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79개, 은메달 42개, 동메달 34개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날 한국의 지유진은 조정 여자 경량급 싱글스컬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고, 사격 여자 더블 트랩 개인전에서 김미진이 금메달을 따내 총 2개의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밖에도 한국선수단은 기계체조, 펜싱, 역도, 수영, 사이클 트랙 등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은 2개를 추가하는데 그친 한국은 사격, 조정, 수영, 펜싱, 기계체조 등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사격과 펜싱 등에서는 동메달 역시 추가했다.
한편 아시안게임 메달순위를 접한 네티즌은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일본에 아쉽게 밀렸네"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하루 뒤 다시 2위 탈환하길"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결국은 일본에...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은 물론 2012 런던올림픽 도마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도마에 관한한 최고의 반열에 올랐던 양학선은 25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기계체조 남자 도마 결선에서 1,2차 평균 15.200점으로 홍콩의 섹와이훙(15.216점)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경기 후 믹스트존을 통과하던 양학선은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양학선은 25일 오후 7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기계체조 개인 도마 결승전에서 15.200점을 기록,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도마 연기 후 공동취재구역 믹스트존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양학선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1등 한 이후 한 번도 1등을 놓치지 않았는데”라면서 눈물을 흘렸다.
이번에 2등을 한 것이 약으로...
남자 기계체조 대표팀의 양학선(22ㆍ한국체대)이 부상을 이기고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학선은 25일 오후 7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기계체조 도마부문 결승에서 총 8명 중 다섯 번째로 나서 도마 연기를 펼쳐 총 15.200점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1차 시기에서 난도 6.4의 기술인 ‘양학선1’을 시도한 양학선은 다소...
남자 기계체조 대표팀의 양학선(22ㆍ한국체대)이 금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양학선은 25일 오후 7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기계체조 도마부문 결승에서 총 15.200점을 기록하며 1위에서 멀어졌다.
1차 시기에서 난도 6.4의 기술인 ‘양학선1’을 시도한 양학선은 다소 비틀기가 부족해 15.000점을 기록했다. 난도 6.4의 기술인...
남자 기계체조 대표팀의 김희훈이 개인 결승전인 도마 부문에서 총 14.033점을 얻었다.
김희훈은 25일 오후 7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기계체조 도마운동 결승에서 총 14.033점을 획득했다.
이날 첫 번째 시기에서 ‘여2’를 시도한 김희훈은 착지에서 손을 짚으면서 실수를 해 14.033의 점수를 기록했다. 예선전에 비해서는 저조한...
'양학선2'와 '리세광'의 난도는 똑같이 6.4점이다.
앞서 양학선과 리세광은 지난 21일 열린 대회 남자 기계체조 단체전 결승에서 맞붙었다. 당시 리세광이 금메달 양학선은 은메달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양학선, 이겨줘", "양학선, 고수들의 대결에서 진정 고수가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학선'
'도마의 신' 양학선이 24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기계체조 종목별 결승전 첫 날 경기 마루와 링에 출전해 공히 7위를 기록했다.
양학선은 25일 열리는 주종목 도마에 출전해 금메달을 노린다. 24일 경기를 마친 뒤 양학선은 비록 메달권에는 진입하지 못했지만 주종목 도마를 남기고 있어 선전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 남자 기계체조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은메달에 이어 개인종합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상욱은 23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기계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마루운동-안마-링-도마-평행봉-철봉 등 6종목 합계 87.200점으로 3위에 올랐다. 금메달은 일본의 카모토 유야(87.950점), 은메달은 야마모토 마사요시(87.500점)에게 돌아갔다....
양학선과 리세광은 25일 오후 7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기계체조 남자 도마 결승에서 금메달을 놓고 피할 수 없는 한판 대결을 펼친다.
박태환·쑨양 라이벌전과 함께 이번 대회 최대 관심사로 손꼽히는 이 경기는 남북 체조의 자존심은 물론 향후 세계 체조 판도를 가늠할 중요한 명승부가 될 전망이다.
21일 열린 남자 기계체조 단체전...
최근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우려와 걱정을 샀던 ‘도마의 신’ 양학선은 남자 기계체조 개인 예선 겸 단체전에 출전해 도마 개인 예선 2위로 결승행을 확정 지었다. 이날 북한의 체조영웅 리세광은 도마 부문 예선 1위로 나서 25일 펼쳐질 두 선수의 라이벌 대결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격적인 경기 일정상으로는 3일째로 22일 한국 선수단은 효자 종목인 사격, 펜싱 등은 물론 유도, 사이클, 수영, 기계체조, 배드민턴, 야구 등에 출전한다.
이중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종목 중 하나는 야구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22일 오후 6시30분 인천 문학구장에서 태국을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다. 한국의 첫 상대 태국은 한국에 비해...
한국 남자 기계체조 대표팀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기계체조 대표팀은 2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단체전 결승에서 6종목(안마-링-도마-평행봉-철봉-마루) 합계 350.875점을 기록하며 단체전 2위를 차지했다.
이날 남자 대표팀은 사상 첫 단체전 금메달을 노렸지만, 양학선을 비롯한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 속에서 일본...
양학선은 2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기계체조 개인 예선 겸 단체전에 출전, 도마 개인 예선에서 2위로 결승행을 확정했다.
이날 양학선은 안마를 제외한 전 종목에 출전했다. 가장 먼저 링에서 연기를 펼친 양학선은 착지에서 다소 주춤한 모습을 제외하고 대체로 안정된 모습을 보여 14.950의 점수를 받았다.
링에 이어 자신의...
리세광은 2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기계체조 개인 예선을 겸한 단체전 결승에 출전해 링과 도마 종목을 연기했다.
이날 리세광은 첫 번째 시도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리세광’(도마를 옆으로 짚은 뒤 몸을 굽혀 두 바퀴 돌며 한 바퀴 비틀기)으로 15.600의 점수를 받았고, 두 번째 시도에서는 ‘드라굴레스쿠 파이크’(도마를...
최근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양학선은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기계체조 단체전 출전선수 명단에 21일 이름을 올렸다.
이번 단체전은 최종 엔트리 6명 중 5명이 번갈아가며 각 종목에 출전해 상위 네 선수의 기록을 합산,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체전은 팀 성적도 중요하나 개인전 성적에도 영향을 미친다. 단체전에서...
19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진행된 남자기계체조 대표팀의 마지막 공식훈련에서 양학선은 도마 종목만 가볍게 훈련하고 나서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했다.
최근 오른쪽 햄스트링에 미세손상을 입은 양학선은 이날 훈련에서 자신의 독보적인 기술 ‘양학선(도마를 정면으로 짚은 뒤 세 바퀴를 회전하는 기술)’과 신기술 ‘양학선2(도마를 옆으로 짚은 뒤 세 바퀴 반을...
북한이 자랑하는 기계체조 도마의 간판 리세광(29)은 ‘도마의 신’ 양학선(22·한국체육대)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리세광은 국제체조연맹(FIG)이 공인한 최고 난도 6.4점짜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양학선과 만만치 않은 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탁구는 중국 만리장성에 도전한다. 지난해 파리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혼합복식 우승자 김혁봉·김정을 비롯해 여자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