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에서 송승헌(진혁)이 이범수(이하응)의 정체를 알아차렸다.
27일 방송된 2회분에서 진혁은 관군살해범으로 오인받아 옥에 갇혔고 이하응 역시 도박을 하다 옥에 들어왔다.
이하응은 옥에 갇혀있다 포졸들을 향해 “왕실 종친을 무시하느냐. 이하응을 무시하느냔 말이다”고 소리를 질렀고 이에 진혁은 역사 속 인물을 실제로 만난 상황에...
2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에서 진혁(송승헌 분)은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해 홍영래(박민영 분)의 오라버니 홍영휘(진이한 분)의 뇌를 수술하게 됐다.
진혁은 자신의 오라버니를 살려달라는 홍영래의 애원에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곧 조선시대 최초 뇌수술을 하기로 결심한다.
이어 진혁은 망치로 뇌수술을 시작했고 홍영래는 이 모습을 보고 경악하며...
드라마 ‘닥터진’이 순조롭게 출발했다.
26일 첫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닥터진’(극본 한지훈 전현진, 연출 한희)은 14.1%(AGB닐슨,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 기준으로는 12.2%를 얻었다.
‘타임 슬립’이란 흥미진진한 소재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낸 ‘닥터진’은 송승헌 이범수 박민영 김재중 등의 열연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박민영은 MBC 새 주말드라마 ‘닥터진’(극본 한지훈 전현진, 연출 한희)에서 밝고 활달한 성격에 모성애 강한 대학병원 레지던트 ‘유미나’와 몰락한 양반집 규수 ‘홍영래’를 연기해 호평 받았다.
특히 현대 속 ‘유미나’는 달동네를 찾아 의료 봉사를 하던 중 갑자기 쓰러진 중년 사내를 데리고 병원으로 향했다. 가망이 없다는 사실을 안 ‘진혁’(송승헌 분)은...
26일 첫방송된 MBC 드라마 닥터진에서 의사 진혁(송승헌)과 이하응(이범수)의 운명적인 만남이 공개됐다.
병원 건물 옥상에서 환자가 종양이 든 병과 가방을 던지려는 걸 말리려다 떨어진 진혁은 낯선 숲속에서 깨어나게 된다. 그가 깨어난 곳은 현재가 아닌 1860년대 조선시대. 진혁이 과거로 시간여행을 한 것이다.
그는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미처 깨달을 틈도 없이...
오지호가 호스트를 맡아 파격적인 코믹 변신을 예고,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SNL코리아(Saturday Night Live Korea)'의 첫 생방송이 장동건과 송승헌의 SBS 새 드라마 '신사의 품격', '닥터진'과 26일 같은 날 시청자들을 찾게 됐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미남 배우로 손꼽히는 이들 모두 지금까지와는 다른 이미지로 변신, 신선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박민영은 MBC 새 주말드라마 '닥터진'(극본 한지훈 전현진, 연출 한희)에서 레지던트 2년차이자 진혁(송승헌 분)의 연인인 유미나 역과 조선시대 몰락한 양반집 규수 홍영래 역을 맡았다. 사극과 현대극의 범주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인물의 삶을 그려낼 예정이다.
17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
"일본 드라마 '진' 알고 있었고 정말 재밌게 봤다. 그러다가 한국판 '닥터진'에 참여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면서 작품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송승헌이 바라보는 '닥터진'의 장점은 무엇일까. 그는 먼저 한국적인 정서와 색깔을 꼽았다.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지만 우리나라에 맞게 각색을 거치면서 국내 시청자들의 입맛에 맞게 재탄생됐다는 것이...
송승헌은 "개인적으로 일본 드라마 '진'을 워낙 좋아했기 때문에 '닥터진'에 참여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면서 "대본에 한국적인 정서와 색깔이 잘 입혀졌고 인물들 조화가 절묘하다. 시청자분들이 나름대로의 매력과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과거로 가는 인물이기 때문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박민영은 17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 제작발표회에서 사극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얻어가는 점이 많은 것"이라고 답했다.
'성균관 스캔들' 등에서 사극 연기를 경험했던 박민영은 "사극할 때마다 다음엔 절대 사극 안 해야겠다고 생각하지만 나중에 다시 선택하게 되는 매력이 있다"고 밝히고...
김재중은 17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 제작발표회에서 사극 연기를 준비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는지 묻는 질문에 "말을 타는 것이 힘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재중은 "말 타는 것, 검술 배우는 것 등이 생각보다 잘 안 됐다"면서 "승마장에서 말을 배울 때 자신있었는데 현장에...
이범수는 17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 제작발표회에서 "개인적으로 이하응이란 인물에 대한 매력을 갖고 있었다.실존인물에 누가 되지 않도록 진지하고 생동감있게 몰입해서 연기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닥터진'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범수는 "판타지 메디컬 사극이란 흥미로운...
김재중은 17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 제작발표회에서 사극 경험이 있는 JYJ 멤버 박유천의 조언이 있었냐는 질문에 "박유천이 조금 재밌는 조언을 해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김재중은 "박유천이 '상투를 틀게 되면 표정 관리가 굉장히 안 될 것이다. 눈을 감는데 눈이 다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