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욱, 5페이지 -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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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육군본부, 육군 어린이집 등 그린리모델링 사업 위해 협력

또한, 향후 노후 육군시설의 에너지컨설팅‧자문 및 사업효과 공유를 통해 국가 주요시설 대상 그린리모델링 확대를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노형욱 국토부 장관은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을 착실히 이행하기 위해서는 주요 부처 간 협업이 절실하다"며 "그린리모델링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8-31 14:06
노형욱 "금리 인상, 집값 안정에 부분 효과 있을 것"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금리 인상과 관련해 집값 안정에 부분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노 장관은 2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금리 인상 효과를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그는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금리 인상 조치를 했는데, 치솟고 있는 집값을 잡을 수 있는 모멘텀이 마련된 것...

2021-08-27 13:53
오세훈 "수요 있는 곳에 공급…안전진단 규제 완화해야"

그는 특히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전날 기자회견에서 서울에서 집을 공급하려면 재개발이나 재건축을 하는 수밖에 없다고 언급한 점을 강조하면서 "국토부가 재건축을 통한 공급 필요성을 절감한 만큼 국토부 권한인 재건축 안전진단 규제 완화도 고려해달라"고 했다. 오 시장은 "규제 완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향후 5년 이후의 주택 공급도...

2021-08-20 17:33
강릉·태백 등 전국 4개 부도임대단지, 공공임대로 전환키로…임차인 숙원 풀린다

노형욱 국토부 장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부도임대특별법' 제정 이후 처음으로 전국 부도임대단지 문제가 모두 해결돼 일단락되는 뜻깊은 자리"라며 "끈질긴 협의와 중재로 지자체와 LH 간 이견이 해소돼 열악한 환경의 임차인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집에서 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해당 단지를 매입대상 부도임대주택으로 고시할...

2021-08-19 16:00
'취임 100일' 노형욱 "신규택지 13만+α 이달 말 발표"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취임 100일을 앞두고 19일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노 장관은 "신규택지와 관련해서 투기 우려는 사전에 확인하자는 차원에서 하는 건데 부지 확보는 다 돼 있다"라며 "확인 절차를 관련부처 부서에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는데 이달 말쯤 발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2021-08-19 15:53
'취임 100일' 노형욱 "집값 영원히 오를 수 없어…상승폭 크면 조정 시 깡통전세 우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취임 100일을 앞두고 가장 아쉬운 점으로 '부동산 시장 문제'를 꼽았다. 노 장관은 19일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들과 만나 "집값은 영원히 오를 수 없고, 오르다가 등락할 텐데, 상승폭이 크면 깡통전세 문제도 나올 수 있고 대출받은 상환금에 대한 부담도 클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우려했다. 노 장관은...

2021-08-19 15:01
노형욱 장관, 취임 100일 맞아 "부동산 문제는 엄중한 과제, 일관된 정책 추진"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토부 직원들에게 "부동산 문제는 엄중한 과제"라며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일관성 있는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지난 5월 14일 제5대 국토부 장관으로 취임한 노 장관은 이달 21일을 기해 취임 100일을 맞는다. 노 장관은 취임 100일을 이틀 앞둔 19일 국토부 직원들에게 격려와...

2021-08-19 11:09
[노트북을 열며] "집값 떨어진다"고 외치는 '양치기 정부'

투자에 신중해 달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달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한 말이다. 노 장관은 현재 집값이 고점이라고 경고하며 지금 집을 사지 말 것을 권고했다. 당시 노 장관의 이런 주장을 담은 기사는 각종 부동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유됐다. 네티즌들은 노 장관의 주장에 "부동산 정책 수장이 전문가들 이야기는 귀 기울이지 않나 봐...

2021-08-18 05:00
정부, 2030년까지 국내 항공정비 물량 70%까지 확대…5조 원 시장 육성

일자리는 2030년 2만3000명, MRO 자격 취득자도 2025년 2만 명까지 확대된다. 정비로 인한 항공기 지연은 2025년 기존 대비 80% 수준으로 감축된다. 노형욱 국토부 장관은 "이번 대책을 통해 우선은 해외 정비의존도를 30% 이내로 줄이고 국내 정비시장 규모를 7배 이상 확대해 세계 7위의 항공운송산업 규모에 걸맞은 MRO 산업 육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8-12 13:30
[포토] 광주 학동 사고 재발방지대책 당정협의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광주 학동 사고 재발방지대책 당정협의가 열리고 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2021-08-10 11:27
[포토] 대화하는 송영길 대표-노형욱 장관

노형욱 국토부장관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광주학동사고 재발방지대책 당정협의'에 참석, 회의 도중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1-08-10 11:27
[포토] 모두발언하는 노형욱 국토부 장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광주 학동 사고 재발방지대책 당정협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08-10 11:27
[포토] 노형욱, 광주 붕괴사고 후속대책 발표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광주 붕괴사고 후속대책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강화 및 불법하도급 차단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2021-08-10 10:47
[포토] 고개 숙인 노형욱 국토부 장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광주 붕괴사고 후속대책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강화 및 불법하도급 차단방안'에 대해 발표하기 전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2021-08-10 10:46
[포토] 노형욱, 해체공사 안전강화·불법하도급 차단방안 발표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광주 붕괴사고 후속대책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강화 및 불법하도급 차단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2021-08-10 10:46
[포토] 브리핑실 입장하는 노형욱 국토부 장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광주 붕괴사고 후속대책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강화 및 불법하도급 차단방안'을 발표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2021-08-10 10:46
[포토] 1억 원 이상 모든 공사, 현장 대리인명부 제출 의무화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광주 붕괴사고 후속대책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강화 및 불법하도급 차단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2021-08-10 10:45
불법 하도급 공사서 사망사고 나면 무기징역

국토부는 늦어도 연내에 이번에 발표한 제도 정비를 마치겠다고 밝혔다. 노형욱 국토부 장관은 "건설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께서는 이제는 국민의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두지 않으면 한 번의 불법과 부실시공으로도 시장에서 영구히 퇴출될 수 있다는 위기감을 가지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설 현장을 만들어 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8-10 10:16
당정, 광주 붕괴사고 후속대책에 특사경·지방 컨트롤타워 설치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사후조사 결과 해체계획서 작성, 허가, 시공, 감리 등 건설공사 전 과정에서 총체적 부실이 드러났다”며 “전국 현장 점검한 결과 약 30%의 현장에서 해체공사 위반이 발견됐고 약 10% 현장에서 불법 하도급 사례를 적발했다”고 설명했다. 노 장관은 “안전 강화 제도가 현장에서 작동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며 “앞으로 해체계획서는...

2021-08-10 09:41
HUGㆍ한국부동산원 등 9개 기관, 부동산 유관부서도 재산등록 추진

노형욱 국토부 장관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산하 공공기관장들과 간담회를 주재하고 앞서 7월에 발표한 국토부 조직혁신 방안에 발맞춰 28개 산하 공공기관이 수립한 기관별 혁신안을 토대로 국민신뢰 회복에 필요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선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재산등록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공공기관 재산등록은 등기임원에 한해...

2021-08-0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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