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상근 청년대변인에 전국대학생위원회 운영위원인 박성민 씨와 국회의원 비서관 출신 장종화 씨를, 비상근 청년대변인에 사단법인 ‘날아’ 운영위원인 주홍비 씨와 전국대학생위원회 대변인인 김민재 씨를 각각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대변인 선발은 8월 한 달간 공모를 받아 15명을 선발해 지난달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배우 김민재가 과거 아이돌 연습생을 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새드라마 ‘꽃파당’의 주연 김민재가 출연해 자신의 예명이 ‘리얼비’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날 김민재는 “음악을 할 때는 예명이 있다. ‘리얼비’다”라며 “힙합도 좋아하고 랩 하는 것도 좋아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부산행'에서 자신의 연기력을 십분 증명했던 김수안과는 공교롭게도 2006년생 동갑내기다.
'부산행' 못지 않은, 어쩌면 그 이상이 될 수도 있는 '반도'의 완성도가 기대되는 건 그런 맥락에서다. 연상호 감독 사단에 합류한 권해효와 김민재, 구교환 등 선후배 배우들의 활약을 늦어도 내년에는 볼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이정현과 이레, 권해효, 김민재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한다.
서울을 탈출해 부산을 향하던 '부산행'의 서사는 4년 뒤를 배경으로 긴박감을 더한다. 부산마저 안전하지 않은 상황에서 한반도를 떠나기 위해 싸우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에서다.
한편 '반도'는 올해 중 촬영을 마치고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인 개봉 일정은 촬영 이후...
A매치 첫 출전인 백승호(지로나)는 2선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는다. 포백은 홍철(수원삼성), 김영권(감바오사카), 김민재(베이징궈안), 이용(전북현대)이 지키며 골문은 조현우(대구FC)가 지킨다.
한편 이날 한국과 이란의 경기는 KBS2에서 생중계된다. 중계방송은 이광용 캐스터와 한준희 해설위원이 진행한다.
‘쇼.톡’은 김민재∙김민좌∙이장현∙임지원 쇼호스트가 각각 상품 및 컨셉별로 4개의 채널을 특색 있게 운영한다.
김민재 쇼호스트는 ‘가전 읽어주는 남자’라는 컨셉으로 가전 제품에 대한 심도 있는 토크를, 김민좌 쇼호스트는 성악과 보컬 전공 경험을 살려 자작 커버송을 들려주는 ‘음악이 흐르는 신개념 먹방’ 을 선보인다.
이장현 쇼호스트는 요리가 취미인...
중원에는 정우영, 포백은 홍철-김영권-김민재-김문환이 나섰다. 장갑은 조현우가 꼈다.
한국 첫 골은 전반 16분에 터졌다. 주인공은 주장 손흥민이었다. 황의조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오른쪽 패널티 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콜롬비아 골망을 흔들며 1-0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콜롬비아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반격에 나섰다. 후반 4분에 루이스 디아스가...
중원에는 정우영, 포백은 홍철-김영권-김민재-김문환이 나섰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켰다.
한국은 전반 16분 첫 골이 터졌다. 주인공은 주장 손흥민이었다. 황의조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오른쪽 패널티 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콜롬비아 골망을 흔들며 1-0으로 전반전을 리드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지난 22일 볼리비아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홀슈타인 킬), 이청용(보훔)이 나서고, 기성용이 빠진 중앙 미드필더 자리는 황인범(밴쿠버)과 정우영(알사드)이 출격한다.
풀백진 중앙 수비수에는 김민재(베이징 궈안)와 김영권(감바 오사카)이, 좌우 풀백에는 홍철(수원)과 김문환(부산)이 선발 기용된다. 골키퍼로는 김승규(빗셀 고베)가 나선다.
한편, 이날 경기는 KBS 2TV 채널과 POOQ 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강인(발렌시아), 이승우(엘라스 베로나), 백승호(지로나), 황인범(밴쿠버), 김민재(베이징 궈안), 김문환(부산) 등은 대표적인 새로운 세대의 태극전사다. 이들 젊은 피가 기성용(뉴캐슬)과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의 국가대표팀 빈 자리를 메울 수 있을지가 이번 A매치의 관전 포인트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는 황의조(감바 오사카)와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중 한...
포백은 홍철, 김영권, 김민재, 이용이으로 구성됐으며 골문은 조별리그부터 무실점을 이어온 김승규가 지켰다.
한국의 선제골은 전반 43분에 터졌다. 그간 골 결정력으로 가슴앓이를 해온 황희찬의 선제골이었다. 황희찬은 이용이 크로스 해 골키퍼를 맞고 나온 공을 놓치지 않고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1-0으로 전반을 종료했다.
후반전에서 먼저 찬스를 잡은...
황의조가 전반 14분 손흥민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선제골로 연결했고, 후반 6분엔 코너킥 상황에서 손흥민의 코너킥을 김민재가 헤딩슛으로 득점하며 중국전을 두 골차 승리로 마무리했다.
이날 승리로 '2019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승점 9)을 거둔 한국은 C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22일 오후 10시 A·B·F조 3위 중 한 팀과 8강 티켓을 놓고...
김민재가 후반 첫 골을 터트렸다.
16일 오후 10시 30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이 펼쳐졌다.
이날 전반을 1-0으로 마무리한 한국은 후반에서도 중국의 골문을 위협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그 결과 후반 6분 골이 터졌다. 골의 주인공은 김민재다.
김민재는 손흥민이 올려 찬...
중앙 수비는 김영권(광저우)-김민재(전북) 듀오가 맡는다. 골키퍼는 김승규(빗셀 고베)가 담당하게 됐다.
전날 벤투 감독은 "부상자들이 계속 나오는 게 걱정스럽지만 선수들 모두 조 1위를 달성하겠다는 열망이 강하다"라며 "위험 요소가 생기더라도 공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손흥민은 최근 한 달 동안 정말 많은 경기를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