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타선에는 민병헌(좌익수), 양의지(포수), 허경민(3루수), 김재호(유격수)로 꾸렸다.
선발 라인업에 지난해 KBO리그 타격 3관왕인 최형우가 빠진 데 대해 김인식 감독은 "공격보다는 수비가 중요한 만큼 민병헌이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며 "국제대회 경력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WBC 2017' 예선리그 A조에 속한 한국은 이스라엘을...
타선에는 이용규, 서건창, 김태균, 이대호, 손아섭, 민병헌, 양의지, 허경민, 김재호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인식 감독은 "공격보다는 수비가 중요하다고 봤다. 특히 좌익수와 3루수 수비가 중요하다"며 최형우를 배치해 공격력을 강화하기 보다는 외야 수비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는 민병헌을 배치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따라 나지완은 올해 FA를 선언한 15명의 선수 가운데 김재호(두산 베어스)에 이어 두 번째로 계약서에 사인한 선수가 됐다.
단국대를 졸업하고 2008년 KIA 유니폼을 입은 나지완은 올 시즌 118경기에 출장해 380타수 117안타, 90타점, 타율 0.308, 출루율 0.451를 기록했으며, 25홈런으로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새로 썼다.
나지완의 통산 성적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유격수 김재호가 자유계약선수(FA) 1호 계약을 체결했다.
두산 구단 측은 김재호와 4년 총액 50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계약금 20억 원, 연봉 6억5000만 원, 인센티브 4억 원이다. 세부 인센티브 계약 조건은 구단과 선수 양측 동의로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올 시즌 김재호는 팀의 주장을 맡아 선수단을 성공적으로...
한조를 이뤄 플레이한 최경주는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에 그쳐 공동 36위권에 머물렀다.
역시 한조를 이룬 장타자 김태훈(31)은 1오버파 72타로 공동 60위권으로 밀려났다.
변진재(27·미르디엔씨)가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5타를 쳐 윤정호(25), 김재호(34‘팀 휴셈)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JTBC골프는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한다.
상대 선발은 보우덴이다.
이날 정인욱은 선발 출전했지만. 2회말 두산 허경민과 김재호에게 내리 2타점씩 내주며 2회말에만 4실점을 하며 기를 펴지 못했다.
1990년생 정인욱은 지난 2009년 삼성 라이온즈로부터 2차 3라운드 전체 21순위로 지명돼 팀에 입단한 바 있다.
한편, 정인욱은 지난 경기까지 2016 시즌 24경기 3승 6패 평균자책점 6.98을 기록 중이다.
김재호 인프라웨어 상무는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정보보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체계적인 접근과 지속적인 개선 노력에 따른 뜻깊은 결실”이라며 “개인정보보호 외에도, 한 차원 더 높은 정보보호 위험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폴라리스 오피스는 지난 3월 정식 PC 오피스 서비스를 글로벌 출시했다. 마이크로스프트 및 구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