졸업 후 24년간 경찰에 몸담으며 서울대·케임브리지대 대학원, 한양대 로스쿨을 거쳐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엘리트 경찰로 알려졌다.
이날 경의선 숲길과 염리동, 용강동 일대에서 만난 마포갑 주민들의 생각은 다양했다. 현...
기분이 좋아진 부인이 “어머, 그래요? 내 나이가 몇 살 같아요?”라고 묻자 “30대 초반 같으세요”라고 그가 즉답했다.
“어머, 그렇게 봐주니 정말 고마워요”라고 부인이 반색했으나 남자 점원의 한마디에 거래는 끝나버렸다.
그가 한 말.
“뭘요. 저희 가게는 뭐든 50% 할인해 주거든요.”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박 후보는 서울대 공학사·경영학사로 스웨덴 룬드대 석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법학전문석사, 서울대 법학박사 출신이다. 녹색법률센터 상근변호사 및 기후솔루션 이사를 역임하는 등 기후변호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오전 9시 20분, 박 후보는 자신의 캠프에서 열린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와의 정책협약식에서 “정의로운 전환이 시대적 화두”라며 “얼마 전엔...
3일 법무부에 따르면 2017년 7월부터 2019년 9월까지 문재인 정부 첫 법무부 장관을 맡은 제65대 박상기 전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후 △66대 조국(재임기간 2019년 9월~2019년 10월) △67대 추미애(2020년 1월~2021년 1월) △68대 박범계(2021년 1월~2022년 5월) △69대 한동훈(2022년 5월~2023년 12월) 전 법무부 장관까지 정치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번 총선에서...
대통령실은 젊은 연구자가 마음 놓고 연구할 수 있는 선도국형 환경 조성 차원에서 '이공계 대학원생 연구생활장학금'인 한국형 스타이펜드(Stipend) 도입 방침도 밝혔다. 한국형 스타이펜드는 윤 대통령이 올해 2월 대전에서 '대한민국을 혁신하는 과학 수도 대전'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민생토론회 당시 언급된 내용이다.
한국형 스타이펜드 도입과 관련...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해외 대학원 박사과정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학비와 생활비 등을 지원하는 ‘2024학년도 32기 해외박사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3일 밝혔다.
장학금은 유학 국가에 상관없이 1인당 12만 달러가 지원된다. 장학금은 등록금, 생활비, 연구비 등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5년 이내 8학기 동안 지원하며, 입학을 위한 출국과 졸업 후 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