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당대회] 현장 투표 개표 시작…6시 50분께 결과 나올듯

입력 2018-08-25 1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의원들 참여도 높아 19여 분 연장

▲25일 오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에서 당 지도부가 꽃다발을 들고 인사하고 있다. (조현정 기자 jhj@)
▲25일 오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에서 당 지도부가 꽃다발을 들고 인사하고 있다. (조현정 기자 jhj@)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신임 지도부 선출을 위한 개표 작업에 들어갔다.

노웅래 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5시 45분께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 3차 전국대의원대회의 현장 개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 대의원 현장 투표는 오후 3시 56분부터 시작됐다. 현장 투표는 90분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대의원들의 참여도가 높아 19여 분 정도 연장, 109분 동안 진행됐다.

전국 대의원 현장 투표(45%)와 권리당원 ARS 투표(40%), 전화 여론조사(국민 10%·일반 당원 5%)를 합산 결과를 통해 당 대표 및 5인의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대의원 현장 투표 결과 및 당선자 발표는 오후 6시 50분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당 대표에는 이해찬·김진표·송영길 의원이 출마했으며 최고위원에는 김해영·설훈·박광온·황명선·박정·남인순·유승희·박주민 의원 등 8명이 나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188,000
    • -0.84%
    • 이더리움
    • 4,996,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846,500
    • -1.8%
    • 리플
    • 3,074
    • -2.94%
    • 솔라나
    • 202,900
    • -3.84%
    • 에이다
    • 688
    • -2.41%
    • 트론
    • 412
    • -1.2%
    • 스텔라루멘
    • 373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00
    • -0.92%
    • 체인링크
    • 21,210
    • -2.62%
    • 샌드박스
    • 216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