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일 대표이사는 “당사의 핵심 기술인 Smart Depot 기술을 구현한 약효지속성 의약품이 대량생산 및 선진국의 품질 기준 획득에 성공함으로써 세계적으로 가장 앞선 상용화 가능 기술임이 입증됐다”며, “이에 힘입어 본 기술로 개발 중인 퇴행성 뇌질환을 비롯한 혁신적인 신약과 다국적 제약사 신약의 약효지속성 의약품에 대한 성과가 조기에...
이어 에이비엘바이오는 파킨슨병 등 퇴행성뇌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이중항체 후보물질 ‘ABL301’에 대해 프랑스 사노피와 10억6000만 달러(약 1조2720억 원) 규모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계약금 7500만 달러(약 900억 원)와 임상·허가·상업화 등 단계별 성공에 따라 마일스톤 4500만 달러(약 540억 원)를 포함한 기술료 9억8500만 달러(약...
2020년 8월 미국 바이오텍 사이오토 바이오사이언스(Scioto Biosciences)를 인수해 뇌질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확보했으며, 지난해에는 미국 리스트랩을 인수해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진출했다.
서 부사장은 "생산 역량까지 확보했기 때문에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이 개화하면 지놈앤컴퍼니가 절대적인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면서...
R&D 부문에서는 중점 치료제(Therapeutic Area, TA)로 항암, 퇴행성뇌질환 등을 선정해 연구개발을 가속화하고,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협력) 확대, 분야별 혁신 회사와 공동 연구개발 추진 및 차별적 신약개발 기반기술을 구축해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인 ‘DMB-3115’의 연구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DMB-3115는 현재...
또 난청 치료제, 뇌질환 치료제를 포함한 8개의 신약 파이프라인 연구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종덕 아이엔테라퓨틱스 대표는 “최근 제1회 이온채널 뉴로사이언스 신약개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열며 해당 연구분야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여러 글로벌 제약사의 관심 속에 기술 수출을 협의 중인 비마약성 골관절염 진통 치료제 개발에 성공해...
유럽 기반 혈청치료제 분야의 선두권 글로벌 제약사 한곳은 iCP-Parkin의 혈뇌장벽(blood brain barrier: BBB) 투과능 데이터(5.6%)를 확인 후, 자사에서 신규 개발중인 퇴행성뇌질환 치료제에 TSDT 플랫폼기술 접목을 통한 차세대 치매 치료제 공동개발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됐고 즉시 협업을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셀리버리 사업개발본부 책임자는 “지난 JP모건...
여기에는 SK바이오팜이 30년에 걸친 뇌질환 치료제 개발 과정에서 쌓은 뇌혈관 장벽 투과 약물 개발 역량이 투입된다.
글로벌 항암제 시장은 2025년 2730억 달러(약 325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의약품 최대 시장이다. SK바이오팜이 항암제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한 배경에도 높은 시장성이 자리하고 있다.
합성신약을 넘어 마이크로리보핵산(miRNA) 기술을...
이어 “희귀유전질환, 퇴행성뇌질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에 관심이 많은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들은 그들이 개발중인 약리물질들의 생체 내 전송률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TSDT 플랫폼기술을 접목시키는 데 관심이 많았다.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질병에 대한 다수의 세포ㆍ조직ㆍ투과성 신약 공동개발을 제안 받은 상황” 이라고 밝혔다.
이어 “희귀유전질환, 퇴행성뇌질환, 그리고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에 관심이 많은 글로벌 바이오ㆍ제약기업들은 그들이 개발 중인 약리물질들의 생체 내 전송률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TSDT 플랫폼기술을 접목하는 데 관심이 많았다.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질병에 대한 다수의 세포-/조직- 투과성 신약 공동개발을 제안받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에이비엘바이오, 사노피와 뇌질환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 체결 '급등'
1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에이비엘바이오로, 전주 대비 48.66%(9950원) 오른 3만400원을 기록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와 뇌질환 치료제에 대한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개발 중인 핵심 물질은 퇴행성 뇌질환 치료 후보물질 'NLY01', 섬유화질환 치료후보물질 'TLY012', 대사성질환 치료 후보물질 'DD01' 등이다.
