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안내서에는 독립기념관의 자료제공으로 독립 운동사 연표, 항주 임시정부청사에 관련한 소개, 가흥 임시정부 요인숙소 및 김구 선생 피난처 소개 등이 전면 컬러로 상세히 설명돼 있다.
이번 안내서를 후원한 송혜교씨는 “아무리 중국 내에 있는 우리 역사 유적지라고 하지만 아직도 한글 안내서가 없는 곳이 많이 있다. 이런 작은 일 하나가 국내외 관람객 유치에...
한글 안내서에는 독립기념관의 자료제공으로 독립 운동사 연표, 항주 임시정부청사에 관련한 소개, 가흥 임시정부 요인숙소 및 김구 선생 피난처 소개 등이 전면 컬러로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이번 안내서를 후원한 송혜교는 “아무리 중국 내에 있는 우리 역사 유적지라고 하지만 아직도 한글 안내서가 없는 곳이 많이 있다. 이런 작은 일 하나가 국내외 관람객 유치에...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9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 보낸 기념사에서 “이제 우리는 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한민족 모두가 자유와 번영을 누리는 통일을 향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고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대독했다.
박 대통령은 “민족의 위기 앞에 일신의 안위를 버리고 오로지 조국의...
정 총리는 앞서 충칭시 롄화츠 38호에 있는 임시정부 청사 내 백범 김구 선생의 흉상 앞에 헌화하고 일제강점기에 중국에서 활동한 독립유공자 이달, 유진동, 김은충 선생의 후손들과 만났다. 이후 충칭시와 인근 쓰촨성에 진출한 국내 기업인들과 오찬간담회를 하고 기업인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안철수 위원장은 이날 오후 용산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새정치연합 중앙당 발기인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안철수 위원장은 오는 16일 통합신당의 중앙당 발기인 대회를 열기 전 새정치연합에 참여한 발기인들에게 통합 결정 배경을 설명하고 동참을 촉구하기 위해 이날 자리를 마련했다. 새정치연합 중앙당 발기인에는 374명이 이름을 올렸으며 이날...
그간 여권으로부터 서울시장 출마를 권유받고 장고에 돌입한 정 의원은 뉴스거리가 비교적 적은 휴일을 택해 서울 남산 백범광장에서 김구 선생 동상을 배경으로 출마선언을 했다. 그런데 이날 오전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측이 창당선언을 하면서 정치권의 스포트라이트는 야권연합으로 쏟아졌다.
이와 함께 이번 통합 창당으로 서울시장 본선이 여야 1:1구도로 펼쳐질...
안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신당 창당 발기인대회를 끝낸 뒤 저녁에 김 교육감을 찾아 축사를 했다. 김 대표는 당초 참석 일정이 없었지만 부랴부랴 스케줄을 짜 방문했다. 마침 자리 배치도 김 교육감을 사이에 두고 김 대표와 안 의원이 양 옆에 배석해 ‘치열한 구애경쟁’을 보여줬다.
축사를 두고도 김 대표와 안 의원의 방점이 달랐다. 김...
이 영화가 끝나면 김구 선생님, 故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까지 영화화하고 싶다"고 전했다.
'건국대통령 이승만'은 '변호인'과 달리 휴머니즘을 내세운 영화가 아니다. 이승만 초대 대통령을 통해 잃어버린 건국 정신을 통합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변호인'이 초반 '노무현'이라는 이름 자체를 언급하는 데 있어 조심스러워 했다면, '건국대통령 이승만'은...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이날 용산 효창동에 위치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해외연수에 참여한 사회복지사 81명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사회복지사 해외연수’ 수료식을 가졌다.
삼성의 사회복지사 해외연수 프로그램에는 지난 13년 동안 총 1021명이 참여했다.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매년 평균 80여명의 사회복지사가 10개팀으로 나눠 유럽, 북미 등...
이어 서세원은 “‘건국대통령 이승만’ 영화를 만든 뒤에는 김구 선생님,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영화 모두를 만들 것이다”며 영화계 복귀의 뜻을 밝혔다.
그는 '빨갱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후엔 "이번 기회에 하나가 되고 이념 싸움을 하지 말자. 좌익 우익 이런 단어가 부끄럽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과거 '도마 안중근', '젓가락' 등의 영화를...
류 장관은 이날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4 통일기원 한민족 평화통일대회'’의 기조연설에서 “이산가족 상봉이 앞으로 남북관계 개선의 첫 단추”라며 “첫 단추를 잘못 꿰면 그다음도 잘못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상봉합의가 이행되고) 또 그다음 단계에서 약속한 대로 잘 지키면 또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으며, 남북협력의 범위가 넓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