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공히 대중문화예술 관련 단체와 전문가로부터 추천을 받았고,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명예집행위원장이 심사위원장으로 추대된 대중예술분야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추천되었다.
발표된 후보들은 해당 분야의 업적과 산업계 기여도 등의 공적 심사와 공개검증을 거친다. 11월 초 국무회의 등을 통해 최종 수상자로 확정되면 11월 19일 서울...
영화제 이모저모
○…김동호 명예집행위원장 부산시 문화상 수상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BIFF) 명예집행위원장이 ‘제55회 부산시 문화상’대중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1957년 제정된 부산시 문화상은 문화예술 진흥과 향토문화 발전에 공이 큰 문화예술인에게 주는 상이다.
○…BIFF 유튜브 영상 제작·홍보
BIFF는 올해 처음으로 개막식 등 주요장면, 이벤트...
“김동호, 문자, 동호야 오늘 만나는 장소가 정확히 어디니!”
다이알로이드는 불편한 터치 없이 음성으로만 간편하게 문자를 보낼 수 있게 해주는 앱이다.
이 앱은 내 휴대폰 연락처 정보에 전화번호가 등록되어 있는 모든 사람에게 음성으로 문자전송이 가능하다. 가령 주소록에 저장돼 있는‘남의선’이라는 친구에게 “오늘 우리 맛있는거 먹으러가자”라는...
학원 강사로는 한연수 전 KBS 기상캐스터와 김동호 전 기상청 총괄예보관 등이 김 전 대변인과 함께 나선다.
김 전 대변인은 기상캐스터 등 관련 전문직만을 위한 교육과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학원 설립을 구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2009년부터 2년간 기상청 대변인으로 활약하는 등 32년 동안 공직에 몸담았다.
이어 통합진보당 노회찬 의원,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 소설가 이외수, 문화평론가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 영화감독 이현승의 이름을 언급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자신이 존경한다고 언급한 문재인 의원에 대해선 특별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진심이 가득 담긴 감동적인 긴 편지를 보내 준 문재인님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며...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명예 집행위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국영화가 세계 무대에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축하 인사를 전했다. 충무로 대표 영화제작사인 명필름 심재명 대표도 트위터에 “봉준호 박찬욱이 아닌 아웃사이더 김기덕이 해냈다. 분명 축하할 일이다”고 말했다. 영화‘시월애’‘푸른소금’을 연출한 이현승 감독은 “이번 수상은...
국민배우 안성기부터 ‘왕의 남자’의 이준익 감독, ‘말아톤’의 정윤철 감독, 드라마 ‘싸인’의 장항준 감독을 비롯해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 위원장 등이 특별 출연해 현실감과 재미를 더한다.
신인 임진순 감독의 픽션과 다큐멘터리를 넘나드는 독특한 화법과 생동감 넘치는 대사와 포복절도 해프닝을 담은 코믹 로드무비 ‘슈퍼스타’는 개봉일 확정과 함께...
국내 최초 유엔 ‘밀레니엄 빌리지 프로젝트’의 사업모델개발 파트너로서 아프리카 말라위 구물리라 지역에 기초시설, 교육, 의료 등 전방위적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인 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김동호) 역시 이번 대축제에 참가하여 개성 넘치는 나눔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재단 김범석 사무총장은 “빈곤타파를 위한 격파이벤트, 초대형 나눔복권 등 부스를...
특히 이사회 멤버로 국제금융 30년경력의 전 푸르덴셜투자증권(현 한화투자증권)정진호 대표와 윤영각 삼정KPMG회장, 김동호 열매나눔재단 이사장, 곽수근 한국경영학회장, 김성오 메가스터디 사장 외 7명이 참여해 뜻을 모은 것.
이날 출범식 연설에 나선 정진호 대표는 “MYSC는 기업과 정부, 소셜섹터 세 주체간 장점을 효율적으로 뽑아서 촉매제 역할을 자처하고...
정진호 사장과 더불어 삼정KPMG 윤영각 회장, 열매나눔재단 김동호 이사장이 각각 MYSC 설립 주요 주주로 참석해 ‘돈버는 착한기업 육성’에 올인 한다는 방침이다. MYSC가 추구하는 돈버는 착한기업은 자본주의 양극화를 해소하며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혁신 기업을 지향한다.
정 사장은 “이제 국내에서도 기업과 사회가 협력시대를 열고 새로운 가치를...
또한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의 교수진으로는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이 대학원장에 예정돼 있다.
곽경택, 이명세, 박기용, 김태용, 윤제균 등 현역 영화감독들과 김미희, 심재명, 오정완, 이유진, 이춘연, 김선아 등 영화 제작사 대표들, 그리고 할리우드 대표적 스토리컨설턴트 대러 막스, 오스카상 수상자 크리스토퍼 헌틀리, 우정권 등 스토리 텔링...
교수진으로는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이 대학원장에 예정돼 있으며 곽경택, 이명세, 박기용, 김태용, 윤제균 등 현역 영화감독들과 김미희, 심재명, 오정완, 이유진, 이춘연, 김선아 등 영화 제작사 대표들, 그리고 할리우드 대표적 스토리컨설턴트 대러 막스, 오스카상 수상자 크리스토퍼 헌틀리, 우정권 등 스토리텔링 전문가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박차를 가해 단국대를 국내에서 미디어콘텐츠 분야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단국대는 CT(문화콘텐츠)분야 특성화의 일환으로 2012년 개원을 목표로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을 석좌교수로 초빙,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설립 추진위원장으로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