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은 과거 KBS 2TV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극본 이선희 연출 김종창)에서 단역배우 서정은 역으로 출연해 극중에서 오디션에 나섰다.
한혜진은 '가시나무새' 2회분에서 영화의 단역이라도 얻기 위해 쫄쫄이 의상까지 소화하는 열의를 보였다.
이 방송분에서 한혜진은 절친 양미련역의 김하은과 '끼자매'를 이뤄 영화 '킬빌'의 루시 리우로 분해 검을 휘둘렀고, 검은...
송강호는 지난 1996년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단역으로 영화배우로 데뷔한 이후 ‘사도’까지 8700만 관객을 극장으로 이끌었다. 송강호는 주연작 흥행기록은 1위이고 출연작 관객기록은 오달수에 이어 2위다. 대단한 스타파워다. CGV가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5일까지 2014년 상하반기 각각 2회 이상씩 CGV를 이용한 관객을 대상으로 ‘영화배우/감독...
송민서는 과거 송지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83년생의 여배우로 ‘청담동 스캔들’ ‘너희들은 포위됐다’ 등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또 화장품 광고 모델로도 활동했으며 ‘시크릿 가든’에서는 현빈의 맞선녀로 출연한 바 있다.
7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는 3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방송국 인근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또한 ‘님과 함께2’의 성치경 CP는 “기욤의 여자친구는 여러 작품에서 단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로 기욤(34)보다 1살 어리다”고 설명했다.
소식이 전해진 이후 기욤 패트리의 여자친구로 확인된 인물은 소속사나 대표작은 없지만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온 배우 송민서(전 송지현)로 밝혀졌다.
송민서는 개명 전 송지현으로 활동할 당시 SBS 드라마 ‘시크릿...
또한 ‘님과 함께2’의 성치경 CP는 “기욤의 여자친구는 여러 작품에서 단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로 기욤(34)보다 1살 어리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기욤과 사전 만남에서 “가장 최근에 한 연애는 언제냐”고 물었고 기욤은 “지금 사귀는 사람이 있다. 조심스럽지만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항상 나를 웃게 만들어 준다”고 교제 사실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바로 배우 고윤(27)이다.
“부모님은 지금도 제가 어디에 출연하는지 일일이 모르세요. 가끔 집에서 뵈면 ‘잘 하고 있니? 안 다쳤니?’라고 묻는 정도시죠.”
2011년 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에서 단역으로 출발해 데뷔 5주년을 맞이한 고윤은 드라마 ‘아이리스2’, ‘미스터 백’ 등 단역부터 조연까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대중에 얼굴을...
이희준은 과거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단역 배우로 활동하던 시절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희준은 과거 출연했던 작품들의 포스터를 보던 중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포스터에 의아함을 내비쳤다.
당시 이희준은 "범죄와의 전쟁에는 나오지 않았다"며 "출연했는데 다 편집당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고 송화옹주와 부마 후보들의 궁합을 보는 막중한 임무를 담당하는 서도윤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남모르는 아픔까지, 이성과 감성을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연배우 이승기와 심은경의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기대감을 모으는 영화 ‘궁합’은 기타 주조연 배우 및 단역 오디션 진행 중으로, 2015년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그리고 1995년 홍상수 감독의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에서 단역으로 영화배우로 첫선을 보였다. 이창동 감독의 ‘초록물고기’를 거쳐 송능한 감독의 ‘넘버3’로 소위 말하는 스타덤에 올랐다. “배 배 배 배신이야”라는 대사로 잘 알려진 ‘넘버3’에서 불사파 두목 조필역을 송강호는 강렬하게 그러면서도 너무 일상적으로 연기해 관객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
이후 2004년 영화 ‘아는 여자’의 출연 분량이 채 1분도 안 되는 강도1이라는 단역을 시작으로 충무로에 진출해 ‘박수칠 때 떠나라’‘7급공무원’‘퀴즈왕’ ‘평양성’ ‘고지전’ ‘드라마 ‘별순검 시즌1’ ‘바람의 화원’‘개인의 취향’등에서 코믹한 캐릭터 아니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개성 강한 배역을 맡아 연극배우가 아닌 영화배우와 탤런트로서의...
에밀리아 클라크는 1987년 영국 출신 배우로 2000년 드라마 '닥터스'의 단역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오버 드라이브', '스파이크 아일랜드'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고 HBO의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대너리스 타르가르엔 역을 소화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이 드라마에서 전라 노출을 감행해 이슈가 되기도 했다.
