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가 31일 “2022년은 포용적 회복을 통해서 코로나19 위기를 완전히 극복하고, 추격의 시대를 넘어서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원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새해 신년사를 통해 “IMF 외환위기 이후로 가장 큰 위기(코로나19 팬데믹)를, 우리 대한민국이 잘 버티고 넘어서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2021년...
정부는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 원자력진흥위원회에서 향후 5년간 SMR 개발과 원전 수출·해체 등에 2조7000억 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탈원전 정책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SMR 개발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겠다는 각오다.
현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감원전’,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원전 재추진’으로 기조가 엇갈린다. 최근 정부가 ‘한국형...
김부겸 국무총리는 31일 “정부는 영업시간 제한, 사적모임 축소 등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더 연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무서운 전파력을 가진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에서 본격 확산되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김부겸 국무총리는 31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대해서는 방역패스를 의무화해 방역관리를 한층 강화한다”며 “논란이 됐던 청소년 방역패스는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 1일부터 적용하되, 한 달간의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31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선(先)지급, 후(後)정산 방식으로 손실보상금을 지원해 드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약 55만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500만원을 우선 지급하고, 추후 보상액이 확정되면 정산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확진자 규모 8주 만에 감소세, 감염재생산지수 1 아래로오미크론 변이 전국에서 확인, 머지않아 우세종 가능성 커
김부겸 국무총리는 29일 최근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확산세가 진정되고 있지만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여전히 수도권의...
이번 행사 박병석 국회의장과 김부겸 국무총리, 김태흠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의 축하 메시지 영상 상영, 대한민국 농수산식품의 수출영토 확장을 상징하는 의식 순으로 진행됐다.
aT는 농수산물 생산부터 선별·가공·포장, 물류, 통관, 해외 마케팅까지 수출을 일괄 지원하고 있다. 조직화·규모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출기반을 구축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전날 정부는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제10회 원자력진흥위원회’를 개최하고 국내 원전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R&D에 내년부터 2029년까지 총 6424억 원을 투입한다는 내용을 담은 ‘제6차 원자력진흥종합계획(2022∼2026)’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원자력진흥종합계획은 국가 원자력 기술 개발과 이용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5년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4일 "7만 명분보다 훨씬 많은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구매 협의를 화이자와 진행해 왔고, 계약이 마무리 단계"라고 언급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사용 승인이 나오고, 계약이 확정되는 즉시 국민께 소상히 말씀드리겠다"고...
김부겸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정부가 적극 행정을 통해 불합리한 규제들을 선제적으로 발견해서, 우리 중소기업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개회사에서 수상자와 기업에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코로나19로 경영환경이 어렵지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활기를 되찾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 조정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하의 우리기술 보호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우리나라가 보유한 기술 중 국가 경쟁력에 필수적인 기술인 '국가핵심기술' 지정을 확대한다. 현재 12개 분야 73개의 국기핵심기술에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국가첨단전략기술, 100대...
김부겸 국무총리는 22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하루 1만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더라도 치료가 가능한 수준으로 병상을 확충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중증환자 병상과 준중증환자 병상을 이달 말 2509개에서 다음 달 말 4087개로 1578개 늘린다. 중증등환자 병상은 1만5259개에 5366개를 추가해 총 2만615개까지 늘린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2일 “하루 1만 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더라도 치료가 가능한 수준으로 병상을 확충한다”며 “현재 1만5000여 개인 중등증 이상 병상을 내년 1월 중순까지 1만여 개 더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를...
이 후보와 송 대표가 이날 양도세 중과 유예에 대해 한발 물러서게 된 데에는 청와대와 정부의 공개반대가 크게 작용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에도 CBS라디오에서 “양도세 중과는 이미 5월 말까지 유예기간을 줬는데 그때 정부를 믿고 주택을 처분한 분들은 피해를 본다. 정책 신뢰가 떨어져 정부는 동의하기 어렵다”고 거듭 반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