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종회 민주평화당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8~2017년 10년간 농지 15만4941㏊가 다른 용도로 전용됐다. 연평균으로 따지면 약 1만5500㏊로 여의도 면적(290㏊)의 53.4배에 이른다.
전용된 용지의 용도로는 공용·공익시설(6만182㏊·38.8%)이 가장 많았다. 이어 기타(3만2719㏊·21.1...
김병원 회장은 1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농협금융지주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종회 민주평화당 의원의 밀 전량 수매 제안에 "밥을 지을때 보리 대신 밀을 넣으면 맛밥이 훨씬 좋아진다는 사실을 알리는 식의 밀 소비 촉진 방법을 고민하고 있는데 그 일환으로 함께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황주홍...
김 회장은 1952년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약 국산화를 이뤘던 김종회 전 회장의 창업정신이 이제 사막 한가운데 대규모 신도시를 건설하는 저력으로 이어졌다며 이제 한화그룹은 에너지·금융·서비스레저 등 탄탄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그러나 지속성장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내며 다시 한번 '혁신...
이날 행사에는 이형규 새만금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광수ㆍ김종회ㆍ안호영ㆍ이춘석ㆍ정운천 국회의원과 관계기관, 지역주민 등 약 800여 명이 참석했다.
남북도로 2단계는 새만금 내부를 동서남북으로 연결하는 십(十)자형 주간선도로를 완성하는 마지막 구간이다.
총사업비 3634억 원을 투입해 총연장 14.4㎞를 6차선으로 건설하며...
전북을 지역구로 둔 정동영·조배숙·유성엽·김종회·김광수 의원과 바른미래당 박주현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 신공항에 대한 이 대표의 천박한 인식과 대통령과 당 대표의 엇박자를 여과없이 드러낸 대표적 사례"라며 앞서 민주당이 낸 해명 입장문을 비판했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3일 "이 대표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종회 민주평화당 의원은 4일 이같은 내용의 은행법 개정안을 전날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올해 6월 금융감독원은 9개 국내은행(국민·신한·우리·하나·SC제일·씨티·농협·기업·부산)을 대상으로 대출금리 산정체계의 적정성을 점검한 결과 일부 은행에서 금융소비자에 부당하게 높은 금리를 부과한 사례를...
제2 정조위원장(기재·정무·미방)은 박주현 의원이, 제3 정조위원장(산자·국토·농해수)은 김종회 의원, 제4 정조위원장(복지·여가·환노·교육·문체)은 장정숙 의원이 책임진다.
이날 의원총회에서 원내대변인은 이용주 의원에서 최경환 최고위원으로 선임했다.
최 원내대변인은 "오늘 인선을 하면서 최고위원, 전·현직, 다선 의원 등 당 사정을 감안해서...
현역 국회의원 중에는 천정배 정동영 조배숙 박지원 유성엽 장병완 김광수 김경진 김종회 박주현 박준영 윤영일 이용주 장정숙 정인화 최경환 의원(선수·가나다 순) 등 모두 16명이 발기인에 이름을 올렸다.
권노갑 정대철 이훈평 등 동교동계를 중심으로 한 국민의당 상임고문 및 고문단 16명도 발기인에 참여했다.
박홍률 목포시장, 고길호 신안군수 등...
문제 졸속 합의에도, 개성공단 일방적 폐쇄에도 그들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며 바른정당과의 합당에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이날 기자회견문에는 김경진·김광수·김종회·박주선·박주현·박준영·박지원·유성엽·윤영일·이상돈·이용주·장정숙·장병완·정동영·정인화·조배숙·천정배·최경환(가나다순) 등 18명의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정세균 국회의장을 포함해 김광수, 김종회, 안호영, 유성엽, 정동영, 정운천, 조배숙 의원과는 전북지역 국회의원이라는 공통점으로 뭉쳐 있다.
또 오영식, 우상호, 임수경, 최재성 의원 등으로 대표되는 ‘486(40대, 80년대 학번, 60년대생)’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문재인 대통령과는 깊은 인연을 맺지 못하다가 문 대통령이 당 대표를 맡으며 친노(親盧) 주류가 아닌...
국민의당 김광수·김종회 등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소속 의원 6명은 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최순실이 개입한 문화융성·창조경제 관련 예산은 사업성이 없는 데도 애초 계획된 것보다 규모가 커졌다”면서 “내년 예산심의에서 대폭 감액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이 지목한 ‘최순실 예산’은 △문화창조융합벨트 구축 △케이팝 아리나 △케이스타일...
김종회 국민의당 의원은 이날 오후 추가질의 도중 김영석 해수부 장관에게 갑자기 ‘세목망(일명 모기장그물)’에 대해 질의했다. 그러자 김 장관은 “10㎜ 이하 그물코를 가진 그물”이라며 막힘없이 답변을 이어가자, 김 의원은 “역시 ‘명불허전’이다. 업무 파악 능력이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이어 김 의원은 “연안계량안간망(어법 중 하나)을 1994년 신설하면서...
황 의원은 같은 당 정인화·김종회 의원도 김 장관이 장관직 수행에 문제가 없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한다고 전제하며 글을 썼다.
그는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제기됐던 어머니 의료보험 의혹, 전세 특혜 의혹 등도 대부분 해소가 됐다고 소개하며 “청문회에서의 내용은 해임건의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황 의원은 “나는 늘 국민의당은 국민의당다워야...
도입 여론이 높은 상황에서 현행 증권관련 집단소송법으로는 실효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며 “개정안을 통해 한층 진전된 소비자 집단소송법 제정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동발의에는 김경진, 김관영, 김광수, 김병관, 김종회, 김중로, 박지원, 송기석, 이동섭, 이용주, 이용호, 장정숙, 정인화, 천정배, 최경환, 황주홍 의원이 참여했다.
휴전선 부근에만 수천문이 있지만, 사드로는 요격할 수 없다"며 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에 모순이 많다고 주장했다.
이어 장정숙, 김종회 의원들이 토론에 나섰다. 그러나 안철수·천정배 전 공동대표는 참여하지 않는다.
이날 필리버스터는 오후 7시30분까지 진행되며, 소속의원 가운데 22명이 연설자로 나설 예정이다.
인정 여부, 세월호 참사 백서작성 및 정리 기간 등에 대해 앞으로 논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세월호 소위는 이같은 쟁점에 대해 여야 간 의견을 나누고 합의 사안을 농해수위에서 의결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을 비롯해 같은당 김성찬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개호·김한정, 국민의당 김종회 의원 등 위원 전원이 참석했다.
국민의당은 황주홍(간사)·김종회·정인화 의원이 배치됐고 무소속으로 안상수 의원이 남은 자리를 꿰찼다.
농해수위의 소관부처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를 양축으로 농촌진흥청과 산림청이 포진해 있다. 농해수위에서는 무엇보다 ‘세월호특별법’ 문제가 최대 현안으로 걸려 있어 본격적인 활동시작과 함께 가장 먼저 맞부딪칠 쟁점으로 꼽히고 있다....
소설 ‘소년, 소녀를 만나다’는 경희대 국문과 교수이자 문학평론가인 김종회씨가 편집위원으로 참여하고 전상국, 박덕규, 김형경, 이혜경, 서하진, 노희준, 구병모, 손보미, 조수경 등 경희대 출신 작가 9명이 모여 완성했다. 소나기 속 소녀의 죽음을 기점으로 흘러가는 시간에 따라 아홉 개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 작가들은 황순원에게 직접 문학을 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