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배우 케이트 맥키넌과 세실리 스트롱은 각각 저스틴 비버와 모델 라라 스톤으로 변장해. 최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광고는 한때 포토샵으로 저스틴 비버를 근육질 몸매로 만들었다는 논란이 불거지기도 해. 이에 대해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의를 탈의한 채 찍은 셀카를 올려 반박에 나서기도.
2. 그렉 플릿
미국 피트니스 모델이자 배우인 그렉...
김부선 딸 이미소
배우 김부선의 딸 이미소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미소가 영화는 물론 드라마에서도 조연은 물론 단역까지 마다하지 않고 착실히 경력을 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김부선 이미소 모녀는 8일 첫 방송된 KBS 2TV '작정하고 본방사수'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미소는...
배우 라미란이 과거 남편에 대해 한 발언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라미란은 지난해 5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소개했다.
당시 라미란은 "사람들이 남편 무슨 일하냐고 물어보면 막노동한다고 한다"고 솔직하게 밝히면서 "자신의 몸을 이용해 정당하게 일하는 것이기 때문에 창피하지 않다"고 말해 이목을...
김무성 아들 고윤
새누리당 김무성 최고위원의 아들인 배우 고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윤은 1989년 생으로 지난 2011년 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에서 단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고윤은 2013년 KBS 2TV '아이리스 2'와 2014년 MBC '호텔킹'에 출연했고, 최근 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최고봉(신하균 분)의 리조트 프론트 매니저이자 은하수(장나라 분)를...
당시 저는 단역이었고, 김윤진은 당대 최고의 여배우였다. 그래서 김윤진과 연기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흥분했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찍었다. 파독 탄광 장면을 찍은 체코에서 첫 만남을 가졌는데 첫 촬영이다보니 서먹서먹함이 있었지만 지금 영화를 보니 그런 부분이 덕수의 풋풋한 사랑을 표현하는데 도움이 됐다.”
덕수의 삶과 비교할 때 배우 황정민의 삶은...
하정우는 연기자 2세대로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다. 아버지의 후광을 없애고자 이름도 바꾸고 단역부터 연기를 배워간 하정우의 근성은 유명한 사례다. 그런 하정우도 ‘허삼관’을 통해 아버지 세대를 그리며 김용건을 생각했다. 그는 “아버지께서 이 일을 현재까지 이어 가고 있는 것이 참 대단한 일”이라며 “‘허삼관’ 속 내 모습을 보면서 아버지 젊을 때 모습이...
배우 천우희를 향한 응원이 드디어 빛을 봤다.
천우희는 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한공주’의 한공주 역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영화 ‘써니’ 상미 역으로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여우조연상 후보에도 올랐던 천우희가 3년 후, 마침내 여우주연상으로 우뚝 서 관객들 및 영화 관계자들에게 짙은 감동을...
천우희는 올해로 10년차 배우다. 2004년 영화 ‘신부수업’에서 단역으로 출연했고, 이후 2010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에서 진태(진구)의 여자친구로 열연했다. 특히 천우희는 영화 ‘써니’에서 여주인공 심은경을 괴롭혔던 본드녀 상미 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영화 ‘한공주’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공주’ 천우희 수상소감을 접한 네티즌은...
천우희는 올해로 10년차 배우다. 2004년 영화 ‘신부수업’에서 단역으로 출연했고, 이후 2010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에서 진태(진구)의 여자친구로 열연했다. 특히 천우희는 영화 ‘써니’에서 여주인공 심은경을 괴롭혔던 본드녀 상미 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공주’ 천우희 수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공주’ 천우희 눈물흘려도 예쁘더라”...
‘변호인’ 송강호, ‘명량’ 최민식의 경합으로 압축된 2014년 영화 시상식에서 주목할 만한 스타는 여배우의 세대교체를 이뤄낸 배우 천우희다.
2004년 영화 ‘신부수업’의 단역으로 시작된 그녀의 연기 인생은 ‘한공주’로 꽃을 피웠다. ‘마더’ ‘써니’ ‘우아한 거짓말’에 조연으로 출연했던 천우희는 ‘써니’를 통해 대종상,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배 위에서 아무 말 없이 군소리 안 하고 모든 부상을 감내한 60여 명의 조ㆍ단역 배우들 감사하다.”
