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출연진들이 무대에 오르는 '미스트롯 효콘서트'가 지난 4일부터 전국 투어를 진행 중이다. 오는 8월 17일 제주공연까지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공연에 팬들의 티켓 예매 발길도 바빠지고 있다.
이 와중에 '미스트롯 효콘서트' 티켓 양도 거래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한 중고거래 카페에서는 웃돈을 내건 판매글이...
2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제1대 미스트롯을 선발하기 위한 결승전이 치러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가인이 홍자, 정미애, 김나경, 정다경을 제치고 제1대 미스트롯의 영예를 안았다.
송가인은 1라운드부터 ‘미스트롯’의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였다. 윤명선 작곡가의 ‘무명배우’를 열창,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송가인은 마스터...
2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제1대 미스트롯을 선발하기 위한 결승전이 치러졌다.
이날 현장에는 도전자들의 가족들도 함께해 감동을 전했다. 특히 송가인의 어머니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만큼 화제를 모았다.
송가인의 어머니 송순단(60)씨는 국가 무형문화재로 72호 진도씻김굿 전수조교로 알려졌다. 아쟁을 연주하는 오빠 조성재(36)씨 역시...
25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심사위원 김연자가 ‘아모르파티’ 선보이며 흥겨운 무대를 이끌었다.
‘아모르파티’는 사랑이라는 뜻의 아모르(Amore)와 운명을 뜻하는 파티(Fate)가 결합된 말로 ‘운명을 사랑하라’라는 뜻을 담았다. 독일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운명관을 나타내는 용어다.
2013년 7월 발매된 ‘아모르파티’는 2017년...
25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레전드 미션 특집으로 남진, 김연자, 장윤정의 곡으로 준결승전이 진행됐다.
이날 정미애는 1라운드에서 김연자의 ‘수은등’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마스터 점수 658점을 받고 단숨에 1위로 올라섰다.
이에 이제껏 1위를 지켜오던 653점의 홍자와 2위 627점 송가인은 나란히 2, 3위로 밀려나야...
18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심사위원으로 함께한 남진이 ‘나야 나’를 열창했다.
이날 준결승전에서 숙행은 남진의 ‘나야 나’를 열창했다. 이에 심사위원 남진은 직접 ‘나야 나’ 무대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남진은 현란한 발 스탭으로 간이 무대에서도 내공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고 현장의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지난 11일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군부대 공연을 통한 본선 3차 행사 미션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대에 오른 '트롯여친'과 'PX' '4공주와 포상휴가' '되지' '미스뽕뽕사단' 등 4개 팀은 각각 개성 넘치는 콘셉트로 무대를 휘어잡으며 군 장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개그우먼 김나희가 속한 '되지'는 보컬에 집중한 퍼포먼스로 타 팀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에 선배 신봉선은 “김나희가 개그맨 시험 합격했을 때 김아중과 똑같이 생긴 사람이 왔다고 희극인실에 소문이 자자했다”라고 동조하기도 했다.
한편 김나희는 11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되지’(김나희 정미애 이승연 마정미)로 군부대 미션의 최종승자에 올랐다.
4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두고 김양과 정미애가 일대일 데스매치를 펼쳤다.
이날 정미애는 데스매치 곡으로 ‘쓰리랑’을 선곡했고 김양은 ‘잡초’를 선곡했다. 김양이 현역인 만큼 모두 그의 우세를 점쳤으나 승리는 6대5로 정미애에게 돌아갔다. 김양은 패자부활에서도 살아남지 못하고 최종 탈락했다.
정양의 오랜...
국내 대표 모바일 커머스 티몬은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찾는 TV조선의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트롯’의 단독 온라인 투표 채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내일은 미스트롯’은 지난달 28일 TV조선에서 첫 방송된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어갈 젊은 여성 트로트 스타를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다. 가장 최근 방송된 3회차가...
7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안소미가 출연해 100억 트롯걸이 되기 위해 오디션에 참가했다.
이날 장윤정은 안소미의 선곡 ‘천년 바위’를 보고 “평소에 뭔가를 감추기 위해 일부러 웃기게 행동하는 거 같았다”라며 “오늘 트로트도 장난으로 하면 어쩌나 했는데 정말 어려운 노래를 골랐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안소미는 “제 모든...
28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 미인대회 흉내를 내면서 시대를 역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교생부터 현역 가수 등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100명의 참가자들은 빨간 원피스를 입고 '미스트롯'이라고 쓰여진 띠를 두른채 차례로 등장했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자신을 표현하는 포즈를 취해야 했다. 트로트 가수를 뽑는데 섹시미를 강조한 포즈는...
28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트로트 가수를 꿈꾸는 100인의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김양은 “2008년 ‘우지마라’로 데뷔한 12년 차 트로트 가수 김양이다”라며 “데뷔 당시 신인인데도 곡이 큰 사랑을 받아 하루에 스케줄 6~7개 있었다. 1년도 안 되어 벌어진 일이다. 지금으로썬 상상도 안 되는 일”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양의 출연은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