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정책관으로 재직 시 ‘기업가형 소상공인’과 ‘로컬상권 육성’ 등 윤석열 정부의 새로운 소상공인·자영업자 정책 방향을 마련했다. 또한, 중소기업청 시장상권과장과 중기부 해외시장정책관, 소상공인정책관 등 소상공인 관련 보직을 두루 역임하여 소상공인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신임 이대희(53) 중소기업정책실장은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 경영학과...
소진공은 자부담금 폐지, 사업화자금 한도 상향 등 수요자 중심으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하는 등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박 이사장은 취임 이래 혁신문화 정착을 위한 조직개편과 내부소통 강화를 추진했다. 전담팀을 신설하고 혁신 측정‧진단 지표인 ‘혁신온도’를 자체 개발했다. 지난해에는 혁신성과대회를 개최해 AI보이스봇...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정부ㆍ기업ㆍ협단체 등 정책원팀으로 현장 현안을 해결하는 그림도 그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2023년~2025년)을 발표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 3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박종찬 중기부 중소기업정책관은 “이번 종합계획은 그간의 정책 추진 성과를...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정부·기업·협단체 등 정책원팀으로 현장 현안을 해결하는 그림도 그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2023년~2025년)을 발표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 3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민간‧기업‧시장이 자율과 창의를 기반으로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3일부터 ‘기업가형 소상공인(라이콘)’ 육성의 일환으로 ‘2023년 콘텐츠 기반 청년 장인학교’의 청년 예비창업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콘텐츠 기반 청년 장인학교’는 이론·온라인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콘텐츠 기반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실습·체험형 위주의 실전창업교육...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진행된 강한소상공인 1차 피칭오디션을 통해 라이콘으로 성장할 소상공인 105개 팀을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 사업은 생활문화와 창의성 기반의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집중 발굴하고, 창작자·스타트업 등과 협업으로 소상공인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지원해 라이콘으로...
오디션에 참여한 육거리소문난 만두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주를 넘어 세계적인 로컬브랜드로 변신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세계적인 라이프스타일 혁신기업과 로컬브랜드로 육성해 소상공인과 지역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고,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선발된 온라인셀러에게 로컬크리에이터, 강한소상공인, 동네펀딩 및 매칭융자 등과 연계해 ‘라이콘’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라이콘은 라이프스타일 & 로컬브랜드로 성장을 지향하는 기업을 뜻한다.
사업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은 공고문을 참고해 주관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크립톤 △와디즈파트너스 △엔피프틴파트너스 △와이앤아처 △뉴키즈인베스트먼트 등 7개 사를 선정했다. 사업설명 및 홍보를 위해 이들과 함께 지역별 로드쇼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매칭융자 외에도 혁신적이고 다양한 투자제도를 도입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세계적인 라이프스타일 혁신기업과 로컬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후배 기업의 멘토, 중소기업’, ‘국가경제의 한 축, 기업가형 소상공인’, ‘청년고용의 주체, 벤처기업’, ‘여성경제인, 미래세대 육성’, ‘공유와 협력의, 플랫폼 기업’, ‘개방과 협력의 동반자, 대기업’ 등 각자의 역할을 다짐하는 다짐식을 가졌다.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한 정부 관계자, 중소기업 유관단체, 중소기업유공자, 9대 대기업 총수 등 500여 명이...
언젠가 우주에 완전식품 중 하나인 어묵을 들고 갈 수 있도록 성장하겠습니다.”
16일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정책 발표회에서 박용준 삼진어묵 대표는 “제조사가 직접 판매에 나서자 소비자가 어묵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부산 지역 내 다른 업체들도 바뀌게 됐다. 선의의 경쟁이 지역을 바꿨고 회사 성장을 만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업가형 육성 컨설팅은 창의적인 경영개선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의 소상공인이 기업가로 성장하도록 컨설팅과 바우처를 제공하며, 총 1600건을 지원한다.
컨설팅은 경영개선 아이디어 실현 목적, 문제진단, 실행 방향 등 과제 수행을 위한 기획을 지원(60만 원, 국비 100%)한다. 바우처는 제품가치 향상, 디자인·마케팅 강화, 스마트전환 등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300만...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기업가형 소상공인과 소프트웨어 제값받기 등 앞으로 중기부의 정책 방향을 강조했다.
26일 이영 중기부 장관은 자신의 SNS에서 '중기부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글을 통해 △기업가형 소상공인 만들기 △소프트웨어 제값받기 △지역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기업가형 소상공인에 대해선 "창업은 기술을 가진 사람만이...
앞서 정부는 21일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목표로 ‘소상공인 지원 기본계획’을 내놓았다.소상공인 지원 기본계획은 소상공인기본법 제7조에 따라 3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30 세대의 도전적인 창업과 지역 활성화, 디지털 수요 확대 등 혁신을 추구할 수 있는 경제환경이 조성되는 상황을 고려해 향후 3년간 소상공인 정책이...
신제조 기업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생태계 구축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기존 창업‧벤처에서 성과를 보여 온 피칭방식을 소상공인에게 적용,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기업가 정신을 가진 소상공인을 발굴하는 것을 고민 중이다. 민간자본 매칭형 정책자금을 신설해 신속한 성장을 지원하는 구상도 덧붙였다.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은 올해...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이사는 “고금리ㆍ고물가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중기부와 함께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 핵심미션을 수립했다”며 “이번 과제를 충실히 수행해 공정ㆍ상생ㆍ소비자의 가치를 구현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은 △단계별 경쟁방식으로 선도모델 기업 1000개 사 발굴 △지역 유휴자산과 연계한 복합커뮤니티형 혁신허브 구축 △민간투자 유도를 통한 소상공인 앵커스토어 또는 기업화 추진 등으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등대 전통시장 조성은 디지털 롤모델이 될 등대 전통시장을 구축한 뒤 우수사례를 홍보해 디지털...
기업 성장과 매출 향상이 큰 도움이 됐다”며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개발 지원이 청년 소상공인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청년들 눈높이에 맞는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소상공인과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해 기업가형...
공단 내부에선 △대규모 소비축제 개최 지원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및 디지털전환 지원 가속화 △소상공인 채무부담 완화 등 업무 수행을 위해 전담부서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소진공은공공기관 혁신가이드에 따른 조직 효율화 측면에서 부서 신설이 아닌 팀 구성으로 조직을 새롭게 꾸렸다.
소진공은 기존 5본부 1연구센터 22실 20팀 구성에서 5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