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키트(모포, 위생용품, 의약품 등) 1200세트 지원과 더불어 주민들과 소방공무원들을 위한 급식차량 및 세탁차량을 현장에 긴급 배치했다.
KB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은 피해 고객들을 위한 금융지원 활동에도 나선다.
KB국민은행은 피해 금액 범위 이내에서 특별 대출을 지원한다. 개인대출의 경우에는 긴급생활안정자금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기업...
김 원내대표는 "3월 말 지급을 약속한 4차 재난지원금은 긴급 생존구호자금으로 결코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야당의 존재 이유가 자영업자 발목잡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날을 세웠다.
홍익표 정책위의장도 "어제부터는 10개 상임위에서 예비심사를 시작해야 하고, 11일과 12일에는 예결위 종합정책질의를 해야 하는데 국민의힘이...
농어촌 지역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되찾고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한샘은 앞으로도 상생과 동반성장을 기반으로 사회적 이슈에 기업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구호 자금으로 10억 원을 기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송 행장은 임직원 40여 명과 함께 즉석식품, 생수, 위생용품 등 18개 생필품이 담긴 긴급구호상자를 직접 제작했다.
송 행장은 이에 대해 “실의에 빠진 지역민께 위로를 전하고자 임직원과 함께 작은 정성을 모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 행장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100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해당 기부금은 재해구호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된다. KB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은 피해 고객들을 위한 금융지원 활동에도 나선다.
KB국민은행은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 대출 지원을 실시하며, 개인대출의 경우 긴급생활안정자금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이용 가능하다. 중소법인 및 자영업자 등 기업대출의 경우에는 운전자금은 최대 5억 원 이내...
우리금융그룹은 대한적십자사에 집중 피해 복구 기금 1억 원을 전달하고, 함께 사전 제작한 재난구호키트(모포, 속옷, 위생용품, 생활용품 등)을 이번 피해 지역 이주민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금융 지원 부문에서 우리은행은 장마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5억 원 내의 운전자금 대출 또는 피해가 인정되는 범위 내의 시설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기존...
중소 협력사 지원뿐만 아니라 긴급 구호 활동이 필요한 지역과 취약 계층을 위해 마스크와 구호 키트를 기부하기도 했다. 특히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대구지역에 마스크 10만 장을 기부하여 감염환자, 자가격리자, 의료방역 종사자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NS홈쇼핑마케팅기획실 한상욱 이사는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으로 사회전반에서 경제 위축...
확대하고,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1조 원, 소상공인시장공단 5000억 원까지 확대해 달라”고 촉구했다.
대출 위주의 지원보다는 직접적인 생존 자금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소상공인연합회장 출신인 최승재 의원은 “1차 추경이 융자에 치우친 탓에 이른 시간 내 소진됐다”며 “소상공인을 구호의 대상으로 보고 직접적인...
또 삼성전자는 ‘E&W(경기도 안성시)’, ‘에버그린(경기도 안양시)’, ‘레스텍(대전광역시 유성구)’ 등 3개 마스크 제조기업들에 제조전문가 37명을 파견해 지원에도 나섰다. 이밖에 △손 소독제와 소독 티슈 등 의료용품 △자가 격리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키트 △의료진을 위한 면역력 강화 건강식품세트 등의 구호 물품과 구호 성금을 포함해 총 300억...
‘100조 원 규모 긴급자금 투입’, ‘전 국민 70%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등이 이 회의를 통해 결정돼왔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범위 등을 놓고 여당과 의견차를 보이는 정부에 힘을 실으려는 의도라는 해석도 나온다. 전날 정부와 청와대, 여당은 당정청 회의에서 100% 지급 여부를 놓고 밤늦게까지 토론을 벌였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문 대통령이 수보회의에서...
이슈로 긴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협력업체들에 심사를 최대한 간소화하는 등 상반기 중에 빠른 금융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LG화학은 사회적기업과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LG화학은 LG전자와 함께 친환경 사회적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LG소셜캠퍼스에 선정돼 활동 중인 사회적기업에 총 2억 원 규모 구호자금을...
