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과 3위를 다투던 하나은행의 당기순이익이 9707억 원으로 5대 은행 중 1위를 기록한 것과 비교된다.
기업금융 경쟁력도 약화된 모습을 보였다. 우리은행의 1분기 대기업대출 규모는 40조4890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3% 증가에 그쳤다. 같은 기간 하나은행(22조2130억 원), 신한은행(25조4615억 원), 국민은행(31조2000억 원) 이 각각 53.4%, 37.1%, 24.3% 증가한 것과...
2023-07-03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