지난 21일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예의 남우주연상을 받은 최민식의 수상 소감이다. 최민식은 항상 자신의 공을 자랑하고 언급하기 이전에 함께 한 동료 배우, 제작진, 스태프에 먼저 감사했다. 한 명의 단역도 소홀히 하지 않고 고마움을 전한다. 여기에 지금의...
배우 박용우가 첫사랑 선생님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용우는 23일 오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용우는 "예전 선생님들은 무서운 존재였는데 지금은 아닌 것 같다"고 운을 뗀 후 "첫사랑 선생님 생각난다. 영어 선생님이었다"고 말했다.
선생님이 최고의...
최민식은 남우주연상 수상 후 “전쟁 같은 시간을 보낸 기억이 떠오른다”며 “배 위에서 아무 말 없이 군소리 안 하고 모든 부상을 감내하고 촬영에 임해준 60여 명의 조, 단역 배우들 감사하다. 그분의 그늘 및 그분의 발자취를 좇으며 고통스럽기도 했지만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손예진의 여우주연상에 유해진이...
이어 최민식은 “배 위에서 아무 말 없이 군소리 안 하고 모든 부상을 감내하고 촬영에 임해준 60여 명의 조, 단역 배우들 감사하다. 그분의 그늘 및 그분의 발자취를 좇으며 고통스럽기도 했지만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대종상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58년 문교부가 제정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 예술상으로...
‘미생’ 박과장 김희원, 알고 보니 “임창정과 20년지기…박과장 결말은?”
배우 김희원이 임창정과 ‘20년지기’라는 사실이 새삼 화제다.
김희원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화 데뷔 일화를 전했다.
김희원은 지난 2007년 하지원·임창정 주연의 영화 '1번가의 기적'에서 단역인 건달 김부장으로 데뷔했다.
당시 방송에서...
샤론 테이트는 1943년생으로 미국의 영화 배우이자 폴란드의 영화감독 로만 폴란스키의 아내이다.
샤론 테이트는 1962년 드라마 '청춘의 모험' 단역으로 데뷔했다. 60년대 TV 시리즈인 '비버리 힐빌리즈'에 출연했고, 결혼 후에는 남편 폴란스키 감독의 영화 '박쥐성의 무도회' '인형의 계곡' 등에 출연했다.
지난 1969년 8월 샤론 테이트가 임신 8개월이던 당시...
2003년 ‘성장드라마-반올림’의 단역을 시작으로 단역 웨이터 등 주로 비중이 작은 캐릭터를 맡아 연기했다. 시청자는 드라마에서 그의 존재조차 알지 못했다. 대중의 눈길을 끌지 못해 한때 이름까지 바꿨다. 한동안 ‘이민’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앞이 보이지 않은 무명 생활은 죽음보다 더 한 고통을 안겨주기도 한다. 이민호 역시 6년여의 무명생활을 거쳐...
2012년 패션위크에서 제이호 패션쇼로 데뷔, 런웨이의 경험을 쌓아왔던 패션 모델 2년차 이후림은 자신의 대학전공(서울예대 연극과)을 살려 뮤지컬 배우로 활약한다. 앞서 뮤지컬 ‘하이스쿨 뮤지컬’ 단역으로 출연 한적은 있으나, 주연으로 본격 뮤지컬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이후림은 군제대 후 바로 야채가게로 투입된...
대신해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가 등장할 예정인 가운데, 다케다 히로미츠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1981년생으로 키 180cm의 소유자인 다케다 히로미츠는 2004년 영화 ‘헤어스타일’로 데뷔했다.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에서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영화 ‘도쿄 택시’에서 조연으로 임했다.
아울러 다케다 히로미츠는 영화 ‘나쁜 놈이 더 잘 잔다’...
단역인 왜병을 맡았지만 다케다 히로미츠는 강렬한 등장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다케다 히로미츠 장위안 신경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쿠야 대신 온 다케다 정말 상남자 같다", "타쿠야 대신 다케다, 타쿠야와는 정말 다른 매력", "타쿠야 다케다, 둘이 같이 나온 것도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