과거 남성 패션 전문지 GQ에도...
지난 1996년 학생복모델 선발대회 입상에 이은 드라마 ‘첫사랑’ 단역으로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1998년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로 연기자로서 존재감을 심었다. 그리고 윤석호PD의 ‘가을동화’로 스타로 화려한 비상을 하며 국내외 높은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2000년 방송된 ‘가을동화’ 촬영장에서 만난 송혜교는 “‘가을동화’같은 작품을 만난 것은 저에게 큰...
영화 ‘1번가의 기적’출연한 한 단역배우는 이렇게 증언한다. “촬영장에 가면 주연과 단역배우는 하늘과 땅이다. 내가 긴장을 해서 실수를 해 자전거를 넘어 뜨렸는데 하지원씨가 괜찮다고 말을 건네며 진심으로 위로해줬고 연기하다 벌에 쏠려 부상을 당할 때에는 식염수 들고 직접 뿌려줬다. 이러한 하지원씨의 모습을 보고 힘들더라도 계속 배우의 꿈을 키울수...
그만큼 캐릭터에 대한 치열한 고민과 노력을 연기로 살려내는 배우가 없기 때문이에요. 너무 캐릭터를 잘 소화할 거에요.”지난 3월 SBS 창사 25주년 특집 사극‘육룡이 나르샤’제작자와 출연진 관련 이야기를 나누다 한 이야기다. ‘대장금’‘선덕여왕’‘뿌리깊은 나무’의 김영현 작가와 박상연 작가가 극본을 써 제작 추진단계부터 관심을 모은 ‘육룡이 나르샤’...
주로 단역을 맡고 있었는데 아주 짧은 장면에도 정말 혼신의 연기를 하는 모습이 역력해 인터뷰를 신청했다. 무명이고 신인인 자신을 인터뷰한다는 사실에 의아함을 보이면서 김정은은 당시 소속사도 매니저가 없어 혼자서 기자가 근무하던 한국일보를 찾아 인터뷰를 했다. 너무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 신인이어도 인터뷰하고 싶다는 말에 너무 고마워하며...
김운하 사망
만화가 석정현이 고독사한 연극배우 김운하를 추모했다.
석정현은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니겠지, 아니겠지 했는데, 아무래도 내가 아는 그 친구가 맞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한예종 재학시절 축제 주점에서 우연히 만나서 날 밝을때 까지 서로 연극과 그림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지칠 줄 모르고 이야기 나눴던,잔...
현영은 '왕초' 출연 당시 단역배우로 연기했었던 인연으로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었다. 이날 '왕초'의 연출을 맡았던 장용우 감독은 현영에게 "네가 참 열심히 잘하는 것 같다. 내가 도와준 게 전혀 없는데도 잘 헤쳐나간 것 같다"며 "절대로 쉽지 않은 길이었을 텐데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칭찬했다.
이에 현영은 "감독님 만난다는 사실에...
신원확인 결과 여성은 다수의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배우의 꿈을 키워온 이모 씨(여, 당시 30세)로 밝혀졌고, 현장감식이 진행되던 그 시각 변호인과 함께 의사 김 씨가 자수 했다.
이 씨는 프로포폴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수면마취제인 미다졸람을 포함해 무려 13종의 약물을 투여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이 씨를 사망에 이르게 한 약물은 베카론으로, 이...
신원확인 결과 여성은 다수의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배우의 꿈을 키워온 이모 씨(여, 당시 30세)로 밝혀졌고, 현장감식이 진행되던 그 시각 변호인과 함께 의사 김 씨가 자수를 했다.
김 씨는 수사과정에서 피해자 이 씨와 평소 의사와 환자 이상의 사적인 관계를 맺어온 정황을 진술했고, 그는 이 씨의 죽음에 대한 의료과실을 인정했다.
경찰은 특별한 살인...
영국 배우 크리스토퍼 리(93)가 지난 7일(현지시간)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크리스토퍼 리는 지난 3주간 심부전과 호흡기 질환으로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7일 런던의 첼시 앤드 웨스트민스터 병원에서 눈을 감았다고 11일 가디언이 보도했다.
크리스토퍼 리는 연극과 영화를 넘나들며 약 50편의 작품에 출연했지만 단역에 그치면서 오랜 기간 무명 시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