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칙칙쿡쿡을 통해 청년 외식 창업가들이 치열한 외식업 시장에 진출하기 전 경쟁력과 노하우를 확보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서울역사 외 다른 민자역사를 통해 칙칙쿡쿡 확대 운영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칙칙쿡쿡’ 1호점 오픈을 기념하며 27일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 이윤상...
이와 함께 LF는 내년 1월 1일자인 이번 인사에서 김상균 전무를 부사장으로, 정연우 상무를 전무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김 신임 부사장은 해외 시장에 대한 이해와 사업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LF 남성복 사업 부문을 이끌고 있다. 그는 LG카드(현 신한카드)를 거쳐 2004년 LG패션에 입사했고, 2010년부터 헤지스 사업부장, 신사부문장을 거쳐 2013년 중국 법인...
한국 사노피아벤티스연구소 김상균 박사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 주제 강연에 이어 이해성 얀센 이사와 김진영 머크 전무가 글로벌 제약사의 스타트업과 협업 가능한 분야 및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참여 국내 스타트업은 제품 또는 개발 분야를 소개하는 ‘스타트업 피칭’ 후 글로벌 제약사와 협업을 위한 맞춤별 상담 자리도 가졌다.
KRPIA와 코트라는 지난...
공단은 설계가 끝나는 2020년 하반기 공사에 착수해 2025년 호남고속철도 전 구간을 개통할 계획이다.
김상균 이사장은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서울에서 목포까지 이동시간이 애초 3시간에서 1시간 46분으로 무려 1시간 14분이나 단축된다”며 “총사업비 2조 2870억 원이 투입됨에 따라 약 4만4000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F 신사부문장 김상균 전무는 “뉴욕 맨해튼의 폴로랄프로렌, 파리 샹젤리제의 라코스테 플래그십 스토어처럼 스페이스 H가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헤지스의 상징적 메카이자 아시아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헤지스 아이덴티티가 온전히 살아 숨쉬는 공간을 통해 브랜드만의 차별화한 감성과 가치를 전하고, 더 나아가 헤지스가 추구하는...
12일 SBS MTV ‘더쇼’ 측은 “MC 김용국이 내일(13일) 예정된 ‘더쇼’ 생방송에 불참한다”라며 “JBJ95 김상균이 스페셜 MC로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일 김용국은 그룹 소나무 나현과의 열애설, 반려묘 유기설 등이 퍼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김용국이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논란은 쉬이 사그라들지 않았다.
결국 김용국의...
사용할 LED 조명기구 등 8품목을 선정했고 중기부의 구매심의위원회에서 심의가 확정된 후 설립 7년 이내 창업기업, 첫걸음 기업 등에서 생산한 약 66억 원 상당의 제품을 올해 말까지 구매할 예정이다.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중소기업 활성화와 상생경영 실천을 위한 시범구매제도를 통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채용 전(全) 과정에 감사인력을 배치하고 면접위원의 과반수를 외부 전문가로 구성하는 등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원서 접수는 18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내달 17일 필기시험과 11월 말 면접전형을 통해 12월 중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정부 측은 서훈 국가정보원장, 김상균 국가정보원 2차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 천해성 통일부 차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조현 외교부 신임 1차관, 정경두 신임 국방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재현 산림청장이 참석했다. 청와대 측은 임종석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국가안보실...
이 합의서에는 남측 대표단 수석대표인 김상균 국정원 2차장과 북측 대표 김창선 단장이 각각 서명했다.
이날 협의는 경호·의전·보도·통신 등 4개 분야로 나눠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휴식없이 5시간 동안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북단 규모는 기존에 알려진 200명에 대해 조금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청와대 한 관계자는 "실무·기술요원에...
이 합의서는 남측 대표단 김상균 수석대표와 북측 대표단 김창선 단장이 각각 서명했다. 이날 회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휴식 없이 진행했으며 북측에서는 김철규 호위사령부 부사령관, 리현 통전부실장, 김병섭 노동당 선전부 과장이 참여했다.
이날 회담에서 방북 대표단 규모를 애초 200명에서 조금 더 늘리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앞서 단장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 등 5명으로 구성된 특사단은 이날 오전 7시 40분 서울공항을 출발해 9시께 평양에 도착했다.
특사단은 공항에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의 영접을 받은 뒤 고려호텔로 이동했다.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정 실장을 비롯해 서훈 국가정보원장,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 등 5명은 이날 오전 7시 40분 특별기를 타고 서울공항을 출발, 서해 직항로를 통해 평양으로 향했다. 특사단의 행낭에는 문 대통령의 친서가 들어 있다. 다만 특사단이 친서를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직접 전달하게 될지는 불투명하다.
특사단은 이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특사대표단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특사로,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차관, 김상균 국가정보원 2차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이 대표로 구성됐다”며 “특사단은 5일 아침 서해 직항로를 통해 방북하고, 임무를 마친 뒤 당일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김 대변인은 “특사대표단...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 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5일 평양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3월 1차 대북특사단의 명단과 동일한 것이다.
김 대변인은 "정 실장이 (수석)특사이며, 서 원장을 비롯한 4명은 대표"라고 밝혔다. 1차 특사 때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