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2023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참가

입력 2022-12-26 08: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 기업 유일 7년 연속 메인트랙 발표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사진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사진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내년 1월 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41회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전 세계 바이오제약 기업과 투자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2021년부터 비대면으로 개최됐다가 올해 대면 행사로 재개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JP모건으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아 한국 기업 최초로 7년 연속 ‘메인트랙(Main Track)’에서 발표를 진행한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11일 그랜드볼룸에서 △생산능력(capacity)△포트폴리오(portfolio) △글로벌 거점(geography) 등 3대 성장 축을 기반으로 한 회사의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2023년 사업 방향 및 중장기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3년 만에 대면으로 재개된 만큼 적극적인 고객사 및 투자자 미팅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만의 차별화된 글로벌 의약품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을 알리고 파트너십을 확대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15,000
    • +5.94%
    • 이더리움
    • 4,194,000
    • +3.17%
    • 비트코인 캐시
    • 644,500
    • +6.71%
    • 리플
    • 719
    • +2.13%
    • 솔라나
    • 216,800
    • +8.02%
    • 에이다
    • 630
    • +4.65%
    • 이오스
    • 1,112
    • +3.93%
    • 트론
    • 176
    • -0.56%
    • 스텔라루멘
    • 148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350
    • +6.9%
    • 체인링크
    • 19,210
    • +5.2%
    • 샌드박스
    • 612
    • +6.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