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15일 서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센터에서 제5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농축수산물 가격·수급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달 3일 AI가 이번 동절기 처음으로 국내에서 발병하면서 농축산물 가격의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모습이다.
정부는 AI 발병 이후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조치가 강화되고, 살처분 규모도 전체 사육규모 대비...
기획재정부는 13일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포비축기지를 방문해 농수산물 비축 현황 및 농산물 할당관세·저율관세할당(TRQ)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할당관세는 국내 수급 및 가격 안정 등을 위해 정부가 일시적으로 관세율을 인하하는 것을 뜻한다. TRQ는 특정 품목에 대해 물량을 설정하고 해당 물량에 대해서는 낮은 관세로 수입을 허용하는 것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8일 기준 딸기 1kg당 평균 소매가격은 2만4354원이다. 평년 2만497원과 비교하면 18.8% 비싸다. 이달 2일 서울 가락시장에선 2kg 1상자(특등급)가 6만856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이는 전년 같은 날 4만2336원과 비교하면 무려 61.9% 비싸다. 딸기 가격이 오른 이유는 올 여름 폭우와 폭염이 반복돼 딸기를 밭에 옮겨 심는 과정이 늦어져...
그간의 조치에 대해선 “김장재료 수급 안정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오늘 마무리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김장비용 조사를 보면 11월 주요 김장재료 14종 가격이 전년보다 평균 9.7% 하락하는 등 주요 농산물 가격이 점차 하락하고 있다”며 “정부는 내년에도 주요 식품원료에 대한 관세 인하를 지속하기로 했고, 업계에서도 일부 가격 인상을 자제하기로...
모니터링 결과 가격이 급등한 품목에 대해서는 농수산식품공사, 도매법인 등과 협의해 출하량을 확보하고, 민간 유통업체와 협력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자치구 합동으로 높은 물가 상승 분위기에 편승한 가격표시 미이행, 원산지 미표시 등의 불공정 상거래 행위를 원천차단하기 위해 철저한 지도·점검도...
2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이달 중순 배추 20포기 김장 비용은 평균 19만1000원으로 전주 19만3106원에 비해 1.1% 내리면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1만6358원과 비교하면 11.7% 하락했다.
aT는 주요 김장재료 14개 품목에 대해 전국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유통업체를 상으로 김장 비용을 발표하고 있다. 1차 조사 결과에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24일 기준 가락시장의 딸기 경매가는 2kg(상급) 기준 5만2814원으로 1년 전(3만7044원)보다 42% 올랐다. 500g 한 팩 기준 경매가는 1만3203원으로 소비자가 구입하는 딸기 한 팩의 가격은 2만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올여름 좋지 않은 날씨 때문에 공급이 지연되고 재배 농가의 고령화와 관리비 상승으로 인한 전체적인 재배면적...
경영전략 수립 전문가인 이 대표는 호텔 셰프 출신 등으로 구성된 제품전략팀, 홈쇼핑 농수산 MD, 외식 및 HMR MD, 축산물 QA 경험자 등 전문가 그룹을 구성해 판매 채널에 특화된 양질의 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는 “다양한 원육 부위를 활용한 B2C 제품을 기획·개발·판매하는 것은 더 효율적인 원육 소비 방안을 제시하는 솔루션의 하나”라며 “한국에서 인기가...
2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감귤(노지) 소매가격은 10개에 3564원으로, 1년 전 3141원보다 13.5% 비쌌다. 이는 평년 가격(2998원)과 비교하면 18.9% 높다. 평년 가격은 2018년부터 작년까지 가격 중 최대·최소치를 제외한 평균값이다. 사과(후지·상품) 가격은 10개에 2만8442원으로 1년 전보다 27.1% 비싸고...
23일 기획재정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정부 김장 수급대책 추진으로 배추 등 김장재료의 주요 가격이 큰 폭 하락했다.
aT가 김장 기간에 3번째로 조사(20일)해 이날 발표한 김장비용은 19만1030원으로 지난해 11월 중순(21만6358원) 대비 2만5328원(11.7%) 낮은 수준을 보였다.
