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대상은 △정청래 과방위원장이 위원회 전체회의를 통해 방송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직회부 요구한 행위 △김진표 국회의장이 방송3법 개정안에 대한 본회의 부의건을 안건으로 부의·상정한 행위다.
그러다 5월 과방위원장이 정청래 민주당 의원에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으로 바뀌었다. 권한쟁의심판의 청구인과 피청구인 모두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되는 기묘한...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김진표 국회의장은 “최근 국제 지속가능성 기준위원회(ISSB)가 글로벌 ESG 공시 기준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이 의무적으로 자체 공시 기준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금융위원회도 조만간 국내 지속 가능성 공시 기준을 결정하게 된다.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우리 기업이 대응 전략을 고민하는 시의적절하고 수준 높은...
김진표 “이번 주 사실상 선거제 개편 마지막 기회”조해진 “현재까지 당론 없어…비례대표 의석수 축소엔 공감대”김영배 “비례대표제 60석 이상 확대가 야당 입장”
김진표 국회의장이 15일까지 선거제 개편 협상을 마무리할 것을 당부했지만 여야는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모두 선거제 개편에 대한 당론 채택조차 못 한...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김용화 현대차 사장 등이 참석했다.
로보셔틀은 로봇(Robot)과 버스를 일컫는 셔틀(Shuttle)의 합성어다.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다인승 모빌리티를 의미한다. 이번 시범 서비스에는 차량 스스로 주행 상황을 인지·판단해 제어하는 등 운전자 개입이 필요 없는 ‘자율주행 레벨4’ 수준의 핵심 기술이 적용됐다.
현대차와...
“17일부터는 개헌 추진 본격적으로 나서야”“각 당 개편안도 결정됐을 것...시한 내 충분히 가능”의원정수 축소, 협상 전략에 가까워...“큰 걸림돌 안 될 것”“개헌, 욕심내면 안 될 것...모두 공감하는 최소한의 내용으로”“선거제 합의 바탕으로 개헌도 속도 낼 것”
김진표 국회의장이 4일 의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제헌절(17일)까지는 선거제도 개편...
김진표 “국민적 공감대 마련됐다…빨리 협상 결론내야”
국회가 여야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가 참여하는 ‘선거제 개편 협의체’를 발족하고 선거제 개편 방향과 시점을 논의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3일 오전 국회 의장실에서 열린 여야 선거제 개편 4인 협의체 발족식에서 “4월 총선을 헌법정신에 맞춰 치르려면 아무리 늦어도 7월...
김진표 국회의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 김인규 한국국제문화교류원 명예이사장이 축사에 나선다.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의무화에 국내 기업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다. 2025년부터 자산 2조 원 이상 대기업 상장사는 ESG 데이터를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한다.
김의형 전 한국회계기준원장이 ‘ESG 공시와...
“본회의 상정에 앞서 여야 간에 심도 있는 논의 진행해야”법안 통과 시 원·하청 간 산업생태계가 붕괴, 혼란 겪을 것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9일 노동조합법 제2조, 제3조 개정안의 본회의 상정에 대한 경영계의 우려를 담은 손경식 회장의 서한을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서한을 통해 “노동조합법 개정안에 대한 기업들의 우려가 매우 크며...
김진표 국회의장도 행사에 참석해 “가치 외교를 우선하더라도 국익과 평화의 최종 목표”라며 “서생적 문제의식과 상인적 현실감각이 필요한 시점인 만큼 국회가 평화와 국익을 위한 외교에 초당적으로 함께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문희상 전 국회의장, 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 설훈·강선우·박용진·양경숙 민주당 의원 등도 참석했다. 민주당...
조 교육감은 이날 본회의에서 “왜 그런 내용을 연설문에 넣었냐고 비판할 수 있겠지만 이는 통상적인 것”이라며 “(이번 일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서 예산 국정연설을 하는데 김진표 의장이 내용을 보고 어느 부분을 빼라, 그렇지 않으면 발언 기회를 안 준다고 하는 것과 같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민의힘 소속 교육위원들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진표 국회의장과 민주당을 향해 김 의원에 대한 교육위 보임 철회 및 제척을 요구했다. 이들은 “교육위는 불법과 편법, 거짓과 위선, 부도덕과 불공정이 자리 잡을 수 없는데 우리는 이 부분과 관련 김 의원이 정치적, 도덕적으로 중대한 결격사유를 갖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김진표 국회의장이 3일부터 6박 8일 간의 헝가리-체코 공식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11일 국회의장실에 따르면 김 의장은 양국 지도자들과 만나 배터리와 자동차, 원자력 분야 경제협력 확대 방안 모색, 현대차 등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 촉구에 집중했다.
김 의장은 3일(이하 현지시간)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 도착, 나흘간 머물면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본회의 직전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김진표 국회의장이 제안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동의해 오늘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 상임위원장 회동이 예정되어 있었다”면서 “야당 내부 상황으로 (회동이) 무산된 데 대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께도 여당 원내대표로서 송구한 마음”이라며 “민주당은...
김진표 국회의장은 5월 22일 초당적 정치개혁 의원모임이 주최한 국회 토론회에서 여야가 선거제도 개편의 방향을 놓고 협상하는 과정에서 도농복합형 선거구제가 절충점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실제로 이번 공론조사에서 도농복합형 선거구제에 찬성한다는 시민참여단의 비율은 숙의 전 48%에서 숙의 후 59%로 11%포인트 증가했다. 국회의장은 올해 초부터 지속적으로...
이 자리에 참석한 김진표 국회의장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위시한 여야 인사들도 모두 손을 잡고 흔들거나 주먹을 흔들며 제창했다. 주먹을 흔든 이들은 이 대표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야권 인사들이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으면서 “가족들이 묻혀있는 묘지를 찾아 온...
윤 대통령은 기념사를 마친 뒤에는 오월어머니회 회원들과 함께 주먹을 흔들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진표 국회의장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위시한 여야 인사들도 모두 손을 잡고 흔들거나 주먹을 흔들며 제창했다. 이 대표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야권 인사들은 주먹을 흔들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여야 의원들을 상대로 연설을 하고 있다. 외국 정상이 국회를 찾아 연설하는 것은 지난 2017년 11월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 이후 6년 만이며, 21대 국회에서는 처음이다. 트뤼도 총리는 국회 연설에 앞서 김진표 국회의장, 여야 지도부와 면담을 진행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트뤼도 총리는 이날 국회를 방문해 김진표 국회의장 및 여야 지도부와 면담하고, 본회의장에서 여야 의원들을 상대로 연설한다. 트뤼도 총리의 연설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해 약 30분간 이어질 예정이다.
외국 정상이 우리 국회를 찾아 연설하는 것은 2017년 11월 8일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 이후 6년 만이다. 21대 국회에서는 최초다.
트뤼도 총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