정부는 지난달 24일 100조 원 규모의 기업구호긴급자금을 풀겠다고 했다.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 중심의 대출·보증과 경영자금 지원, 회사채 등의 매입자금 공급 등을 위한 비상대책이다. 문재인 대통령도 “코로나19의 충격으로 기업이 도산하는 일은 반드시 막겠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
지금 기업들의 경영난과 돈가뭄은 규모의 크고 작음을 가리지 않는다....
대기업 지원 출발점은 두산중공업에 대한 1조 원 대출이다. 국책은행인 한국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짐을 떠안았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금융시장 경색 등으로 유동성 부족 상황에 직면한 두산중공업에 대해 계열주, 대주주(㈜두산) 등의 철저한 고통 분담과 책임이행, 자구노력을 전제로 산은과 수은이 긴급 운영자금 1조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만시지탄...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은 이날 국난극복위-선거대책위 연석회의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재난에 대응한 긴급생계지원금을 결정했다"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저소득층을 위한 추경 등 32조 원의 긴급지원과 기업구호를 위한 100조 원의 긴급자금 지원을 결정해 집행하고 있으며 긴급생계지원금 등의 추가 대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고...
정부는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100조 원 규모의 기업구호긴급자금 투입 계획을 내놨다. 소상공인·자영업자는 물론, 중소·중견기업, 대기업에까지 금융기관 대출과 정책자금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기업 도산을 막아 일자리를 지켜내기 위한 것이다. 우선 이들 자금을 신속하게 수혈해 한계상황의 기업을 살리고 고용을 유지하는 일이 시급하다. 현장에서는 복잡한...
제십구호 등이 참여했다. 마이크로텍은 이와 함께 정원철 씨를 대상으로 25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도 진행한다. 신주 발행가액은 1491원이며 4월 29일이 납입일이다. 조달 자금은 타법인 증권 취득에 보탤 예정이다.
마이크로텍은 반도체, FPD 공정 장비 부품인 진공 챔버와 그에 사용되는 특수 진공 밸브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SPAC 합병을 통해 2018년 11월 증시에...
손 회장은 이어 "전날 대통령이 주재한 비상경제회의에서 ‘금융시장 안정화 방안’을 통해 기업구호긴급자금을 투입하기로 발표했다"며 "기업금융에 강점이 있는 우리금융그룹이 중소·소상공인은 물론 중견·대기업까지 포함한 코로나 피해기업 살리기에 앞장서자"고 주문했다.
자회사들이 지주사와 긴밀히 협조체계를 갖추어 달라고 당부도...
이 밖에 채권시장안정펀드 가동(20조 원), 원활한 회사채 발행을 위한 정책금융 지원(4조1000억 원), 기업어음(CP) 등 단기자금시장 안정 지원(7조 원), 증권시장안정펀드 조성(10조7000억 원)을 더하면 기업긴급구호자금 규모는 총 100조 원이 넘는다.
단 기업 대출잔액 대비 공급량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발했던 2008년에 못 미친다. 당시 기업 대출잔액은 약 450조...
신세돈 공동선대위원장은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100조 원 규모의 기업구호긴급자금을 겨냥, "내용을 살펴보면 정부가 금융기관 팔을 비틀어 얼마를 출연해 어떻게 쓰라고 하는 대표적 관치금융"이라고 비판했다.
선대위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인 이진복 의원은 투자자에게 1조6000억 원대 피해를 안긴 '라임자산운용 사태'에 현 정권...
정부가 전날 결정한 100조 원 규모의 기업구호긴급자금 투입 결정은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로 판단한다면서도 대ㆍ중소기업에 구분 없이 지원돼야 하고, 금융권이 여신한도나 보증 한도를 대폭 확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근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되거나 검토 중인 재난 기본소득에 대해서는 더 효율적인 방법을 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