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우익수), 황재균(3루수), 양의지(포수), 김재호(유격수)가 하위타선을 맡았다. 김광현이 선발투수로 나섰다.
한국은 1회초부터 앞서갔다. 선두타자 정근우는 슬라이더를 받아쳐 출루한 뒤이용규의 타석때 투수 세고비아의 퀵모션이 큰 틈을 타 2루를 훔쳤다. 이용규는 풀카운트 승부끝에 중앙을 가르는 적시타를 터트려 정근우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후...
2-0으로 한국이 앞선 4회초 양의지가 뜬공으로 물러난 뒤 김재호가 좌익수 왼쪽을 무너트리는 2루타를 터트렸다. 이후 정근우가 내야 안타, 이용규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해 만루를 채웠다. 중요한 순간, 김현수가 우측 담장까지 굴러가는 적시타를 때려 김재호, 정근우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어 이대호가 삼진으로 잡힌 뒤 2사 2, 3루 상황 박병호가 좌측...
이날 김인식 감독은 결승전 선발 라인업에 큰 변화를 주지 않았다. 정근우(2루수), 이용규(중견수)를 테이블 세터로 두고, 김현수(좌익수), 이대호(지명타자), 박병호(1루수)를 중심 타선에 배치했다. 손아섭(우익수), 황재균(3루수), 양의지(포수), 김재호(유격수)가 하위타선을 맡았다. 김광현이 선발투수로 나섰다.
이날 김인식 감독은 결승전 선발 라인업에 큰 변화를 주지 않았다. 정근우(2루수), 이용규(중견수)를 테이블 세터로 두고, 김현수(좌익수), 이대호(지명타자), 박병호(1루수)를 중심 타선에 배치했다. 손아섭(우익수), 황재균(3루수), 양의지(포수), 김재호(유격수)가 하위타선을 맡았다. 김광현이 선발투수로 나섰다.
김현수(좌익수), 이대호(지명타자), 박병호(1루수)를 중심타선에, 민병헌(우익수), 황재균(3루수), 양의지(포수), 김재호(유격수)를 하위타선에 배치해 오타니를 공략했다.
그러나 한국 타선은 쇼헤이의 160km를 넘나드는 패스트볼과 슬라이더에 반응하지 못했다. 오타니 쇼헤이는 7.0이닝 동안 85개의 공을 던져 안타 한개 만을 내주며 11탈삼진으로 한국 타선을...
유격수 김재호가 시마의 타구를 잡아 병살처리 하려는 과정에서 송구가 높았다. 결국 1점을 더 내준 이대은은 마운드를 차우찬에게 넘겨줬다. 이대은은 3.1이닝 동안 95개의 공을 던져 3피안타 3볼넷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차우찬은 아키야마를 볼넷으로 내보내 1사 만루 위기가 이어졌다. 사카모토의 희생플라이에 3루주자 히라타가 홈을 밟아 일본은 다시 1점을...
김현수(좌익수), 이대호(지명타자), 박병호(1루수)가 중심타선에 서고, 민병헌(우익수), 황재균(3루수), 양의지(포수), 김재호(유격수)가 하위타선에 위치한다. 이대은이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한편, 일본은 선발로 오타니 쇼헤이를 세운다. 앞서 오타니는 한국과 개막전에서 최고 구속 161㎞의 패스트볼로 한국 타선을 침묵시킨 바 있다.
하위타선은 민병헌(우익수), 황재균(3루수), 양의지(포수), 김재호(유격수)가 채웠다.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쳤다. 1회를 득점 없이 넘겼지만, 2회초 선취점을 뽑아냈다. 선두타자 박병호가 3루타를 때려내며 기회를 만들었다. 박병호는 몬티에트의 6구째를 받아쳐 담장으로 향하는 큰 타구를 생산했다. 아쉽게 담장을 넘기지 못했지만, 박병호는 발빠른...
이어 김재호의 희생 번트로 1사 2, 3루 기회는 계속됐다. 정근우가 모이넬로의 초구를 공략해 주자를 모두 불러들여 2점을 추가했다. 이에 모이넬로 마저 강판됐다.
쿠바의 3번째 투수 곤잘레스를 상대로 이용규가 번트를 댔다. 그러나 유격수가 잡아 2루로 향하던 정근우를 잡아냈다. 하지만 김현수가 볼넷으로 출루하자 곤잘레스는 라헤라에게 마운드를 넘겨줬다....
