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은 피부과 김범준 교수 연구팀(김소영, 권태린 연구원)이 ‘성장인자 혼합물이 미치는 인간 유래 섬유아세포에서의 콜라겐 합성 증진과 세포주기 조절을 통한 상처 치유 촉진 효과’란 제목의 연구 논문을 최근 국제분자의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medicine)에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연구팀은 인체에 존재하는 여러 종류의 성장인자...
중앙대학교병원은 피부과 김범준 교수가 최근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비타민 B12의 효능’(Efficacy of adenosylcobalamin in relieving xerotic pruritus symptoms of atopic dermatitis)’에 관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비타민 B12의 두 가지 활성형 중 하나인 아데노실코발라민(adenosylcobalamin)을 이용해...
이번에 게재된 논문에서는 서울대 의과대학 김범준 교수연구팀이 HSP70/HSP90 단백질의 발현을 억제함으로써 신생혈관 생성을 막아 암세포 성장과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을 밝혔다. 한편 지난해 10월에 Biomaterials에 게재된 CPP(cell penetrating peptide) 논문에서는 ‘GV1001’이 세포 침투 능력 및 고분자 물질 전달 능력에 대한 연구 발표를 한 바 있다....
중앙대학교병원은 피부과 김범준 교수팀이 메디포스트·아모레퍼시픽과 공동으로 2013년도 하반기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바이오 의료기기 원천기술개발사업’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과제는 '모낭조직분화를 촉진하는 제대혈 줄기세포 분비 단백질을 이용한 탈모 방지 및 발모용 의약품 개발'로 중앙대병원과...
이번 연구에서 메디포스트와 아모레퍼시픽은 줄기세포의 발모 최적화 연구와 최종 제품 개발을 담당하며, 중앙대학교병원 김범준 교수팀은 기작 연구 및 전임상·임상시험을 담당할 예정이다.
연구 총괄 책임자인 이장영 메디포스트 전무는 “메디포스트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제품과 다른 신개념 탈모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며...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박귀영 교수팀은 '자가 혈소판 풍부혈장과 LED를 이용한 울혈성 피부염 궤양 치료'란 제목의 연구논문을 유럽피부치료학회지 10월호에 실었다고 4일 밝혔다.
연구팀은 울혈성 피부염 환자 중 궤양이 발생하고 기존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1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주 1회 자가 혈소판 풍부혈장 주사치료(PRP)와 함께 주 3회 LED 광선치료를...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팀이 최근 미백 성분 중 유효하다고 알려진 나이아신아마이드(niacinamide)와 트렌자믹산(tranexamic acid)의 미백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김 교수팀에 따르면 전통적으로 미백에 사용하고 있는 성분인 히드로퀴논(hydroquinone)은 자극감과 홍조가 발생하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불편함...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와 김동하 전공의의 논문이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등재됐다.
31일 중앙대병원에 따르면 김범준 교수와 김동하 전공의는 지난 2012년 영국피부과학회 공식학술지인 ‘Clinical and Experimental Dermatology’에 ‘난치성 아토피피부염에서 항 면역글로불린 E...
분당서울대병원 뇌신경센터 김범준 교수는 “중독 증상이 있으면 즉시 병원에 내원해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산소치료 등을 통해 대부분의 신체 기능은 회복될 수 있지만, 단시간의 중독이라도 이는 뇌 기능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 치매, 파킨슨 증후군 등을 유발할 수 있다”며 “평소 벽난로, 보일러 등을 철저히 관리해 이러한 가스...
김범준 교수는 “일반적으로 면옷이 아토피피부염에 도움이 되지만 고온다습한 여름이나 춥고 건조한 겨울에는 면옷만으로는 피부의 부족한 기능을 대체하는데 충분하지 못할 수 있다”며 “앞으로 보습기능을 극대화한 기능성 섬유가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의복으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1년 지니어스 멤버는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박경찬 교수를 비롯해 중앙대학교 의료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장성은 교수 등 국내 내로라 하는 피부과 교수들로 구성됐다.
아이오페는 최정예 멤버로 구성된 전문가 홍보대사 지니어스와 함께 보다 앞선 스킨케어 트렌드를 제시하며 한국 여성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다
김범준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는 “성기부 이외의 사마귀에 대한 치료는 주로 냉동치료와 국소 각질융해제를 사용하며, 수술적 방법은 덜 이용된다"며 "살리실산(salicylic acid)을 함유한 반죽이나 살리실과 젓산(lactic acid)를 함유한 국소 용액 등이 좋은 효과를 보이는 안전한 치료법”이라고 조언했다.
김 교수는 “이밖에 안전하면서도 특히 소아에서...
◇중앙대병원, 비듬균 억제 신물질 개발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의 김범준 교수팀과 미국 알칸사대학 송인성 교수팀이 비듬의 원인균인 말라쎄지아 비듬균의 증식을 억제할 수 있는 펩티드 신물질 개발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CA-MA라고 불리는 합성펩티드는 말라쎄지아 비듬균에 감염된 피부 각질 형성세포의 면역기능을 정상화하고 말라쎄지아 비듬균에 의한...
성균관대학교는 5일 물리학과 김범준(44) 교수가 지난달 스웨덴의 우메아 대학에서 명예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밝혔다.
성균관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우메아 대학 연구진과 복잡계 및 통계물리학 연구그룹 형성에 이바지하고 120여 편의 논문을 각종 학술저널에 발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지난 1997년부터 박사 후 연구원으로 있던 우메아 대학에서...
이번 특허기술은 서린바이오의 C&D(Connect and Development)전략의 일환으로 서울대 의대 김범준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시간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중합효소연쇄반응)을 이용해 B형간염에서 유래된 간질환 환자에 특이적인 B형간염바이러스(HBV)로 부터 유래, 변형된 유전자를 검출할 수 있는 간질환 진단용 키트와 관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