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금융소비자연맹, YMCA, 소비자시민모임, 녹색소비자연대 등 금융소비자단체, 금융교육단체와 금융위·금감원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임 위원장은 "고령화ㆍ저성장 등으로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보호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다 강력하게 소비자 보호에 나서겠다...
한화L&C의 PVC 바닥재 ‘참숯’은 지난 1월 녹색소비자연대 조사에서 유일하게 프탈레이트 가소제 함량 제로 판정을 받아 안정성을 입증한 바 있다. 바닥재 뒷면의 천연 참숯 성분을 통해 세균과 곰팡이의 번식을 막아주고, 실내공간도 쾌적하게 만들어 준다.
한화L&C는 2015년형 참숯에 천연 나무의 질감을 극대화한 7종을 새롭게 추가했다. 사용자의 피부와...
LG하우시스는 20일 녹색소비자연대가 실시한 인테리어필름 제품의 품질 테스트에서 모든 실험 항목의 기준을 통과하며 친환경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4개 제조사(LG하우시스·한화L&C·3M·삼성필름) 제품 중에는 유일하게 LG하우시스의 인테리어필름 만이 프탈레이트 가소제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녹색소비자연대와 변재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지난해 10월 FITI시험연구원에 의뢰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6개 업체의 PVC 바닥재 12개 제품에 대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와 표면코팅 두께를 조사한 결과를 인용해 KCC는 PVC 바닥재 2종 모두 2013년 7월부터 시행된 ‘자율안전확인대상 공산품의 안전기준’에 적합한 제품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온돌용...
6%) 등이었다.
제품 구매 시 가격(23.6%)보다는 정품 판매 여부 등 신뢰성(53.6%)을 중요하게 고려한다는 응답이 많았다.
녹색소비자연대는 "향수의 합리적 소비를 위해 병행수입을 확대하는 등 고가 브랜드의 유통경로를 다양화하고, 가격이 저렴한 유통채널에서 소비자가 정품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이 필요하다"고 했다.
녹색소비자연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시중에 판매되는 구스다운 침낭 5개 브랜드 제품의 성능, 가격, 표시사항을 조사한 결과 코베아 ‘알파인익스트림’과 준우 ‘슈퍼익스페디션 골드 1300’의 충전도는 각각 96㎜, 111㎜로 국가기술표준원 안전·품질표시 충전도 기준(120㎜)에 미달했다고 4일 밝혔다.
‘알파인익스트림’의 털 조성혼합률 및 충전재 무게와...
서울시와 감정노동자 인권보호 활동을 벌이고 있는 녹색소비자연대 주축의 ‘감정노동을 생각하는 기업 및 소비문화조성 전국협의회’가 지난 8월~9월 감정노동자 87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83%가 고객으로부터 불쾌함을 겪은 적이 있으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요인으로는 무시(반말)(40.1%), 부당한 요구(37.6%) 순으로 응답했다.
같은 기간 동안...
아주캐피탈이 서울특별시,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감정노동자와 함께하는 기업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협약’을 22일 체결했다.
감정노동자란 전화상담원, 판매원 등 감정관리활동이 직무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대인서비스업종 종사자들을 일컬으며, 현재 우리나라 전체 취업자의 22%가 감정노동자로 일하고 있다.
이날...
녹색소비자연대가 13일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전기머리인두기에 대한 안전성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조사 대상 10개 중 3개 제품이 국가기술표준원의 ‘자율안전확인기준’에 부적합하다고 밝혔다.
전기머리인두기의 경우 물이 있는 곳에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감전 위험이 높아 감전에 대한 안전성이 중요하다. 감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보호 장치...
한편, 분리공시제를 둘러싼 장외 설전도 치열하다. 녹색소비자연대는 6일 성명서를 내고 "소비자가 두 지원금의 구조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어야 단말기 구입 방법과 요금제의 충분한 가격 비교를 통해 자기 선택권을 보장받고, 소비자의 책임이 뒤따르는 건전한 단말기 시장 환경이 조성된다"고 주장했다.
행사의 협약주체는 SPC그룹, 농림축산식품부, 동반성장위원회, 녹색소비자연대, 국산밀산업협회, 명천영농조합 등 6개 기업 및 단체다. 이 협약은 △농가의 신규 판로 개척을 통한 유통망 확대 △우리 농축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 및 판매 확대 △우리 농축산물 제품의 브랜드화 등을 통해 개별 농가의 안정적 수익을 확보해 보다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애경이 서울시, (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하 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여성감정노동자를 배려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애경은 8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한국야쿠르트, LG전자 등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여성감정노동자를 배려하는 기업문화 만들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에...
25일 솔라루체에 따르면 LED 허브센터는 지난 4월 LED조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서울시와 에코허브, 녹색소비자연대, 성대골사람들 등 3개 시민단체가 함께 모여 설립한 곳이다. 현재 강동구 동부녹색나눔터, 동작구 성대골에너지 슈퍼마켓 2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달 초 4곳이 추가 개소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LED허브센터를...
락앤락이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14일 광화문 광장에서 녹색소비자연대가 주최하는 ‘위 메이크 그린 시티(We make Green City)’ 행사에 참여해 ‘플라스틱 Good PUR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플라스틱 제품을 △잘 만들고(Good Product) △잘 사용하고(Good Use) △잘 재활용하자(Good Recycle)는 의미로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플라스틱...
김병량 단국대 대외부총장(도시지역계획학과 교수)이 5일 제 19회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20년간 녹색소비생활 실천 및 환경보전 확산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김 대외부총장은 1996년 녹색소비자연대를 공동 창립한 이후 ‘지구의 날’ 행사를 기획·운영했고 2000년부터 2009년까지 에너지시민연대 공동대표를 역임하며 ‘석유 10L 모으기...
락앤락이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이달 1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녹색소비자연대가 주최하는 ‘We make Green City’ 행사에 참여해 ‘플라스틱 Good PUR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플라스틱 제품을 ‘잘 만들고(Good Product)’, ‘잘 사용하고(Good Use)’, ‘잘 재활용하자(Good Recycle)’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플라스틱 제품에 대한 오해를...
재벌 소유지배구조 개선, 금산분리 강화, 부당내부거래 해소 등 재벌개혁을 추진하며, 약탈적 금융으로부터 금융소비자를 보호하는 기구를 설치한다. 불법적 경제행위에 대한 징벌을 강화하고, 지하경제를 양성화하여 세금탈루를 막으며 공평과세 정의를 구현한다.
(함께하는 경제)
사람, 세대, 기업, 산업, 지역 등 많은 분야에서 격차와 갈등을 해소하여 함께 혜택을...
이날 간담회에는 이덕승 소비자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한국 YWCA연합회, 한국 YWCA전국연맹, 소비자 시민모임,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국주부교실중앙회, 한국부인회,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소비자연맹, 한국소비생활연구원, 녹색소비자연대 등의 회원단체 대표 10명이 참석했다.
공론화위원회는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공론화 추진방향, 공론화...
담합과 같은 불공정 행위가 발생하고 식료품의 물가 상승 압력도 더욱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이주홍 녹색소비자연대 정책국장은 “소비자 기본법에도 소비자가 알아야 하는 정보는 공개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다”라며 “소비자 알권리 측면에서라도 정부는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식료품 가격 인상의 요인에 대한 근거를 분명히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