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관계자는 이날 열 출입기자단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은 전체 교육계가 같이 추모하는 날”이라며 “징계 내용 등 수위를 별도로 말하는 것은 추후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추모의 시간을 갖고 싶어하는 교사들의 마음에 공감한다”면서도 “연가와 병가 등을 내고 단체행동을 하는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앞서 전날 원 장관은 기자단 정례간담회 자리에서 올해 목표로 한 주택 물량을 차질없이 공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원 장관은 “올해 인허가 물량과 착공 물량이 많이 줄었다”며 “시기나 물량 조절을 통해 가급적 올해 내 목표된 물량을 차질없이 진행해 시장에 공급 신호를 체감할 수 있게 내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9개월 만에 열린...
당은 전날 저녁 을왕리 해변 앞 한 조개구이 식당에서 기자단과의 만남 자리를 가지기도 했다.
이날 국민의힘은 이틀간의 연찬회를 마무리하면서 당 운영 방향과 의정활동 과제를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당은 결의문을 통해 원전 오염수 방류 등 가짜뉴스·괴담에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다.
또 경제활력 제고와 윤석열 정부의 연금·노동·교육 3대 개혁 완수를 위한 입법...
이와 관련 교육부 관계자는 이날 출입기자단 정례브리핑에서 "병가·연가에 당연한 사유가 있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당연한 사유가 아닌 다른 이유로 이를 내는 것은 사안마다 경우를 따져 복무를 점검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과 실천교육교사모임은 교사들의 집단 행동을 불법행위로 규정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이날 국방부 기자단과 만나 "함정과 항공기를 투입해 북한이 주장하는 우주발사체 잔해의 탐색·인양 작전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합참은 "북한은 오늘 오전 3시 50분께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북 주장 우주발사체'를 남쪽 방향으로 발사했다"며 "발사 시 즉각 포착해 지속 추적·감시했고 실패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오전 5시 15분 관저에서 기자단을 만나 북한이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해 발사체를 발사했으며, 현재 보고된 피해는 없으나 앞으로 계속 보고받겠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에 따르면 오전 5시 38분께 관저에서 기시다 총리,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 하마다 마사카즈 방위상 등 관계 각료가 참석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열려 안전 확인...
한 총리는 2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이날 교도통신과 요미우리 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이르면 24일 오후 1시에 시작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총리는 "오염수 방류 초기에는 일본 측으로부터 데이터를...
지난 2012년 해외 기자단에게 공개한 광명성 3호 위성의 형상과 외관, 작년 세 차례에 걸친 탄도미사일 발사를 통한 정찰위성 중요시험 내역, 그리고 올 4월 김정은의 국가우주개발국 방문 시 전시된 정찰위성 구성품 및 형상 사진 등을 통해 북한의 위성기술 수준에 대한 개략적 추정이 가능하다.
작년 12월 북한 매체는 탄도미사일에 탑재한 시험용 위성체의...
13일 해당 사무관은 교육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사과문에서 “선생님과 학교 관계자 등에게 마음의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번 불찰로 이제까지 아이를 지도하고 보호해 주신 선생님들의 감사한 마음조차 훼손될까봐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다.
그는 "20년 동안 하위직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선생님들을 그 누구보다 존경하며...
잼버리 조직위원회는 5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싱가포르의 퇴영이 확정됐다”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아르헨티나 대표단은 이날 오후 잔류 의사를 밝혔다. 데일 코베라 아태지역의장(필리핀스카우트연맹 총재)과 하마드 알라야(사우디 의장), 마리나 로스틴(아르헨티나 의장) 등은 잼버리 프레스센터를 찾아 잼버리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잼버리 조직위원회는 5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싱가포르의 퇴영이 확정됐다”라고 전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싱가포르 참가자는 청소년 40명을 비롯해 총 67명이다.
전날(4일)부터 참가 인원이 가장 많은 영국에 이어 미국이 철수를 결정했다. 세계스카우트연맹도 중단을 권고해 잼버리는 사실상 위기에 처했다.
한편, 영국 대원들은 이날 낮 12시 30분경 잼버리...
3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세종종합청사에서 가진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통해 전세 제도 개편을 위한 논의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정 기간 임대차 계약에 한해 ‘전세금 반환용’ 대출 규제 완화 방안과 임대인의 상환능력, 자기책임 부담을 강화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연구소에 따르면 전세가구의 비중은 점차 감소하고 있으나 여전히 국내 가구의...
윤리위는 18일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홍 시장의 수해 시 골프 논란 관련 징계 절차 개시 여부의 건 등을 직권 상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회의를 열고 징계 절차를 밟을지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 사과로 징계 수위가 낮아질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지난 5월 잇단 설화로 물의를 빚었던 태영호 전 최고위원이 윤리위 회의 직전 사과를 하면서 중징계가 아닌...
윤리위는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에 문자를 보내 20일 홍 시장의 수해 중 골프 논란 관련 징계 절차 개시 여부 안건을 논의한다고 알렸다.
앞서 당 사무처는 지도부 결정에 따라 홍 시장 관련 진상 조사를 진행해왔다. 이와 별개로 윤리위가 자체적으로 홍 시장 징계 안건을 논의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홍 시장은 15일 오전 팔공CC에서 골프를 치다가 폭우로 1시간여 만에...
17일 교육부 기자단이 지난달 29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하계 대학 총장세미나’ 참석한 전국 4년제 대학 총장 8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다.
조사 결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는지 묻는 문항에 응답자 84명 중 59명(70.2%)은 등록금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 가운데 '2024학년도에 인상할 계획'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35명(41.7%), '2025학년도...
이에 국토부는 13일 기자단과 함께 양평 고속도로 원안 종점(양평군 양서면)과 대안 종점(양평군 강상면)을 차례로 방문해 노선 변경 타당성 설명에 나섰다.
양평고속도로 타당성 평가를 맡은 동해종합기술공사 이상화 부사장은 “양평 고속도로 종점을 대안(양평군 강상면)으로 설정한 것은 원안의 환경‧예산‧기술적 쟁점을 모두 해결한 노선으로 판단했기 때문”...
한국벤처투자가 12일 대학생 기자단 ‘크빅 인사이더(KVIC INSIDER)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한국벤처투자 소개 △위촉장 수여 △멘토링 순으로 진행됐다.
크빅 인사이더(KVIC INSIDER)는 한국벤처투자의 SNS 채널명 ‘크빅’과 젊은 감각으로 바라보는 내부 마케터라는 의미를 담은 ‘INSIDER’를 조합해 만든 한국벤처투자의 대학생 기자단...
민주당은 이날 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 대표와 이 전 대표의 회동은 호우경보와 그에 따른 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연기한다"고 밝혔다.
당초 두 사람은 이날 저녁 비공개 만찬회동을 가질 예정이었다. 이 전 대표가 지난달 24일 미국에서 귀국한 지 약 2주 만의 첫 만남이 될 것으로 관측됐다. 이 대표의 리더십과 당 진로를 둘러싼 내홍이 심화하는 가운데 성사된...
민주당 공보국은 10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 대표는 내일(11일) 이 전 대표와 만찬회동을 갖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만남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회동 결과는 서면 브리핑으로 갈음할 계획이다.
회동에는 이 대표 측에서 김영진 정무조정실장, 이 전 대표 측에서 윤영찬 의원이 배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표는 귀국 후 고(故)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