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소상공인 최종 피칭 대회 개최10개 팀 선발…최대 5000만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발굴하는 데 나섰다.
13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13일 서울 압구정동 카페 캠프통에서 ‘강한 소상공인 최종 피칭 대회’를 열었다.
올해 3월 소상공인 모집에 1325명이 지원했고, 서류 및...
이 장관은 “지난 8월에 발표한 '소상공인ㆍ자영업 정책방향' 을 차질 없이 이행해 혁신적인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행복한 지역상권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창업ㆍ벤처기업을 디지털 경제 시대의 주역으로 육성한다는 방침도 전했다. 이 장관은 “민간 주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고, 벤처ㆍ창업기업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는 등 글로벌 진출...
“소상공인에 기업가·장인 정신, 창의성 결합”
“소상공인들은 코로나 이전에도 어려웠던 것 같고 이후에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구조적인 어려움을 겪는 건 아닌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때입니다. 그런 고민을 담아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올해 시범사업으로 도입한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시스템을...
기업가형 소상공인 정책분야에서도 예산액이 늘었다. 소상공인판로지원이 875억 원에서 944억 원으로, 강한소상공인성장지원이 29억 원에서 130억 원으로 확대된다. 또 소상공인빅데이터플랫폼 구축에 새롭게 92억 원을 투입한다. 손실보상과 코로나 융자 등을 대폭 줄인 대신 간접지원 규모를 늘린 셈이다. 민관협력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사업...
유망 소상공인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 29억 원에서 내년에는 130억 원으로 5배 가까이 늘린다.
또 내년에는 전국전통시장과 상점가의 매출 기반 확대를 위해 역대 최대 수준인 4조 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을 발행한다. 온누리상품권 발행규모는 2018년 1조5000억 원에서 올해 3조5000억 원으로 확대돼 왔다.
중소기업 스케일업과 혁신성장...
그러면서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정책과 함께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키울 수 있는 정책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플랫폼과 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한 구체적인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9월 6일 플랫폼 기업들이 상생 키워드로 사업을 영위해 나갈 것을 선포하는 행사도 개최한다.
이 장관은 중기부 업무조직 개편과 함께 지방 중기청의 권한 강화도...
아울러 “우리 소상공인들도 기업가정신을 가지고 또 하고 계시는 점포도 단순한 점포가 아니라 기업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운영을 하신다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고 정부도 이런 기업가형 소상공인들의 점포 육성을 위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께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매출 감소와 부채 증가로 어려움에...
원영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은 “기업가형 소상공인들이 민간의 자금을 활용해서 진짜 벤처기업과 같이 성장할 수 있는 투자 모델도 준비해 내년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릉 커피거리처럼 로컬 브랜드를 육성을 위한 ‘로컬 상권 브랜딩’도 지원한다. 상인들의 성장을 돕고 상권공간을 매력적으로 재구성하는 상권기획자, 상권발전기금 제도를...
윤 대통령은 “우리 소상공인들도 기업가정신을 가지고 또 하고 계시는 점포도 단순한 점포가 아니라 기업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운영을 하신다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고 정부도 이런 기업가형 소상공인들의 점포 육성을 위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골목상권을 창의적 소상공인 중심으로 하는 지역 명소로 키우기 위해서는 브랜드화...
경영 영세성을 극복하고,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기업가형 소상공인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보고서는 올해 하반기 소상공인 경영 3대 키워드로 △디지털 △기업가정신 △고객경험을 도출했다. 오 연구위원은 "비용절감, 시장 확장을 위한 디지털 전환,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될 기업가정신, 수익성 개선을 위한 오프라인만의 고객경험 개발이 필요하다...
그는 "소상공인의 체질 개선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업가형 소상공인 양성, 로컬상권 육성, 디지털 전환 지원 등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방안도 마련하고 있다"며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심으로 관계부처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정책 과제를 구체화해 조만간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반적으로 기업의 혁신을 가로막는 규제 모래주머니를 깨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가속화하는 것이 공통과제다.
중기부는 소상공인들이 물가‧금리‧환율 등의 복합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지난 5월 말 시작한 손실보전금 지급을 내달 말 마무리 하고, 올해 1분기 및 2분기 손실보상...
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소상공인들이 더 성장할 수 있게 디지털 소상공인, 기업가형 소상공인 성공모델을 연내 창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협의회는 정부의 정책 방향과 소상공인 분야의 정책 제언을 서로 경청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계 역시 소상공인․전통시장의 회복과 도약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오세희...
대구대는 경북-대구권 선순환 기술창업 벨트 구축, 전북대는 인공지능, 수소-이브이(EV) 등 지역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창업중심대학이 지역 청년들을 위한 창업 지원뿐만 아니라 대학의 창업지원 모델을 창출하고 확산해 지역의 창업생태계와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기업가형 대학의 선도 모델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으로 우리나라는 기업하기 재미없는 세상이다. 기업가의 의욕이 없으니 사업이 확장되고 혁신되기 어렵다. 일자리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 피크 시 600만 개의 제조업체 일자리는 이제 450만 개에 불과하다. 대학 졸업생들은 50번쯤 원서내고 아무 소식이 없는 이 사회를 ‘헬조선’이라 부르기 시작한다.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지 못한다는 뜻이다. 이처럼 기업가형...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최성호 경기대학교 교수, 김기찬 세계중소기업협의회 회장, 김진석 후스타일 대표가 참해 기업가형 국가의 실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삼천리 한준호 회장, 아주그룹 문규영 회장, KB금융지주 윤종규 회장 등 주요 경제계 인사를 포함 총 620여명이 참석했다.
결국 중소기업의 빅뱅을 만들어낼 수 있는 핵심 변수는 기업가 정신과 글로벌 시장 변수이다.
우리 경제는 저성장기에 접어들면서 내수의 물이 말라가고 있다. 과거 고성장시대에는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역량 구축형 증소기업 정책이 필요했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은 경제성장률이 낮아지는 순간 더 이상 효과가 없다.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서는 꿈을...
그러나 지나친 금융기관 채권 우선 제도는 기업의 재기를 막아 기업가 정신이라는 소중한 국가 자원을 사장시킬 우려가 있다. 현재 한국은 지나친 금융기관 정책의 결과로 기업가형 창업이 저하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 것이다. 한정화 등의 연구에 의하면 사장되는 재도전 자산이 연간 10조 원에 달한다. 중국은 연간 700만 명의 대졸자 중 300만 명이 창업에 뛰어들고...
경영학에서 그렇게도 떠들고 있는 ‘기업가형 생태계(entrepreneurial ecosystem)’가 필요하다. 디벨로퍼형 종합상사는 대한민국 중소기업 수출의 가능자(Enabler) 역할을 할 수 있고, 대한민국 서비스산업의 희망이 될 수도 있다. ‘중소기업, 너 혼자 열심히 수출해봐!!’ 이것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수출을 도와줄 수 있는 기업가형 생태계 구축이 중요하다. 이제...
김 회장은 “불확실성과 불가측성은 세계경제의 구조적 특성이며, 이 불확실성이 언제 또 다른 경제위기의 모습으로 나타날지 모른다”며 “기업문제에 대한 새로운 모색과 기업의 구조개혁을 통해 ‘기업가형 국가’실현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역협회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10년 후 한국 무역의 패러다임 변화를 진단하기 위한 ‘미래무역포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