NLY01은 신경염증을 유발하는 기전을 차단해 뇌세포를 보호하는 새로운 기전의 치료제로 현재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2상과 함께 518명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알츠하이머 치매 임상 2상을 준비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지난 30여년간 뇌질환 치료제 개발 과정에서 축적된 뇌혈관 장벽 투과 약물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항암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17년 항암연구소를 설립해 R&D를 본격화했으며, 오픈 이노베이션 통해 R&D 효율성 및 추진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조정우 SK바이오팜 사장은 “SKL27969는 SK바이오팜의 첫 번째 항암신약...
ABL301은 파킨슨병 등 퇴행성뇌질환 치료 이중항체 후보물질이다.
총 기술이전 금액은 1조2720억 원, 계약금 및 단기 마일스톤은 각각 900억 원, 540억 원이다. 기타 마일스톤은 1조1280억 원으로 임상, 허가, 상업화 등의 성공에 따라 단계별 수령한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을 통한 수익 인식은 개발 및 임상시험과 품목허가 등의 성공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에이비엘바이오는 파킨슨병 등 퇴행성뇌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이중항체 후보물질 ‘ABL301’에 대해 프랑스 제약기업 사노피와 최대 10억6000만 달러(약 1조2720억원) 규모의 공동 개발 및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ABL301’은 혈액뇌관문(BBB) 침투를 극대화시키는 IGF1R 타깃인 BBB 셔틀 플랫폼(Grabody-B)과 응집된 알파-시뉴클레인(alpha...
ABL301은 파킨슨병 등 퇴행성뇌질환 치료 이중항체 후보물질이다.
총 기술이전 금액은 1조2720억 원, 계약금 및 단기 마일스톤은 각각 900억 원, 540억 원이다. 기타 마일스톤은 1조1280억 원으로 임상, 허가, 상업화 등의 성공에 따라 단계별 수령한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을 통한 수익 인식은 개발 및 임상시험과 품목허가 등의 성공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ABL301은 파킨슨병 등 퇴행성뇌질환 치료 이중항체 후보물질이다.
총 기술이전 금액은 1조2720억 원, 계약금 및 단기 마일스톤은 각각 900억 원, 540억 원이다. 기타 마일스톤은 1조1280억 원으로 임상, 허가, 상업화 등의 성공에 따라 단계별 수령한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을 통한 수익 인식은 개발 및 임상시험과 품목허가 등의 성공 여부에 따라 달라질...
지놈앤컴퍼니는 면역항암, 뇌질환, 피부질환 등 다양한 마이크로바이옴 파이프라인을 갖고 있다. 현재 고형암 대상 'GEN-001'의 국내 임상 2상과 미국 임상 1/1b상을 진행 중이다.
고바이오랩은 '스마티옴'이란 신약 개발 플랫폼으로 도출한 'KBL697'을 활용한 'KBLP-001'(건선)과 'KBLP-007'(염증성장질환) 등을 보유하고 있다. KBLP-001은 지난달 임상 2상 투약을 개시했으며...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이 최근 RNA 기반 뇌질환 치료제 개발기업 바이오오케스트라(Biorchestra)와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뇌전증 질환에서 miRNA(microRNA)를 타깃하는 새로운 접근법의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할 예정이다. miRNA는 유전자 발현 및 단백질 생성을 조절하는 RNA의 일종으로, 여러 질환에서 진단·치료제로...
SK바이오팜은 최근 RNA(리보핵산) 기반 뇌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바이오오케스트라와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뇌전증 질환에서 miRNA를 타겟하는 새로운 접근법의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할 예정이다. miRNA는 유전자 발현 및 단백질 생성을 조절하는 RNA의 일종으로, 다양한 질환을 진단·치료할 수 있는 물질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