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은 “기업가형 소상공인들이 민간의 자금을 활용해서 진짜 벤처기업과 같이 성장할 수 있는 투자 모델도 준비해 내년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릉 커피거리처럼 로컬 브랜드를 육성을 위한 ‘로컬 상권 브랜딩’도 지원한다. 상인들의 성장을 돕고 상권공간을 매력적으로 재구성하는 상권기획자, 상권발전기금 제도를...
윤 대통령은 “우리 소상공인들도 기업가정신을 가지고 또 하고 계시는 점포도 단순한 점포가 아니라 기업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운영을 하신다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고 정부도 이런 기업가형 소상공인들의 점포 육성을 위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골목상권을 창의적 소상공인 중심으로 하는 지역 명소로 키우기 위해서는 브랜드화...
경영 영세성을 극복하고,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기업가형 소상공인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보고서는 올해 하반기 소상공인 경영 3대 키워드로 △디지털 △기업가정신 △고객경험을 도출했다. 오 연구위원은 "비용절감, 시장 확장을 위한 디지털 전환,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될 기업가정신, 수익성 개선을 위한 오프라인만의 고객경험 개발이 필요하다...
그는 "소상공인의 체질 개선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업가형 소상공인 양성, 로컬상권 육성, 디지털 전환 지원 등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방안도 마련하고 있다"며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심으로 관계부처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정책 과제를 구체화해 조만간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반적으로 기업의 혁신을 가로막는 규제 모래주머니를 깨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가속화하는 것이 공통과제다.
중기부는 소상공인들이 물가‧금리‧환율 등의 복합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지난 5월 말 시작한 손실보전금 지급을 내달 말 마무리 하고, 올해 1분기 및 2분기 손실보상...
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소상공인들이 더 성장할 수 있게 디지털 소상공인, 기업가형 소상공인 성공모델을 연내 창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협의회는 정부의 정책 방향과 소상공인 분야의 정책 제언을 서로 경청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계 역시 소상공인․전통시장의 회복과 도약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오세희...
과거 고성장시대에는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역량 구축형 증소기업 정책이 필요했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은 경제성장률이 낮아지는 순간 더 이상 효과가 없다.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서는 꿈을 가진 기업가의 열정과 제품 혁신이 필요하다.
소상공인 정책도 마찬가지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때이다. 국내 소상공인들은 과밀해 국내에서 지속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