이어 민병헌이 풀카운트 승부 끝에 중견수 앞 안타를 때려내 박병호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날 김인식 감독은 정근우(2루수), 이용규(중견수)를 테이블 세터로 배치하고, 김현수(좌익수), 이대호(지명타자), 박병호(1루수)를 중심 타선으로 세웠다. 하위타선은 민병헌(우익수), 황재균(3루수), 양의지(포수), 김재호(유격수)가 채웠다.
몬티에트는 당시 한국이 3-0으로 앞선 1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김재호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이날 몬티에트는 3.1이닝 동안 48개의 공을 던져 3피안타, 2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한국 타선은 이날 경기에서 6점을 뽑아냈지만, 몬티에트가 던진 2회~4회는 득점하지 못했다. 몬티에트는 130km 후반대...
이날 김인식 감독은 정근우(2루수), 이용규(중견수), 김현수(좌익수), 이대호(지명타자), 박병호(1루수), 황재균(3루수), 나성범(우익수), 강민호(포수), 김재호(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한국은 멕시코 선발 카리요를 상대로 1회초부터 점수를 뽑았다. 정근우, 이용규가 연달아 볼넷을 골라 출루한 뒤 김현수의 좌중간 2루타에 홈을 밟아 선취점을 뽑았다....
이날 김인식 감독은 정근우(2루수), 이용규(중견수), 김현수(좌익수), 이대호(지명타자), 박병호(1루수), 황재균(3루수), 나성범(우익수), 강민호(포수), 김재호(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한국은 멕시코 선발 카리요를 상대로 1회초부터 점수를 뽑았다. 정근우, 이용규가 연달아 볼넷을 골라 출루한 뒤 김현수의 좌중간 2루타에 홈을 밟아 선취점을 뽑았다....
김재호의 적시타에 강민호가 홈을 밟아 1점 더 추가했다. 김재호는 정근우가 2루 땅볼로 아웃되는 사이 3루까지 진루했다.
손아섭이 1루 땅볼로 아웃된 뒤 김현수가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김재호를 홈에 불러들였다. 순식간에 3점을 내준 팔렌시아는 1.2이닝 만에 강판당했다. 대신 마운드에 오른 안토니오 카라바요는 김현수에게 도루를 허용했다. 이어...
이어 강민호가 우익수를 넘기는 2루타를 때려내 출루한 뒤, 김재호의 적시타에 홈을 밟아 1점 더 추가했다. 김재호는 정근우가 2루 땅볼로 아웃되는 사이 3루까지 진루했다.
손아섭이 1루 땅볼로 아웃된 뒤 김현수가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김재호를 홈에 불러들였다. 순식간에 3점을 내준 팔렌시아는 1.2이닝 만에 강판됐다.
대신 마운드에 오른 안토니오...
김인식 감독은 정근우(2루수), 손아섭(우익수), 김현수(좌익수), 이대호(지명타자), 박병호(1루수), 나성범(중견수), 황재균(3루수), 강민호(포수), 김재호(유격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이대은이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에 맞서 베네수엘라는 레이너 올메도(2루수), 그레고리오 페티트(유격수), 프랭크 디아즈(좌익수), 후안 리베라(우익수), 루이스 히메네스...
1사후 강민호, 김재호가 연달아 대회 첫 안타를 때려내 1, 2루를 채웠다. 결국 페르민은 1.0이닝, 19개의 공을 던지고 교체됐다. 데폴라가 마운드에 올랐지만, 기세가 오른 한국 대표팀의 공격을 막지 못했다. 정근우가 초구를 받아쳐 우익수 방면 2루타를 만들었다. 2루주자 강민호가 홈을 밟아 3-1로 점수차를 벌렸다. 이어 이용규가 안타로 만루를 채웠다.
이때...
2-1로 앞선 8회초 1사후 강민호, 김재호가 연달아 대회 첫 안타를 때려내 1, 2루를 채웠다. 결국 페르민은 1.0이닝, 19개의 공을 던지고 교체됐다.
데폴라가 마운드에 올랐지만, 기세가 오른 한국 대표팀의 공격을 막지 못했다. 정근우가 초구를 받아쳐 우익수 방면 2루타를 만들었다. 2루주자 강민호가 홈을 밟아 3-1로 점수차를 벌렸다. 이어 이용규가 안타로 만루를...
하위타선은 민병헌(우익수)-황재균(3루수)-강민호(포수)-김재호(유격수)가 배치될 예정이다.
민병헌과 황재균의 깜짝 투입은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일본과의 개막전에서는 우익수로는 손아섭이, 3루수로는 허경민이 선발 출전한 바 있다.
한편 앞서 열린 미국-베네수엘라의 경기가 우천으로 2시간가량 중단됐다가 재개되면서, 대회 조직위원회는 한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