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결승골을 터뜨린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키르기스스탄을 상대로 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국은 중국과의 3차전 경기 결과에 따라 조 1위를 겨루게 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의 하자 빈...
김민재가 선제골을 터뜨린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키르기스스탄을 상대로 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키르기스스탄과의...
이재성(홀슈타인킬)이 공격을 함께하고 기성용(뉴캐슬)과 정우영(알사드)이 중원을 맡는다.
포백은 김진수(전북),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김민재, 이용(이상 전북)이 지키며 주전 골키퍼는 조현우(대구FC)가 아닌 김승규(비셀고베)가 책임진다.
한편 한국 대 필리핀의 경기는 JTBC와 JTBC3 FOX Sports를 통해 방송되며 신태용 감독이 해설한다.
배우 김민재가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로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
배우 김민재가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로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
황인범과 남태희, 기성용이 수비형 미드필로 뒤를 받쳐줄 예정.
포백은 박주호, 김영권, 김민재, 이용이 지키며 골문은 벤투호 첫 출전인 조현우가 책임진다.
한편 한국 대 파나마의 평가전은 SBS에서 생중계되며 POOQ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로 인해 SBS ‘본격 한밤 연예’는 결방된다.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수비수를 따돌린 뒤 수비수 2명을 앞에 두고 개인기를 펼치다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벤투 감독은 후반에만 기성용, 지동원, 남태희, 손흥민, 이용, 이재성을 빼고 김민재, 황의조, 문선민, 이승우, 황인범, 김문환까지 투입하며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했다.
경기는 더 이상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한국의 2-0 승리로 마쳤다.
특히 이승우의 선제골과 관련해서는 손흥민은 "제가 잘 했다기보다 이승우가 잘 하고 숟가락 얹은 것 같다"며 "김민재가 패스를 줬고 좋아하는 자리에서 잡았다. 드리블로 치고 들어가서 '됐다'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저보다 위치가 더 좋은 이승우가 '나와. 나와'해서 '비켜야 하는구나' 느꼈다. 이승우가 슈팅을 너무 잘 때려 기분이 좋았다...
김민재의 후방 패스를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잡아 수비수를 돌파했고, 혼잡한 상황에서 이승우가 달려들며 왼발 슛으로 연결해 골을 넣었다.
한국의 공세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황희찬은 1-0으로 앞선 연장 전반 11분 손흥민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일본의 골문을 갈랐다.
한국은 연장 후반 10분 일본의 우에다 아야세에게 추격골을 내줬지만, 더...
김민재의 후방 패스를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잡아 수비수를 돌파했고, 혼잡한 상황에서 이승우가 달려들며 왼발 슛으로 연결해 골을 넣었다.
한국의 공세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황희찬은 1-0으로 앞선 연장 전반 11분 손흥민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일본의 골문을 갈랐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일본과의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연장 전반 3분 터진 이승우의 선제골로 1-0으로 리드하고 있다.
후반전 교체 출전한 이승우는 연장 전반 한국에 금메달 가능성을 높인 천금 같은 골을 넣었다. 김민재의 후방 패스를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잡아 수비수를 돌파했고, 혼잡한 상황에서 이승우가 달려들며 왼발 슛으로 연결해 골을 넣었다.
황의조는 이날 일본전에서 2골을 추가하면 '19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당시 황선홍 전 FC서울 감독이 남긴 아시안게임 단일 대회 최다 득점 기록(11골) 타이를 달성한다.
2선에선 황인범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김정민과 이진현이 중원에 배치됐다.
포백에는 김진야, 김민재, 조유민, 김문환이 나서고,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낀다.
수비수 김민재(전북)는 일본과의 결승에 대해 "선수들끼리 일본과의 결승전을 생각했는데, 질 경우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뛰어내려야 한다는 농담도 했다"며 "져서는 안 되는 상대"라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 9개의 골을 몰아친 황의조(감바 오사카)는 "지금 우리 전력이라면 일본을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승리를 확신했다. 황의조는...
중앙 미드필더로는 김정민(리퍼링), 이진현(포항)이 나서며 포백은 김진야(인천), 김민재(전북), 조유민(수원), 김문환(부산)이 책임진다.
골키퍼에는 무릎 부상으로 최근 이탈한 조현우가 복귀했다. 조현우는 앞서 이란과의 16강전에서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송범근(전북)과 교체돼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도 출전하지 못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총 8골을...
포백에는 김진야, 황현수, 김민재, 김문환이 배치됐고, 골키퍼 장갑은 송범근이 낀다.
이란과의 16강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조현우와 이승우는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한국과 우즈벡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은 KBS 2TV, MBC, SBS 등 지상파 3사와 푹(POOQ), 옥수수,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생중계 된다.
2선 공격수로는 황인범이 배치됐고 장윤호와 이승모가 수비형 미트필더로 나선다. 지난 경기에서 김민재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는 가운데 포백은 김진야, 황현수, 조유민, 김문환이 책임진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킨다.
한편 한국-이란전은 KBS, SBS, MBC에서 생중계되며 각 채널 온에어와 아프리카TV, 푹티비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