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김종민 후보는 1.7%, 녹색당 신지예 후보는 1.5%, 민중당 김진숙 후보와 우리미래 우인철 후보는 각각 0.4%, 0.3%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9.3%를 얻어 당선이 예상됐다.
한국당 남경필 후보 33.6%, 바른미래당 김영환 후보 4.2%, 정의당 이홍우 후보 2.2%로 뒤를 이었다.
인천광역시는 민주당 박남춘 후보가 59.3%로 당선이...
'페미니스트 서울시장 후보'를 표방한 녹색당 신지예 서울시장 후보가 잇따른 벽보·현수막 훼손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신지예 후보는 이 같은 벽보·현수막 훼손은 여성혐오 범죄라며 경찰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6일 녹색당에 따르면 5월 31일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강남구 21개, 동대문구 1개, 노원구 1개, 구로구 1개, 영등포구 1개, 서대문구...
'6·13 지방선거'에서 '페미니스트 서울시장 후보'를 표방한 녹색당 신지예 서울시장 후보가 선거 벽보와 현수막이 잇따라 훼손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선거 벽보를 가져간 40대 남성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녹색당 신지예 후보의 선거 벽보를 가져간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A(46)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노숙인인 A 씨는...
제주참여환경연대가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의 ‘2018년도 아름다운 선거 추진활동 지원’ 선정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지역 언론 ‘제주의 소리’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자유한국당 김방훈, 바른미래당 장성철, 녹색당 고은영, 무소속 원희룡 후보 등 출사표를 던진 5명이 전부 참석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2002년 독일 녹색당의 셈 외즈데미르 의원이 공무 수행 중 쌓은 마일리지를 가족이 사용하게 했다가 사퇴했다"며 "당장에 독일의 도덕적 잣대를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지만 공직자의 도덕적 기준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원장은 국회의원 시절 피감기관인 한국거래소 부담으로 우즈베키스탄 출장을...
다음으로는 △민중당 3억4900만 원 △노동당 7100만 원 △우리미래 4400만 원 △바른정당 4400만 원 △녹색당 1700만 원 △늘푸른한국당 800만 원 △국민의당 500만 원 순으로 집계됐다.
제 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중앙당 후원회를 등록하지 않았다.
연간 3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고액 기부’ 명단을 보면 대한애국당 44건, 민주당 23건, 우리미래당 3건...
6.13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일인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자 등록장소에서 녹색당 신지예 후보가 등록을 하고 있다. 예비후보자 등록을 위해선 관할 선거구 선관위에 주민등록 초본 등 필요 서류를 제출하고 해당 선거 기탁금의 20%를 납부해야 한다. 이동근 기자 foto@
6.13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일인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자 등록장소에서 녹색당 신지예 후보가 서울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예비후보자 등록을 위해선 관할 선거구 선관위에 주민등록 초본 등 필요 서류를 제출하고 해당 선거 기탁금의 20%를 납부해야 한다. 이동근 기자 foto@
지난해 유럽의회 녹색당은 이케아의 조세 회피에 대한 보고서를 내놓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케아는 네덜란드와 룩셈부르크 및 리히텐슈타인의 웹사이트에 두 개의 기업 그룹을 만들었다. 이케아는 이 기업을 통해 특별 세법을 적용받아 이익을 누렸다.
EU 경쟁위는 세금 감면액을 추정하기 전에 네덜란드의 조세 규정이 EU 규정을 위반했는지를 먼저 판단할...
메르켈 총리의 기독민주당(CDU)-기독사회당(CSU)연합은 자유민주당(FDP), 녹색당과 전날 오후 6시를 협상 기한으로 설정하고 연정 구성을 위한 협상을 진행했다. 이들은 이민 문제 등을 둘러싸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연정 구성에 실패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메르켈 총리는 “소수 정부에 대해 회의적”이라며 “소수 정부의 총리가 되는 것은 내 계획에 없는 일”...
메르켈 총리의 기독민주당(CDU)-기독사회당(CSU) 연합은 자유민주당(FDP), 녹색당과 이날 오후 6시를 협상 시한으로 설정하고 연정구성 협상을 해왔다. 그러나 이들은 시한을 넘기며 협상을 계속했음에도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크리스티안 린드너 독일 자민당 대표는 협상 마감시한을 넘기고 나서 “4개 정당은 국가의 미래에 대한 공동 비전이나 공통의 신뢰 기반을 갖고...