김장재료는 배추 20포기 기준으로 무 5개, 고춧가루 2㎏, 마늘 1.3...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올해 미국 농림축산식품 시장 규모는 9107억 달러(한화 약 1180조7200억 원)에 달할 전망이며, 전년 대비 3% 성장했다. 2021년 기준 한국의 대미 주요 수출 식품 품목은 라면, 베이커리 제품, 즉석밥 등 간편식이 전체의 20.5%를 차지했다.
가장 많은 비중은 라면(8.3%)이며 뒤이어 기타 음료류(7.3%), 소스·조제품(4.6%), 조제품...
이번 '2023 대한민국식품대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행사다. 111개의 농식품 기업이 부스를 꾸려 회사 제품을 소개하고, 국내외 바이어 등과 상호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IR에 참석한 농식품 기업은 총 12곳으로 각각 15분씩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 사업성, 투자요청 내역 등을 발표했다....
아울러 정부는 현재 할랄인증을 보유하지 않은 농식품 수출기업에 대해 할랄인증비용, 상담, 성분분석 등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식품연구원 해외식품인증지원센터 등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의 인구대국이자 이슬람 국가 중 가장 큰 수출상대국으로 이번 할랄인증에 관한...
17일 정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최근 해외에서 주목받는 K-냉동김밥 홍보와 글로벌 비건 소비자 공략을 위해 미국과 아랍에미리트(UAE) 대형 유통매장과 번화가에서 K-냉동김밥 홍보 판촉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농식품부와 aT는 수출 유망품목을 발굴·육성하는 ‘미래클 K-푸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준 국내 맥주 브랜드 점유율은 오비맥주 ‘카스’가 38.9%로 1위다. 이어 하이트진로의 테라(13.37%), 필라이트(6.24%) 순이다.클라우드는 4.61%다. 신제품 켈리는 꾸준히 점유율을 높이고 있지만 기존 강자인 카스, 테라에 비해선 입지가 약하다. 이에 롯데주류는 당장 켈리부터 제치는 전략을 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물가정보에 따르면, 김장비용(배추 20포기 기준)은 6일 기준 21만8425원으로 1년 전보다 9.4% 하락했고, 배추의 소매가격도 이달 들어 작년 대비 13.8% 내려갔다.
정부가 비축 물량을 시중에 풀어 공급을 늘린 영향이 컸다. 하지만 김치 속재료인 고춧가루(0.8%), 대파(13.9%), 생강(9.9%), 배(11.5%), 소금(14.6%) 등 부재료 가격은 올라, 여전히...
그간 농식품부는 농축산물과 외식 메뉴 19개 품목의 가격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을 통해 파악해 왔으나 물가 오름세가 잡히지 않자 가공식품 9개 품목까지 상시 가격 확인 대상에 포함한 것이다.
상시 점검 대상이 된 가공식품은 물가 가중치가 높고 소비자 체감도가 큰 품목으로 정부는 '물가 관리 전담자'도 새로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사무관급이 맡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평균 김장비용은 6일 기준 21만8000원으로 작년 11월 상순과 비교해 9.4%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김장재료 가격이 점차 안정화되고 있는 것이다.
김병환 차관은 "중동 사태 영향에도 불구하고 최근 국제유가가 올해 7월 수준으로 회복했으며, 휘발유·경유 가격이 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농산물 가격도 점차...
팀의 맏형 진(31·김석진)에 이어 일정 기준 이상을 채우는 장병에게 주어지는 ‘특급전사’로 선정됐다.
방탄소년단에서는 현재 진, 제이홉, 슈가(30·민윤기) 세 명이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한편 한국·미국·싱가포르군 가운데 최고의 조리병을 선발하는 제4회 국제군인요리대회 본선 경연은 이날 오전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진행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배추와 대파 소매가는 이달 1~3일 각각 3937원, 3897원으로 전달 하순(5335원, 4710원)보다 내려간 상태다.
기재부는 앞으로도 배추·대파 등 농축산물의 가격·수급가격 동향을 면멸히 점검하며 현지 생산단체와의 소통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