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반식품은 3일 목포세무서에서 진행된 ‘제48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옥반식품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국가재정에 이바지하였을 뿐 아니라 선진 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2010년에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을 시작해 2012년부터 100% 발행하고 있다”며 “자체 온라인 전산프로그램을 개발해...
현 부총리는 이날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우리(기획재정부)가 금융정책을 고민하듯이 전체 경제정책을 고민하면서 경제를 이끌어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 부총리가 ‘전체 경제정책에 대한 고민’을 언급한 것은 한국은행의 금리·통화정책이 정부 경제팀의 인식과 궤를 함께 해야...
배우 하지원과 공유가 3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대통령표창을 받고 있다.
국세청은 매년 납세자의 날에 모범적으로 납세한 개인 및 법인사업자 외에 남녀 연예인을 선정해 대통령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배우 하지원과 공유가 3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국세청은 매년 납세자의 날에 모범적으로 납세한 개인 및 법인사업자 외에 남녀 연예인을 선정해 대통령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제48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식에서 이 같이 밝혔다.
현 부총리는 최근 발표한 경제혁신 3개년 개혁을 달성하려면 세제·세정 측면에서의 뒷받침도 긴요해 비정상적 관행을 정상화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를 위해 현 부총리는 “고소득 자영업자의 세원을 폭넓게 포착하고 성실납세자에 대해서는 세제·세정지원을 강화해 공평과세를 실현하겠다”며 “안정적...
발급대상자는 지난해 이후 납세자의 날(3.3)에 세무서장 이상 표창을 수상한 모범납세자 및 그 소속 임직원이다. 지난해 8만6634명, 올해 15만891명이 이에 해당한다.
개인카드는 신한카드 홈페이지 및 신한카드 지점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법인카드는 신한카드 지점에서 26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The Best Taxpayer’로 명명한 이 카드는 일반회원에게 제공되는...
가산세와는 별도로 하루 0.03%의 납부불성실 가산세도 내야 한다.
국세청은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각 세무서에 전문상담요원을 배치하는 등 다양한 신고편의를 제공한다.
일감몰아주기 증여세 신고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 또는 홈택스(www.hometax.go.kr)를 참고하면 된다.
앞서 이들은 지난달 4일 47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엄씨는 지난 3년간 소득세 등 5억9000만원을 내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씨는 성실한 세금 납부와 함께 유니세프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재능기부 활동을 한 공로도 인정 받았다.
국세청 측은 “세금을 정직하게 납부한 성실납세자일 뿐 아니라...
문제는 이번 조사대상 기업 중 하나인 동서식품이 지난 3월 납세자의 날에 관세청으로부터 정부산업포장을 수상했다는 사실이다. 동서식품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달 만에 납세 모범기업이 세무조사 대상 기업으로 전락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납세 모범기업은 일선 세관에서 추천하고 관세청의...
이번 위문은 동작세무서가 지난 3월 3일 납세자의 날에 국세청장 표창과 함께 받은 포상금 200만원 중 100만원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참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자는 직원대표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서장은 “나눔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이어 “한 후보자가 납세자의 날에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납세발전이 아니고 탈세발전에 기여했다는 게 말이된다”고 꼬집었다.
박 원내대표는 “김앤장 요직을 맡고 있는 공정위 출신이 알려진 것만 8명이다. 공정위와 김앤장을 왔다갔다하는 부위원장 출신들이 늘어난 체계가 획립된 게 안타깝다”고도 말했다.
김병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김 후보자가 14차례 출국...
김재진 조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납세자의 날 기념 정책토론회에서 ‘부가가치세 매입자 납부제도’를 제안했다. 직전 원장을 지낸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을 배출하는 등 조세연구원의 높아진 위상을 고려할 때 실제 정책에 반영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하지만 토론회에 참석한 정부측 실무자들은 난색을 표했다.
◇ 부가세 연...
김재진 한국조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납세자의 날 기념 정책토론회에서 “부가세 매입자 납부제도를 도입하면 탈루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결손·체납을 원천적으로 방지해 세율인상 없이도 상당한 규모의 추가세수를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부가세는 법인세, 소득세와 함께 주요 3대 세목으로 꼽힌다. 하지만 동시에...
김학수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은 5일 은행회관에서 열린 납세자의 날 기념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비과세·감면제도 정비를 통한 세수확보 방안’을 발표했다.
김 연구위원은 “각종 비과세·감면제도가 연간 30조원 수준의 세수손실을 유발하고 있다”며 “세수기반 확충뿐 아니라 조세제도의 효율성과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정비가...
‘납세자의 날’은 국민의 납세정신 계몽과 세수 증대를 목적으로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3월 3일 기념식을 거행하고 성실 납세 수상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휴롬은 꾸준히 성실한 납세의무의 이행으로 국가재정에 이바지하였고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에 솔선수범하여 타의 모범이 된 점을 인정 받아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재원 휴롬 대표이사는...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지난 4일 제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수출입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5일 세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광주전라지역 수출입업체 중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주)창해에탄올(대표이사 서상국)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주)피피아이(대표이사 김진봉), (주)삼원중공업(대표이사 한창범),(주)...
부산은행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4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명의의 고액 납세의 탑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국세 1000억원 탑은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납세자의 자긍심 고취하는 한편 성실 납세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정된 상으로 지난 2004년부터 법인이 자진신고 납부한 법인세, 농어촌특별세의 연간 합계가 1000억원...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47회 납세자의 날’에 참석해 연예인 엄태웅씨에게 대통령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납세자의 날은 국세청이 1967년부터 개청일인 3월 3일이 ‘세금의 날’로 제정된 후 ‘관세의 날’, ‘조세의 날’로 이름을 달리하다가 2000년부터 납세자가 주인임을 강조하기 위해 ‘납세자의 날’로 명칭을 변경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기획재정부제공)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4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납세자의 날은 국세청이 1967년부터 개청일인 3월 3일이 ‘세금의 날’로 제정된 후 ‘관세의 날’, ‘조세의 날’로 이름을 달리하다가 2000년부터 납세자가 주인임을 강조하기 위해 ‘납세자의 날’로 명칭을 변경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코엑스에서 열린 ‘제 4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연예인 태진아씨에게 대통령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납세자의 날은 국세청이 1967년부터 개청일인 3월 3일이 ‘세금의 날’로 제정된 후 ‘관세의 날’, ‘조세의 날’로 이름을 달리하다가 2000년부터 납세자가 주인임을 강조하기 위해 ‘납세자의 날’로 명칭을 변경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