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금융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행정관청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지원받고자 하는 수협은행 영업점에 제출하면 된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화재 피해를 입은 시장 상인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더불어 취약계층의 금융 사각지대는 없는지 꼼꼼히 살펴볼 것"이라고...
이외 피해 고객 중 연체 고객을 대상으로 피해 시점 이후 연체 이자를 전액 감면하고, 최대 6개월까지 채권 회수를 중지한다.
긴급 지원 대상은 이번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인해 실질적인 피해가 확인된 고객으로, 금융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지역 관공서에서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이다.
친환경 자가발전 손전등 키트 구매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필리핀 쓰레기 마을 공부방 운영 및 긴급 지원이 필요한 극빈층 가정을 대상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은 ESG 선도 증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년에도 임직원들이 매주 금요일을 봉사의 날(매금봉)로 정하고 자발적으로 실천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이밖에 홍 원내대표는 충남 서천시장 화재와 관련해선 “소상공인진흥공단의 긴급 경영 안전 지원이 필요하다. 모든 재산이 잿더미가 됐기 때문에 직접 지원이 필요하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원금 원리금 상환이 시작되기 때문에 6개월간 유예해야 한다. 다음 주 중 산자위를 긴급 소집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입장을 받아내겠다”고 말했다.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개인고객에게는 개인당 최대 3000만 원의 긴급생계안정자금을 지원하고, 대출금리를 최대 1.0%p까지 감면해 준다. 기존 보유 여신에 대한 만기연장 및 원리금 상환유예도 할 계획이다.
예금해지 시 특별 중도해지이율을 제공하고, 신용카드 사용 고객에 대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밖에 기업은행은...
서비스도 지원한다. 해당 서비스는 △주차 충격 시 실시간 알림 및 전방 이미지가 전송되는 ‘주차충격알림’ △주행 거리와 운전 습관을 확인할 수 있는 ‘운행 기록 데이터서비스’ △타이어, 엔진오일 등 차량 소모품 교체 시기를 알려주는 ‘소모품 알림’ △주행 중 큰 충격 발생 시 사전 등록된 보호자에게 긴급알림문자를 발송하는 ‘긴급 SOS 알림’...
이를위해 교육부는 2월에는 교권 침해 긴급 직통전화 ‘1395’를 개통하고, 민원 응대 안내서를 보급할 예정이다. 프로젝트‧토론 등 수업방식의 전환 등 근본적인 교실 변화를 위한 ‘자율적 수업혁신 지원방안’도 수립한다. 교원의 양성‧자격‧연수 등 인사제도 전반에 걸친 ‘교사역량 혁신지원 방안’도 만들 계획이다.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도...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과 은행권, 상호금융권은 피해기업·소상공인에 대해 복구소요자금·긴급운영자금을 지원한다. 신용보증기금은 피해기업·소상공인이 금융권에 복구자금 대출을 신청하는 경우 특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금융위와 금융감독원, 금융유관기관과 업권별 협회 등으로 서천시장 화재피해 긴급금융대응반을 구성하고 피해상황...
다만 수사ㆍ감독이 아닌, 산재예방 지원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날 중소기업계는 긴급 기자회견에서 “핵심 기능과 업무를 수사 감동이 아닌 컨설팅, 안내, 지도, 교육 등 예방 지원에 둬야 한다”고 했다. 이날 김 회장 역시 “이대로 중대재해법이 강행되면 아직 준비가 덜 된 중소기업은 속수무책으로 폐업 위기에 내몰릴 수밖에 없고, 근로자들도...
금융지원은 긴급자금대출‧상환유예‧우대금리 등의 방식을 통해 이루어진다. 긴급자금대출은 긴급자금이 필요한 회원의 피해규모 내에서 신용평가 없이 신규대출을 지원하는 방식이며, 기존 대출고객이 피해를 입은 경우 심사 결과에 따라 최대 6개월 이내까지 원리금 상환유예를 지원한다.
또한, 피해를 입은 고객이 신규대출을 신청할 경우 0.3% 내외의 우대금리를...
지난해 말 취임 후 첫 회의 주재“2인 체제이지만 긴급 현안,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24일 “방통위가 조속히 5인 체제가 되길 희망하며 국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진행된 2024년 제2차 위원회에서 “방통위가 현재 2인 체제이지만 긴급한 현안과 주요 업무 처리를 위해...
이어 그는 “국가와 사회의 부족한 지원 속에서도 항상 아이를 돌봐야 한다는 책임감과 아이의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 등 가족들의 고생을 잘 알기에 감정이 북받쳐 한 발언”이었다고 해명했다.
앞서 오 구청장은 17일 강서구·북구 합동 기자 간담회에서 발달장애인 지원센터인 평생교육센터 존치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형찬 강서구청장이...
또한 신한은행은 지난해 신설한 재난/재해 기부금 제도를 활용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피해 주민을 지원하기로 했다. 재난 상황에 대비해 사전 제작한 비상식량세트, 긴급구호세트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피해 고객의 카드대금을 6개월 후에 상환하도록 하는 ‘청구유예’ △유예기간 종료 후 6개월간 나눠 납부하도록 하는 ‘분할상환’...
또한, 피해 시장상인 개인에게도 1인당 최대 2000만 원의 긴급 생활자금 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예·적금 중도해지 시 약정이자 지급, 창구 송금수수료 면제 등의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대출금리와 수수료 감면을 통해 피해 시장상인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여, 재기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카드도 피해를 본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
KB금융그룹은 충남 서천 특화시장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 긴급 지원활동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KB금융은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키트(모포, 위생용품, 의약품 등), 급식차와 세탁차 등을 신속하게 지원한다.
또한, 소상공인들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특별 대출, 만기연장, 금리우대, 보험료 및 카드 결제대금 유예 등 다양한 금융지원...
하나금융그룹은 충남 서천군 서천특화시장에서 발생한 화재 피해 시장 상인의 피해 복구를 위한 그룹 차원의 긴급 재해지원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전날 충청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시장 상인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그룹 관계사들의 자발적 동참으로 마련됐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예상치 못한 화재로 피해를 본 시장 상인이...
아울러 “신속한 복구를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지원을 정부에 건의하고 상인 분들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돕는 긴급자금지원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22일) 오후 11시 8분쯤 충남 서천 시장에는 불이 나 점포 227개에 화재 피해가 발생했다. 수산물동 점포에서 불이 시작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5대 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 사업'(통합지원단) 운영기관으로 서울ㆍ대전ㆍ울산 여성긴급전화 1366 센터를 선정했다.
23일 여가부에 따르면, 통합지원단은 다양한 여성폭력 피해 사례에 전문성을 갖고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했다. 올해부터 부산ㆍ경기 외에 서울ㆍ대전ㆍ울산을 추가해 5곳으로 확대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23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중소기업계는 “50인 미만 사업장 대상 중대재해법 시행이 나흘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지만 유예 법안이 국회 법사위에 상정조차 되지 않아 안타깝고 참담하다”라며 “이대로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 아직 준비가 덜 된 중소기업들의 폐업이 속출하고...
홍 원내대표는 “중기부에 등록된 전통시장의 경우 피해 정도에 따라 소상공인진흥기금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할 수도 있고, 필요에 따라 정부의 특별교부세로 응급 복구비나 재난 피해 상황에 따른 지원이 가능하다”며 빠른 대응을 주문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의 반도체 산업과 원전에 대한 발언에 대해 “기업에는 불안을, 국제사회에서는 웃음거리가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