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정책실은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로컬브랜드 상권 조성△전국 규모 소비축제 개최(동행축제) △납품대금 연동제 법제화에 따른 현장안착 △SW 분야 불공정 거래 관행 개선 등에 대해 토론했다. 지난해 큰 성과를 보인 소비축제의 경우 연 3회(5, 9, 12월)로 늘린다.
중기부는 실·국·과장 핵심미션을 간부 성과계약에 반영한다. 연말까지 추진성과를...
도출한 가맹본부를 선별하여 종합홍보 및 수준 평가 가점 부여 등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프랜차이즈 성장단계별 지원사업으로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은 물론, 상생협력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프랜차이즈화를 준비 중인 소상공인이나, 중소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사업체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오과장은 중소기업 ESG 지원방안을 마련해 현장에 확산시키고, 해외경제단체와의 협력에도 역량을 발휘해 왔다.
이번 인사는 이 장관이 취임 이후 7개월 동안 정책 현안을 추진하며 간부 개개인의 강점과 역량을 면밀히 파악해 반영했다.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과 ‘스타트업 코리아 원년’ 등 올해 핵심 정책과제 추진에 방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 장관은...
중소기업의 피해 복구에 사용된다. 신산업 사업전환 지원에 2500억 원, 폐업 후 재창업 촉진에 75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정책자금은 총 3조 원으로 경영애로 해소에 5000억 원, 재해 피해 소상공인이나 저신용 소상공인에 1조3000억 원,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에 1조2000억 원을 공급한다.
특히 취약 소상공인에 투입하는 1조3000억 원 중 8000억 원은...
이영 중기부 장관은 “사업체 수가 소폭 줄어든 상황에도 2030의 도전형 창업이 증가한 점은 주목할 만 하다”며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정부는 기업가정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 소상공인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실태조사 발표는 잠정 자료로 내년 3월 확정 결과가...
13일 중소벤처기업부는 △특구혁신기획단 기능개편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등 소상공인 혁신성장 정책기능 강화 △기술혁신정책관 실간 이동 등을 담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이 1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20일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특구혁신기획단은 국정과제인 ‘글로벌 혁신특구’ 정책기능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이번 소상공인 범위 기준 개편 추진계획의 주요 내용은 기업가정신과 창의성을 지닌 소상공인을 발굴ㆍ육성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려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정책 추진에 발맞췄다. 중소기업 기준의 경우에는 ‘피터팬 증후군’ 해소를 위해 상시근로자 수 또는 자본금(매출액) 기준 중 한 가지만 요건만 충족하면 중소기업으로 인정하는 택일주의 방식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공연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2006년 시작됐다. 통상 법정기념일인 11월 5일(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열리지만 올해는 이태원 참사로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되면서 12월로 연기됐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혁신하는 소상공인, 성장하는 기업가로’다. 소상공인이 로컬브랜드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가형...
올해 대회는 '혁신하는 소상공인, 성장하는 기업가로!'를 주제로 펼쳐진다. 행사장은 메인무대, 소상공인페어(기능경진대회), 세미나장, 소상공인체험관, 상품 판매관, 기업가형 소상공인 제품 전시, 스마트상점 피칭대회, 홍보관 등으로 구성된다.
기능경진대회에선 우수기능을 보유한 소상공인을 발굴한다. 올해는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한국선물포장협회...
창업에 성공한 졸업생은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강한소상공인’, ‘동네펀딩 및 매칭융자’ 등으로 이어지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성장단계별 지원 프로그램’과 자동 연계돼 다양한 후속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영 장관은 “그동안 사관학교는 지역 소상공인 창업의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며 “앞으로는 창업뿐만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
그는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 방향인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소상공인 온라인 역량 강화, 민간주도의 상권회복 등이 중요한 과제라고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자금공급과 만기연장, 부실ㆍ연체관리 강화 등으로 코로나 충격과 3고 위기에서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날 박 이사장은 “소상공인ㆍ자영업자 피해 복구가 윤석열 정부의...
강한 소상공인 최종 피칭 대회 개최10개 팀 선발…최대 5000만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발굴하는 데 나섰다.
13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13일 서울 압구정동 카페 캠프통에서 ‘강한 소상공인 최종 피칭 대회’를 열었다.
올해 3월 소상공인 모집에 1325명이 지원했고, 서류 및...
이 장관은 “지난 8월에 발표한 '소상공인ㆍ자영업 정책방향' 을 차질 없이 이행해 혁신적인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행복한 지역상권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창업ㆍ벤처기업을 디지털 경제 시대의 주역으로 육성한다는 방침도 전했다. 이 장관은 “민간 주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고, 벤처ㆍ창업기업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는 등 글로벌 진출...
“소상공인에 기업가·장인 정신, 창의성 결합”
“소상공인들은 코로나 이전에도 어려웠던 것 같고 이후에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구조적인 어려움을 겪는 건 아닌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때입니다. 그런 고민을 담아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올해 시범사업으로 도입한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시스템을...
기업가형 소상공인 정책분야에서도 예산액이 늘었다. 소상공인판로지원이 875억 원에서 944억 원으로, 강한소상공인성장지원이 29억 원에서 130억 원으로 확대된다. 또 소상공인빅데이터플랫폼 구축에 새롭게 92억 원을 투입한다. 손실보상과 코로나 융자 등을 대폭 줄인 대신 간접지원 규모를 늘린 셈이다. 민관협력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사업...
유망 소상공인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 29억 원에서 내년에는 130억 원으로 5배 가까이 늘린다.
또 내년에는 전국전통시장과 상점가의 매출 기반 확대를 위해 역대 최대 수준인 4조 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을 발행한다. 온누리상품권 발행규모는 2018년 1조5000억 원에서 올해 3조5000억 원으로 확대돼 왔다.
중소기업 스케일업과 혁신성장...
그러면서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정책과 함께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키울 수 있는 정책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플랫폼과 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한 구체적인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9월 6일 플랫폼 기업들이 상생 키워드로 사업을 영위해 나갈 것을 선포하는 행사도 개최한다.
이 장관은 중기부 업무조직 개편과 함께 지방 중기청의 권한 강화도...
아울러 “우리 소상공인들도 기업가정신을 가지고 또 하고 계시는 점포도 단순한 점포가 아니라 기업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운영을 하신다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고 정부도 이런 기업가형 소상공인들의 점포 육성을 위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께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매출 감소와 부채 증가로 어려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