전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치지 않고 기금운용본부가 자체적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 변호사는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소장,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등으로 활동한 시민사회 진영의 유력 인사다. 2004년에는 옛 현대증권(현 KB증권) 노조가 추천한 최초의 사외이사로 주목받기도 했다.
남은 선택지는 자유민주당(FDP), 녹색당과 손을 잡는 것이다. 자민당과 녹색당은 득표율에서 각각 4위, 5위를 차지했다. CDU·CSU 연합과 자민당, 녹색당은 각각 상징 색이 검정, 노랑, 초록이어서 자메이카 국가를 연상케 한다. 이 때문에 ‘자메이카 연정’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지난 2013년 선거에서 연정 협상은 2개월 정도 소요돼 정식 연정 구성은 12월 중순까지...
녹색당과 좌파당은 각각 8.9%를 기록할 전망이다.
메르켈 총리는 출구조사 발표 뒤 연설에서 “우리는 더 나은 결과를 기대했었다”며 예상보다 저조한 득표율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번 득표율은 총선 전 여론조사보다 6%P 낮게 나타났다고 BBC는 보도했다. 메르켈 총리는 AfD의 득세를 의식한 듯 “입법에서 도전적인 시기에 당면하게 됐다”고 밝혔다....
중도 우파 성향의 자유민주당(FDP)은 9%의 지지율을 보였고, 녹색당은 8%를 기록했다. 지지율대로라면 CDU·CSU 연합이 승리해 메르켈 총리는 4선 연임을 하게 된다. 지금까지 독일에서 16년간 장기 집권한 총리는 헬무트 콜 전 총리가 유일한데, 메르켈 총리는 그와 함께 역대 최장 총리로 기록되는 셈이다.
전문가들은 연정에서 여러 선택지가 남아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노동당을 중심으로 한 녹색당, 중앙당, 사회주의좌파당의 중도 좌파 연립 야당은 80석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2013년 총선에서 승리해 집권에 성공한 에르나 솔베르그 총리는 이로써 재선에 성공하게 됐다. 그는 이날 “유권자들은 4년 더 집권하라고 기회를 줬다”며 승리를 선언했다. 솔베르그 총리는 “결과에 대해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는 건 맞지만, 우리...
스코틀랜드 녹색당(Scottish Green)은 “국제적인 명성을 손상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트럼프가 진행하는 사업에 지원을 보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스코틀랜드 녹색당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한을 니콜라스 스터전 자치정부 수반에게 제출했다. 패트릭 하비 스코틀랜드 녹색당 대표는 “스코틀랜드에 있는 트럼프의 골프장에 어떠한 사업적, 정치적 지원도 해서는 안...
4일 녹색당이 2016년 17개 중앙행정부처 장관의 업무추진비 공개내역을 조사한 결과, 2016년에만 모두 약 11억5000만 원의 업무추진비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업무추진비를 집행한 장관은 국방부 장관으로 약 1억1000만 원의 업무추진비를 사용했고, 그다음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9425만 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9304만 원, 국토교통부 장관이 8426만 원...
이어 친(親) 기업 자유주의 정당인 자유민주당이 12.7%, 반(反) 유로·반 이슬람 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이 7.3%, 녹색당이 6.3%, 좌파당이 4.9%로 각각 예상됐다.
독일 최대의 인구를 거느린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주의 이번 선거 결과는 9월 총선의 전초전 격으로, 4연임에 도전하는 메르켈 총리가 재선을 향해 한 걸음 더 전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녹색당은 약 13%, 자유민주당은 11%, 유럽연합(EU)과 이민에 반대하는 ‘독일을 위한 대안’은 6%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사민당의 총리 후보인 마르틴 슐츠 전 유럽의회 의장은 메르켈의 4선 저지에 나섰지만 오히려 메르켈이 9월 총선을 앞두고 모멘텀을 회복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풀이했다. 슐츠는 기자회견에서 “이날 밤은 사민당에 매우 슬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