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첫 경기인 맨체스터 시티전(3-3 무승부)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세 번째 경기인 뉴캐슬 유나이티드전(4-1 승)에서도 1골 2도움을 작성하며 팀의 5경기 연속 무승(1무4패)을 끊어냈다.
지난달 23일 에버턴전(2-1 승)에서도 골 맛을 봤고,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전(2-4 패)에는 도움을 기록했다. 최근 경기인 본머스전(3-1 승)에서도 득점포를...
2019 아랍에미리트 대회 때는 손흥민과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기성용(뉴캐슬),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이재성(홀슈타인 킬), 황희찬(함부르크), 이청용(보훔) 등 7명이 유럽파였죠.
소속팀 위상도 달라졌습니다. 김민재와 이강인은 각각 독일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손흥민과 황희찬은 가장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이집트 국가대표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차출을 앞둔 살라는 13, 14호골을 터트리며 엘링 홀란(14골·맨체스터 시티)과 함께 득점 공동 1위로 올라섰다
리버풀은 2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뉴캐슬과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홈경기에서 4대2로 승리했다. 이날 리버풀은 후반 중반까지 1대1로 팽팽하게 맞섰으나, 후반 막판 3골을 몰아넣는...
기세를 이어간 황희찬은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 강팀을 상대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전반기에만 11골 3도움을 올리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에 울버햄튼은 지난달 황희찬과 장기 재계약을 맺었다. 울버햄튼은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이 장기계약을 체결했다. 울버햄튼 최다 득점자인 황희찬은 12개월 추가 옵션이...
특히 9월 맨체스터 시티 전과 10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에서 팀을 구해내는 천금같은 동점골을 뿜어낸 황희찬은 6일 번리 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점 싸움에 힘을 보탰습니다.
황희찬은 이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1년 연장 옵션을 포함, 2028년까지 울버햄튼과의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주급 또한 팀내 최고 수준으로 대우받았죠. 손흥민의 뒤를 이은 차세대...
맨유는 지난 3일 뉴캐슬에 0-1로 패하며 1922년 이후 101년 만에 뉴캐슬에 3연패를 당했다. 올 시즌 맨유의 득점은 18골이다. 이보다 적은 팀은 셰필드뿐이다.
현지 매체 더선은 “랫클리프 회장이 맨유 선수단을 대폭 개편할 예정”이라며 “브루노 페르난데스, 안드레 오나나, 해리 매과이어, 카세미루, 라파엘 바란, 제이든 산초가 팀을 떠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첼시FC가 경기 종료 직전 극적으로 터져 나온 동점골에 힘입어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꺾고 리그컵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첼시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3~2024 EFL컵(카라바오컵) 8강전 홈경기에서 뉴캐슬과 1대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대2로 승리했다.
이로써 첼시는 2014~2015시즌 이후 9시즌 만에 카라바오컵 우승 도전을...
AC밀란(이탈리아), 뉴캐슬(잉글랜드)을 누르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D조를 1위로 통과했다. 규정상 각 조 1위와 2위가 추첨을 통해 맞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두 팀이 16강에서 만나게 됐다.
이에 한국과 일본 축구의 미래로 불리는 두 공격자원이 유럽축구 별들의 무대에서 대결을 벌이게 됐다....
이날 무승부로 맨유는 승점 28(9승 1무 7패)로 6위 뉴캐슬에 승점 1점 차로 뒤진 7위가 됐다.
리버풀은 일방적으로 몰아붙인 경기에서 득점에 실패했다. 유효 슛 8개 중 단 한 골도 맨유 골문을 통과하지 못했다. 한동안 부진하다는 평을 듣던 맨유 골키퍼 오나나가 이날은 선방했다. 그는 이날 개인 통산 프리미어리그 한 경기 최다인 8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직전 뉴캐슬과 경기에서 4-1로 쾌승한 토트넘은 이로써 2연승을 달렸다. 토트넘은 5위(승점 33), 노팅엄은 16위(승점 14)를 유지했다.
이날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토트넘이 2-0으로 앞서던 후반 43분 교체됐다.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비며 동료에게 기회를 제공했고, 득점 기회도 여러 차례 잡았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은...
뉴캐슬전서 1골 2도움으로 승리를 견인한 토트넘의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베스트 11에 뽑히지 못해 아쉬움을 삼켰다.
EPL 사무국은 12일(현지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3-2024시즌 정규리그 16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11일 뉴캐슬전에서 전반 26분 우도기와 히샤를리송의 골을 각각...
손흥민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6라운드 뉴캐슬과의 홈 경기를 4-1 승리로 이끌고 리그 공식 홈페이지의 ‘맨 오브 더 매치(MOM·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이날 경기에서 측면 윙어로 출전한 손흥민은 1골 2도움을 기록, 팀의 최근 5경기 1무 4패 부진 탈출의 일등 공신으로 활약했다.
지난...
토트넘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16라운드 홈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4-1로 완파했다. 리그 5위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9승3무4패(승점 30점)를 기록하며 6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앞선 경기에서 허리 부상이 우려됐던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90분을 소화했다. 주로 최전방 공격수로...
이후 리그 7라운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득점, 8라운드 아스톤 빌라전, 9라운드 본머스전, 10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과 11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어 풀럼전에서는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리그 7호골을 기록, 이번 경기에서 또다시 득점에 성공하며 시즌 8골 2도움을 만들어냈다. 황희찬은 울버햄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 리그 파리 생제르망과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경기를 직관하고 있는 리사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구단 측에서 준비한 유니폼을 든 리사의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유니폼에는 75번과 리사의 이름이 박혀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같은 날 경기장에는 리사를 비롯해 세계 부호 2위인...
리사는 28일(현지시간)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과 뉴캐슬의 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관람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이강인이 소속된 팀으로 리사는 관중석에서 경기를 응원했다. 특히 이날 관객석에는 리사와 사실상 공개 열애 중인 명품 브랜드 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이자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 호이어 CEO인 프레데릭 아르노도 함께...
황희찬은 10월 8일 아스톤 빌라전 홈 경기의 선제골과 21일 본머스 원정에서 1도움을 기록했으며, 29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는 팀이 1-2로 밀리던 후반 26분 극적인 동점골을 넣는 등 3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또 뉴캐슬전에선 홈에서 6경기 연속 골을 넣은 구단 최초의 선수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지난 14일 구단이...
울버햄튼은 “황희찬은 아스톤 빌라전(8일, 8라운드) 득점했고, 본머스전(21일, 9라운드)에서 완벽한 패스로 득점을 도왔다”며 “뉴캐슬 유나이티드전(29일, 10라운드)에선 또다시 득점에 성공, 크레이그 도슨과 네투를 제치고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황희찬의 활약상을 설명했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그야말로 울브스를 홀리고 있다. 시즌 개막 이후 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