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비스 전문기업 가비아(대표 김홍국)가 기존의 웹메일 서비스에 게시판, 메신저, 조직도 생성 기능 등이 추가된 ‘확장형 웹메일’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확장형 웹메일은 1G~20G 용량의 기본 메일 공간을 제공해, 비용 부담없이 대용량 메일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게시판이나 쪽지함 사용에 필요한 웹공간과 메일공간을 1:1...
가비아의 김홍국 대표이사는 “이번 지분매각은 단순히 투자자금 회수로 인한 재무구조의 개선목적이 아니라 킹스 상장의 사전포석”이라며 “기관투자자들이 킹스의 성장성 및 상장가능성을 인정해 준 만큼 반드시 그에 부응하는 성과를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가비아는 지분매각 후에도 KINX 지분 52.66%를 보유해, 경영권은 계속 유지된다고...
"강남의 허름한 주차장 건물에서 꿈을 꾸며 창업을 생각한 기억을 하면 아직도 가슴이 벅차다" 가비아의 김홍국 대표이사가 회사를 설명하며 말했다.
도메인과 호스팅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가비아가 올해 7월 인터넷회선 IX업체인 KINX를 하면서 외형적인 확장과 업계의 시너지 효과를 바라보고 있다.
◆가비아는 어떤회사?
가비아는 인터넷...
가비아의 최대주주인 김홍국 대표이사가 공동 창업주인 부인 서은경씨에게 6%나 되는 지분을 증여해 배경에 흥미를 끌고 있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가비아 최대주주인 김홍국 대표이사는 이날 제출한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통해 지난 7월말 지분 6%(40만주)를 부인 서인경씨에게 증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은경씨는 가비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