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은 동대문 미래창조재단을 민ㆍ관ㆍ학 협력을 통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상공인이 동대문 지역 현안과 상권 발전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필요하면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적 지원도 요청할 계획이다. 두산은 운영기획과 총괄, 재원 투자 등을 담당한다. 재단 초대 이사장은 김동호 단국대 석좌교수(문화융성위원장)이 맡았다.
황연수 등 나눔에 대해 실천을 하고 계시는 분들의 소중한 경험담을 소개할 예정이다.
월드컬처오픈의 전아름씨, 김동호씨는 “피아노 재능 나눔을 너무 무겁거나 어려운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 생활에서 누구나 쉽고 즐겁게 할 수 있는 문화운동이라고 소개한다”며 “이번 연주회는 나눔 실천을 몸소 실천하시는 많은 도움을 주셔서 더욱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용관 집행위원장은 한국영화 프로그래머, 부위원장을 거쳐 지난 5년여 동안 김동호 전 위원장과 공동위원장으로 일했다. 김동호 전 위원장이 주로 해외에서 보폭을 넓혔다면, 실무는 그가 챙겼다.
이 집행위원장은 지난 2011년 김동호 위원장이 공식 퇴임을 하자 그 후임으로 올랐다.
이용관 집행위원장은 평론 전공 영화학자다. 부산과 인연을 맺은 시기는...
3일 MBC에브리원 ‘웹툰히어로-툰드라쇼’(연출 김동호, 이순옥, 김예린, 공동제작 심엔터테인먼트, 와이랩) 측은 육아영(정화 분)과 고용제(고현 분)의 포옹 장면이 담긴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화는 고현의 기습포옹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고현은 어깨와 등이 드러난 티를 입은 체 정화를 꼭 끌어안고 있어 두 사람을 둘러싼 묘한...
전경련은 상암동 CJ E&M 센터에 있는 문화창조융합센터에 방문한 자리에서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2015년 제1차 사회공헌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기업의 문화예술 사회공헌이 최근 문화재단 설립 뿐 아니라 대중문화 분야의 인재양성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정책과 기업 사회공헌이 만나는 현장을 직접...
불과 20년 만에 부산영화제를 세계적 영화제로 격상시킨 주역은 영화를 사랑하는 수많은 팬과 영화인, 그리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성공적인 영화제를 위해 땀을 쏟았던 김동호 초대집행위원장을 비롯한 이용관 현집행위원장, 프로그래머, 조직위 관계자들이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의 땀과 노력으로 세계적 영화 브랜드로 성장한 부산영화제가 흔들리고 있다. 그...
국가의 주한 외교사절단을 접견한 적이 있지만, 주한 외교단 전체와 리셉션을 갖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미일 신밀월 시대 진입, 중일 간 관계 개선 움직임 등에 대한 박 대통령의 메시지가 있을지가 관심사다.
행사에는 주한외교단 및 주한 명예영사단, 국제기구 대표, 윤병세 외교부 장관,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신용한 청년위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첫발을 내딛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특화 지원프로그램 마련 △정당한 대우를 받고 일할 수 있는 창작여건 조성 △청년예술인을 위한 진로 설계 및 맞춤 취업 정보 제공 △국내외 일자리 지원 등을 당부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신용한 청년위원장, 예술전공 대학생, 문화예술지원기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공연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신용한 청년위원장, 콘텐츠코리아랩에서 창업·창작 지원을 받은 콘텐츠 창작자, 스타트업 기업 대표 등 80여명이 함께 관람했다.
박 대통령은 공연 관람 후 연출가·제작사·투자자 등 각 분야 전문가, 창작자들과 글로벌 융복합 문화콘텐츠 발전을 주제로 대화하는 시간도 가진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또 1월 28일 안철수 의원은 국회에서 상영회를 개최했고, 지난 11일에는 문화융성위원회 김동호 위원장도 초청 상영회를 진행하며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2일부터 전국적으로 상영관이 확대되었다. 지난해 12월 31일 개봉 이후 40여 일이 지난 것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이 자리에는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과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세훈 영화진흥위원장, 영화스태프 및 가족, 파독 광부·간호사와 가족, 이산가족, 20~70대 등 세대별 일반국민 등 180여명과 함께 했다.
박 대통령의 영화 관람은 모든 스태프들과 표준근로계약서를 체결해 법정 근로조건을 지킨 모범사례인 국제시장 영화제작 관계자를 격려하고 다양한 세대의...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 출범 당시 수석프로그래머였으며, 부집행위원장, 공동집행위원장을 거쳤고 김동호 명예집행위원장의 뒤를 이어 2010년 집행위원장이 된 이용관위원장은 2013년 2월 총회에서 3년 임기의 집행위원장에 연임돼 임기가 내년 2월까지이다.
공동성명에 따르면 지난해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당시 서병수 부산시장은 세월호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지난해 수료한 43기도 수료일 당시 진로를 정하지 못한 이들이 나중에 로펌에 대거 취업하면서 지난해 8월을 기준으로 취업률이 95.4%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열린 수료식에서 김동호(25)씨가 연수원생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둬 대법원장상을 받았고, 차석인 구하경(26.여)씨가 법무부장관상을, 이유섭(27)씨가 대한변호사협회장상을 받았다.
이날 음악회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비롯 이홍구 전 국무총리,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벳쇼 코로 주한 일본대사 등 각 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장단 및 임직원이 함께했다.
이번 신년음악회에는 2015년 한 해 동안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활동할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를 비롯해 피아니스트 김현수가 함께 무대에...
이날 행사에는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과 김주원(발레리나) 등이 참석하여 올키즈스트라 관악단을 격려하고, 참여한 이들에게 감사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올키즈스트라 정기연주회 ‘선물’은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지휘 노세진)이 연주하며, 뮤지컬 배우 카이의 사회로 진행된다. 연주곡은 ‘고대 영웅의 전설(Legend of the Ancient Hero), 캔디드...
역직구를 수출 통로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이관섭 차관은 “전자상거래를 통해 전세계를 우리 기업의 판매시장으로 삼고 내년에는 직구보다 역직구가 더 커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국경 간 전자상거래를 기회의 장으로 삼아줄 것”을 당부했다.
김동호 비트허브 기자 kdhbh98@bithub.co.kr
13일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마지막회에서 오재원 검사 이하 김동호(남성진), 차실장 등의 숨겨진 죄가 밝혀졌다.
이날 ‘나쁜 녀석들’에서 유미영(강예원)은 “사람은 자기의 잘못을 끊임없이 정당화하지. 당신은 정의라는 명분으로 자신의 욕심만을 채운거야”라고 차실장에게 말했다.
이에 차실장이 “내 방법이 옳았는지 틀렸는지 세상이 평가해줄거야”라고...
13일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마지막회에서 김동호(남성진)가 이정문(박해진)을 수단으로 이용한 오재원 검사(김태훈)와의 일을 모두 밝혔다.
이날 ‘나쁜 녀석들’에서 이정문은 김동호를 데려와 묶어 놓고 다그쳐 물었다. 이에 김동호는 “오재원 검사가 무슨 사건을 맡게 됐다고 하더라. 사이코패스가 있는데 치료하는 명목으로 병원에 데려온다고 했다. 며칠 이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