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기관 투자 유치 성공..신규 사업 추진

입력 2007-11-28 18: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터넷 도메민호스팅업체인 가비아가 잇따라 기관 투자를 유치, 신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비아는 지난 27일 20억원 규모의 보통주 37만8000주를 유상증자하며 하나대투증권과 메리츠종합금융을 유치했고, 28일에는 자회사인 KINX(이하 킹스)의 지분 14%를 23.5억원에 국민연금 펀드와 한화BNR펀드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가비아 측은 "추가 확보된 자금으로 현재 추진 중인 중소기업 대상의 확장형 웹메일 서비스와 비즈캐스트 서비스 외에도 IDC의 추가 확장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빠른 호스팅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좋은 조건의 M&A 매물에는 적극적인 투자도 배제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가비아 김홍국 대표이사는 "이번 기관의 투자는 가비아의 실적과 성장성 대한 긍정적인 평가에서 나온 것으로 가비아의 한층 높아진 신뢰도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적극적인 신규사업 추진으로 성장성 제고를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홍국, 원종홍 (공동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09]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2025.12.09]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57,000
    • -1.8%
    • 이더리움
    • 4,615,000
    • -4.31%
    • 비트코인 캐시
    • 854,500
    • -0.58%
    • 리플
    • 3,024
    • -0.03%
    • 솔라나
    • 198,300
    • -4.06%
    • 에이다
    • 613
    • -3.31%
    • 트론
    • 407
    • -1.69%
    • 스텔라루멘
    • 356
    • -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390
    • -1.41%
    • 체인링크
    • 20,570
    • -1.48%
    • 샌드박스
    • 198
    • -2.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