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진' 박민영, 현재-과거 오가며 1인 2역 완벽히 소화

입력 2012-05-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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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우 박민영이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박민영은 MBC 새 주말드라마 ‘닥터진’(극본 한지훈 전현진, 연출 한희)에서 밝고 활달한 성격에 모성애 강한 대학병원 레지던트 ‘유미나’와 몰락한 양반집 규수 ‘홍영래’를 연기해 호평 받았다.

특히 현대 속 ‘유미나’는 달동네를 찾아 의료 봉사를 하던 중 갑자기 쓰러진 중년 사내를 데리고 병원으로 향했다. 가망이 없다는 사실을 안 ‘진혁’(송승헌 분)은 수술을 말리지만 인간미 없고 냉정한 ‘진혁’에게 크게 실망하고 싸운 뒤 돌아서는 차 안에서 교통사고를 당하고 만다.

이에 ‘진혁’은 ‘미나’를 수술하지만 이상 출혈로 인해 의식을 잃는다.

이후 타임 슬립한 ‘진혁’은 조선시대 저자 거리에서 ‘미나’와 똑 닮은 ‘홍영래’를 보게 되면서 운명적인 재회를 하게 된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박민영, 사극도 현대극도 소화해내는 여배우다” “유미나 교통사고 당할 때 표정이 너무 실감나더라~” “연기 잘하는 박민영, 교통사고 당할 때 진짜 리얼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민영 송승헌 이범수 김재중 이소연 등이 출연하는 ‘닥터진’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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