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10일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세션 발표를 통해 2034년까지 국내에 총 36만 리터(ℓ) 규모의 메가플랜트 조성 계획을 공개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2030년 글로벌 톱 10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발 빠르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사업 성장에 맞춰 적극적으로 인력 채용에도 나서고 있다. 이달 6일부터 19일까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앞으로 유럽 등에 영업 사무소를 추가로 열어 글로벌 수주 네트워크를 구성, 영업 역량 측면에서도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존림 사장은 연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삼성의 바이오 사업 비전과 로드맵에 발맞춰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지속해 2030년까지 풀 서비스(full-service)를 제공하는 톱티어 바이오...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향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비전에 대해 “올해 4공장을 필두로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펼치는 한편, 제2바이오캠퍼스를 통한 생산능력 확장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항체약물접합체(ADC)·유전자치료제 등 차세대 의약품으로 의약품위탁개발생산(CDMO) 포트폴리오를 늘리고, 글로벌 고객사가 밀집한 주요 도시에 거점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ADC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존림 대표이사는 11일(현지시간) “ADC·유전자치료제 등 차세대 의약품으로 CDMO(위탁개발생산) 포트폴리오를 늘리고, 올해 4공장을 필두로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ADC 생산설비를 준비 중이며, 2024년 1분기 생산이...
1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Evaluate Pharma가 150명의 업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글로벌 의약품 시장을 조사한 결과, 단일 항체치료제 및 백신은 올해도 가장 높은 매출액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글로벌 매출 1위 제품은 키트루다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와 2020년 글로벌 매출 1위 의약품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전 세계 8000여 명의 투자자와 550여 개 바이오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대표 바이오·제약 투자 콘퍼런스다.
존림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주요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배정되는 ‘메인트랙’에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7년 처음으로 메인트랙...
9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올해로 41회째를 맞는 바이오 업계 최대 행사다. 전 세계 50여 개국 1500여 개 기업과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투자 콘퍼런스다.
이 대표는 “인수 및 신규 건설이라는 두 개의 전략으로 CDMO 시장에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1일...
구 회장과 주요 임직원들은 삼성전자, LG전자, 현대모비스, SK 등 한국 기업을 비롯한 글로벌 선진 회사들의 전시관을 방문했다. 최신 기술 트렌드를 경험하고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하기 위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서다.
정기선 HD현대 사장은 이번 CES에서 광폭 행보를 펼쳤다. 미디어 콘퍼런스에 직접 나서 HD현대의 비전을 전한 데 이어 미국 경제지...
샤페론이 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와 연계해 진행되는 ‘바이오 파트너링(BIO Partnering at JPM)’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바이오파트너링은 글로벌 바이오 기업 및 투자사들이 다양한 기술제휴 및 연구협력, 투자유치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샤페론은 자사의 핵심 기술과 주력 파이프라인의 임상 2상 결과를 중심으로 글로벌...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에서 SK바이오팜의 디지털 치료제 파트너사 칼라 헬스(Cala Health)의 르네 라이언(Renee Ryan) 사장 등과 만나 미래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이 사장은 9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23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도 참가해 글로벌 기업 및 투자자들과 파트너링...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올해로 41회를 맞는 바이오·제약업계 최대 규모 투자 행사로, 매년 50여 개국 150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2021년부터 공식 초청받아 올해로 3년 연속 참가할 예정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미국, 중국, 유럽 등 글로벌 제약사를 만나 자체 개발한 AI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를 소개하고, ‘PHI...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전 세계 헬스케어 기업과 벤처캐피털 및 사모펀드 등의 투자기업이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행사이다. 올해는 50여 개국, 1500여 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투자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VGXI는 지난 10월 신규공장을 준공해 고품질 플라스미드DNA 위탁개발생산(CDMO) 역량을 크게...
이승주 오름테라퓨틱 대표는 “이번에는 특별히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로부터 직접 초대를 받았다”며 “창업 초기부터 글로벌 바이오텍으로서 파트너십을 맺어나가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의미 있는 미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름테라퓨틱은 지난달 열린 미국혈액암학회(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 ASH)에서 신약후보 물질 ‘ORM-6151’...
또한 이 대표이사는 본격적인 사업 전개에 맞춰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벤처 기업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수주 활동을 펼쳐, 롯데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 해 나갈 것이라는 강조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23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해, 이 대표이사가 10일(현지시간)...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은 앞서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해 글로벌 기술수출 계약을 맺고 ‘빅 딜’을 성사시킨 바 있다.
한미약품은 2015년 자체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소개해 사노피와 5조 원 대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2018년 유한양행은 폐암 신약 ‘레이저티닙’을 공개해 얀센에 1조40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 성과를 이뤘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올해 1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와 ABL301에 대한 10억6000만 달러 규모의 대형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매년 JP모건으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아 콘퍼런스에 참석하고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소화하기 어려울 정도로 미팅 요청이 쇄도하고 상대 역시 유명 글로벌...
(portfolio) ▲글로벌 거점(geography) 등 3대 성장축을 기반으로 한 회사의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이어 2023년 사업 방향 및 중장기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행사가 3년 만에 대면으로 재개된 만큼 적극적인 고객사 및 투자자 미팅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CDMO 경쟁력을 알리고 파트너십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41회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전 세계 바이오제약 기업과 투자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2021년부터 비대면으로 개최됐다가 올해 대면 행사로 재개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JP모건으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아 한국 기업 최초로 7년 연속 ‘메인트랙(Main Track)’에서 발표를 진행한다.
존 림...
친환경소재 전시 구역에는 식물성 원료를 이용하여 만든 화분, 음료컵 등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 제품과 책, 가죽 등을 재활용해 만든 다이어리, 지갑 등 일상 속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순환경제 콘퍼런스, 신사업 공모전 시상식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콘퍼런스에서는 산·학·연 관계자들이 한데 모여 글로벌 선도기업의 순환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