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마이너’ △군집비행기술 기반 드론관제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이다.
신보는 선정 기업에 △3년간 최대 200억 원의 신용보증 △최저보증료율(0.5%) 적용 △협약은행을 통한 추가금리 인하 △해외 진출, 각종 컨설팅, 홍보지원 등 다양한 금융ㆍ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앞서 선정된 혁신 아이콘 53개 기업은 총 2조 535억 원의 후속 투자...
엔젠바이오는 베르티스와 1월 협약을 맺고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진단 기술, 암 진단, 치매 진단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지난해 10월 콜로라도주 소재 ‘GDX랩(GDXLab)’을 인수했다. GDX랩은 미국 내 일부 지역에서 공적 건강보험 제도 중 하나인 ‘메디케어’ 청구를 할 수 있는 ‘MOLDX’ 승인도 획득한 상태다. EDGC는...
CTS는 창업자의 혁신적 아이디어 및 기술을 공적개발원조(ODA)에 적용해 개발 협력 난제를 해결하는 지원사업으로 외교부의 대표적인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1일 양 부처 간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중기부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지원사업인 팁스와 외교부의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인 CTS의 연계사업에 대해 안내하는 자리이다.
연계사업은...
이탈리아는 작년 12월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협약에서 공식 탈퇴했다.
무엇보다 시 주석의 이번 유럽 순방은 그의 가장 강경한 비판자 중 한 명과 함께 시작될 예정이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에 이어 만날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핵심 기술 확보에 대한 우려로 공급망을 ‘탈중국화’하자는 EU의...
나아가 교육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과학교실 참가를 원하는 타 지역 중학교에도 접수를 받아 40개교, 약 40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과학교실을 확대할 예정이다.
상상이상 사이언스는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철을 이해하고, 철에 대한 과학기술과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포스코1%나눔재단과...
한편 코오롱ENP는 해양 쓰레기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폐어망 전처리 기술로 재생 나일론 원료를 생산하는 ‘넷스파’, 해양 재생 플라스틱 생산업체 ‘포어시스’ 등 소셜벤처와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고, 이들과 협업해 해양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제품 브랜드 ‘에코(ECHO)’를 출시했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아사카와 마사츠구 ADB 총재와 면담하고 협조융자 갱신 업무협약(MOU), 신설 다자기금 '중앙아시아 기후지속가능사업 준비기금(CSPPF) 참여의향서'(LOI) 등에 서명했다.
최 부총리는 "협조융자를 7억 달러에서 20억 달러로 대폭 상향해 디지털·그린 등 개발수요 확대에...
이번 업무협약은 조달시장에서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확대 지원하고, 두 기관의 정보 교류 강화를 통해 혁신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 활성화를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기존 지원 대상인 혁신제품과 벤처나라 지정 기업뿐만 아니라 우수조달물품 지정 기업과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에까지 보증료율 0.2%포인트(p)...
이 기술로 공공ㆍ금융 분야의 기업들이 금융감독원의 내부통제강화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이번 협약으로 공공ㆍ금융 분야의 신규 고객 판로를 확보하고,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인증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이사는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보안 핵심 요소이자 시작은 신원인증”이라며...
한화로보틱스는 2017년 국내 최초 협동로봇을 상용화한 이후 와인 브리딩 로봇, 바리스타 로봇 등 다양한 푸드테크 기술을 선보였다. 국내에 3100대 이상의 서빙로봇을 보급해온 비-로보틱스와 협업함으로써 주방과 홀을 포함한 전체 매장 자동화가 가능하다. 한화로보틱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외식사업 공략에 나선다.
서종휘 한화로보틱스 대표이사는...
현대엘리베이터는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문화부와 ‘인적자원 및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서울 종로구 현대그룹빌딩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와 유스프 빈 압둘라 알 벤얀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 장관, 압둘아지즈 알다엘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문화부 원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친환경 부직포 등 특화용도 제품 및 기술의 사전 마케팅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지난달에는 국내 선두 종합제지업체인 깨끗한나라와 생분해 물티슈, 기저귀 등 위생용품 공동 개발 및 출시를 위한 협약을 맺기도 했다.
전기차 대중화의 필수 소재로 꼽히는 실리콘 음극재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1분기 시험생산 시설을 완공, 주요 배터리 고객사 등과 제품 인증...
르노코리아와 대한LPG협회는 이번 협약에 따라 차세대 LPG 직분사 엔진(LPDi)을 탑재한 승용차 기술개발에 착수한다.
양측은 LPG 승용 모델에 직분사 기술을 적용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큰 LPG 자동차의 친환경성을 더욱 높이고 수요 확대 기반을 조성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LPG 직분사 엔진은 고압 연료펌프를 통해 액체 상태의 LPG를 실린더...
HD현대는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선박용 고압 직류 송배전 시스템(Medium Voltage Direct Current) 선급 규정 및 연구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MVDC는 1.5킬로볼트(㎸)~100㎸ 사이의 고압 전기를 직류로 송전하는 기술이다. 교류송전 대비 에너지 손실이 적다는 장점이 있어 차세대 전력 공급방식으로...
두 회사는 이번 MOU를 통해 전동카트 외 기타 전동 모빌리티 개발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상민 LS엠트론 트랙터사업본부장은 “LS엠트론의 농기계 사업 노하우와 디와이이노베이트의 전동화 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농용 전동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분야 기술을 도입, 재생에너지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로드맵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와르자자트 지역에 전력망 인프라 구축을 통해 향후 전지역으로의 고품질 전기공급을 확대하겠다는 모로코 정부의 의지가 확고하다”며 “당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성과 신뢰성이 확보된 배터리 관리시스템(BMS) 솔루션을 적용한 LFP 배터리팩의...
이들은 건물 온실가스 감축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관련 내용 발제를 진행했다.
김상협 탄녹위 위원장은 “건물은 탄소배출 감축 4대 분야 중 하나로 IAEA 추산으로는 2050년 탄소 제로 목표 달성을 위해선 기존 건물의 절반이 탄소 제로 상태에 들어가야 한다는 분석 결과도 있다”며 “프랑스 파리에선 녹색 인증 건물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는 더욱 진전된 논의를 위한 실무그룹을 구성하고, 향후 건설될 ARC의 SMR 4기에 대한 시운전, 운영, 정비 및 프로젝트 관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ARC는 차세대 SMR 상용화 기술 중 하나인 소듐냉각고속로(SFR) 노형의 대표 개발사다. ARC-100을 SMR 노형으로 선정,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2030년 이내 상업 운전을 목표로 미국과...
이어 베이징 중관촌과학기술서비스유한공사, KIC중국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경기도와 베이징 중관촌의 스타트업 및 기술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을 추진한다.
이번 베이징 중관촌 방문은 3월 29일 베이징 중관촌 혁신기관 대표단의 경기도 방문 때 논의한 베이징과 경기도와의 교류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한 방문이다.
이날 저녁 북경한인중소기업협회...
양 도시는 업무협약을 통해 △자율주행·UAM 실증 사업 정책교류 △시민을 위한 미래 모빌리티 활성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올해 10월 예정된 서울형 CES ‘스마트라이프위크(SLW)’에 두바이의 혁신적인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오 시장은 현지에 진출해 있는 대기업 및 중소기업‧스타트업 기업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