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단은 수출경험이 풍부한 멘토기업들을 중심으로 수출 초보기업에게 다양한 현장경험을 공유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강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산업단지는 우리나라 전체 제조업 총수출의 76.4%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입주기업들이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역량 강화에 애로가 없도록 유관기관 협력강화를 통해 더욱 힘써 나갈 예정”이라며 “특히 정부와 수출 지원...
특히 우수 해외건설업체를 선정해 정보ㆍ금융ㆍ외교력을 집중 지원키로 했다. 또 진출역량이 부족한 기업은 대기업 동반진출, 인력양성과 현장훈련을 지원하고, 해외건설 표준하도급 계약서도 도입한다.
시장과 공종을 다변화하는 전략도 포함됐다. 이란, 리비아 등 주요국에 대한 맞춤형 진출전략을 수립해 지원하고, 타깃형 수주지원단을 연중 파견(8회)하는 등...
이어 “이번 수주지원단 방문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메가프로젝트 발주 및 수주진행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이번에 논의ㆍ발굴된 신규프로젝트는 다양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통해 우리기업의 진출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우리기업의 신시장 진출을 위해 동남아시아 뿐만 아니라, 중동, 중남미,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으로 확대해...
이들 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권 자금신청 절차, 정부 지원 프로그램 등에 대한 맞춤형 교육도 하게 된다.
지원단은 1차 SOS 지원대상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17개 기업부터 해당기업의 경영애로에 맞는 전담자문위원을 매칭해 기업현장의 경영진단을 실시한다. 이를 토대로 지원단 내의 분야별 전문가 3∼5인이 종합 자문계획을 수립한 후 6개월 동안 해당기업과...
건설공제조합 보증규모를 올해 2000억원으로 확대하고 수출입금융기관의 사업성평가 반영 강화를 통한 이행성보증 확대 등을 추진한다.
중소기업 수주 컨설팅 강화를 위해 상근 전문가 1명, 자문위원 50명(기존 39명)으로 확대한다.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전문인력 양성과 중소기업 현장훈련 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아울러 해외건설시장의 고부가가치...
중소기업 신규대출 15조원 지원을 위해 발표한 3대 핵심적략은 금융지원을 통한 중소기업에 힘이 되어주는 은행, 발로 뛰고 현장에 중심을 두어 중소기업과 동행하는 은행, 중소기업 금융 역량 있는 은행으로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계획을 담고 있다.
첫번째 전략인 중소기업에 힘이 되어주는 은행이 되기 위한 중점추진 과제로 중소기업 우대 대출...
'옥토 서포터즈'란 금융업과 마케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에게 증권사 마케팅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우리투자증권의 대학생 지원단이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 3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활동기간 동안 자산관리 브랜드인 옥토를 활용한 UCC 홍보 동영상 제작 등 대학생들에게 실제 금융마케팅을...
현재 인도네시아 람풍·라자만 수력발전소, 칼셀 석탄화력 발전소 연내 수주확정을 위한 실장급 수주지원단이 현지를 방문하여 활동 중이며, 12월초 중동·남미 등에도 장·차관급 수주지원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또한 재외공관·해건협 해외지부를 통해 수주대상 프로젝트에 대한 적극적인 현장 지원활동도 추진한다.
아울러 중소·중견업체에 대한 시장개척자금...
또한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경우 거점지역을 설정해 현장 순회상담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체계적인 홍보·교육계획 수립 △사후관리 시스템 강화 △지역 서민 금융협의회와 연계 등 금융당국과 지자체 및 서민 금융지원기관간 협조체계를 강화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내실있는 금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6월 센터개소 완료...
또 중소·중견기업 대상 연중 포괄수출 금융 7조원 범위 내에서 기업별 대출한도도 100억원씩 증액한다.
코트라는 ‘수출비상지원단’을 설치, ‘수출현장 긴급지원반’과 ‘수출비상 핫라인’을 운영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도 16개 지역본부 수출협력팀과 15개지부 해외 마케팅 담당을 통해 지역별 수출 지원전담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산업단지공단은 오는 9...
수출입은행은 올해 수출 중소기업 앞 금융지원을 15조원(하반기 7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9000억원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중견 건설사 수출 ‘팩토링’도 신규 도입한다.
코트라는 ‘수출비상지원단’을 설치하고 ‘수출현장 긴급지원반’과 ‘수출비상 핫라인’을 운영한다. 무역관별 실적을 매주 정기 점검하고 종합대책 마련을 위해...
귀농·귀촌 지원업무를 통합해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센터는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농업정책, 품목별 전문기술, 금융정보, 농지 구입과 희망지역 동향 등 귀농·귀촌과 관련된 종합 정보를 제공한다.
농촌진흥청과 농어촌공사, 농협 직원 등 12명이 합동으로 근무하면서 귀농·귀촌 궁금증을 종합적으로 상담해 준다. 또 농촌진흥청 농촌현장지원단...
비슷한 시기에 지식경제부(실물경제종합지원단), 중소기업청(현장애로대책반), 중소기업중앙회(금융애로신고센터) 등 정부 유관기관들도 유사팀을 신설했다.
중앙에서는 지경부가, 지방에서는 지방중기청이 주관이 돼 산하·유관기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금감원은 이들로부터 상담내용을 이첩 받아 처리하는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도...
더불어 지원단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공동으로 해외진출 중소기업에 대해 수출 및 투자 상담을 제공하고, 자문받은 기업중에서 수출금융이 필요한 경우, 산업은행을 통해 자금을 지원하는 등 해외진출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채널도 구축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 이어 ‘제1회 해외진출 중소기업 CEO-Day’도 개최돼...
아울러 2500여개 2차 협력사를 직접 방문해 다양한 현장 지원활동을 펼치는 ‘2차 협력사 품질 및 기술 현장지도’를 비롯해 다양한 포상과 업체평가 인센티브를 통한 1차 협력사의 실질적인 지원을 유도하고, 1·2차 협력사간 우수 동반성장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혜택을 제공하는 등 2차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한 다방면의 활동을 펼친다.
이와 함께 협력사와의...
채용 예정자들은 졸업 전까지 2년간 삼성전자에서 학업보조비로 500만원 가량을 지원받고 방학 중에 현장 실습을 한다. 학기 중에는 맞춤형 교육 과정을 이수하면서 산학 겸임교사의 특강을 듣고 2013년 2월 졸업과 동시에 삼성전자에 입사하게 된다.
한편 이러한 고졸 채용 확대 정책이 대졸 취업자에게 역차별일 수 있다는 설문결과가 나왔다. 최근 취업·인사포털...
특히 그는 “추석을 앞두고 채소와 과실류 가격이 오르고 있는 만큼 농작물 피해 복구를 조속히 완료하기 위해 현장 전문가를 파견하고 기술지원단을 운영하는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배추는 농수산물유통공사를 통해 500t를 수입하는 등 수급불안 품목에 대해 선제적인 수입개방 확대 등을 통한 수급 안정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협력사 R&D 기술지원단’은 신차 개발시 협력사 신기술 개발 및 부품품질 확보를 위해 현대ㆍ기아차가 보유한 기술 개발 노하우를 전수하고 현장지원을 위해 신설되는 조직으로 40여명의 상근 인원을 포함해 270여명 규모로 운영된다.
‘협력사 품질학교’는 협력사의 안정적 품질관리 능력 배양을 위해 1ㆍ2차 협력사 품질담당 실무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