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12분 권창훈이 박주호에게 연결했다. 이어 왼쪽 측면을 돌파한 박주호가 공을 올리자 구자철이 헤딩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석현준을 원톱으로 세우고 구자철과 남태희를 좌우 날개에 뒀다. 권창훈(수원)은 처진 스트라이커로 기용했고, 기성용(스완지시티)과 정우영(빗셀 고베)은 중원을 맡겼다. 박주호(도르트문트), 김영권(광저우...
라오스와 레바논 전에서 연속골을 넣은 권창훈(수원)은 처진 스트라이커로 기용한다. 기성용(스완지시티)과 정우영(빗셀 고베)은 중원을 누비고, 박주호(도르트문트), 김영권(광저우 헝다), 곽태희(알 힐랄), 장현수(광저우 푸리)눈 수비수로 포진된다. 골문은 김승규(울산)가 지킨다.
한편 한국과 쿠웨이트의 축구 경기는 8일 밤 11시 55분(한국시간) 펼쳐진다.
이재성(전북)은 석현준 뒤를 받치는 섀도 스트라이커나 남태희와 자리를 바꿔 날개를 맡고, 중앙은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권창훈(수원)이 지킬 가능성이 있다.
포백으로는 레바논전과 같이 김영권(광저우 헝다)과 함께 곽태휘(알힐랄)가 중앙을 지키고, 김진수(호펜하임)와 장현수(광저우 푸리)가 좌우에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박주호(도르트문트)가...
한국, 레바논 3-0 완파…권창훈 국대 발탁 당시 "기회가 빨리 찾아왔다"
권창훈(21ㆍ수원 삼성)이 레바논과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놀라운 터닝슛을 선보여 많은 축구팬의 눈길을 사로잡고있다.
권창훈은 8일(한국시간) 레바논 사이다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레바논과의 원정경기에 출전해 세번째 골을...
- pigg***
정말 슈 감독은 위대하고, 기성용은 정말 대단하다.- 멋쟁****
원정승이라는 건 의미가 있는 일이다! - 서울****
내가 볼 땐 권창훈이 물건이다. 제2의 박지성이다. 21살 무렵 박지성의 모습이 보인다. 두고보라. 맞을 거다 내 말이… 권창훈 저거 물건 될 거다. - wann*****
진심 요즘 우리나라 축구 보는 게 굉장히 즐겁고 재밌다. 외쳐! 갓틸리케호! - thdtp***
한국-레바논 세번째 골 권창훈, "유럽파 형들과 뛰는 건 영광"
권창훈(21ㆍ수원 삼성)이 새로운 슈틸리케의 황태자로 올라섰다.
권창훈은 8일(한국시간) 레바논 사이다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레바논과의 원정경기에 출전해 세번째 골을 터트렸다. 한국은 권창훈의 활약에 힘입어 레바논을 3-0으로 꺾었다. 22년...
권창훈(21ㆍ수원 삼성)이 새로운 슈틸리케의 황태자로 올라섰다.
권창훈은 8일(한국시간) 레바논 사이다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레바논과의 원정경기에 출전해 골을 터트렸다. 한국은 권창훈의 활약에 힘입어 레바논을 3-0으로 꺾었다. 22년 만의 레바논 원정 승리다.
이날 권창훈은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한국은 1993년 이후 레바논 원정에서 22년간 2무1패에 그치는 등 레바논 원정 징크스에 시달렸지만 이날 3-0 승리를 거뒀다. 대한민국은 전반 22분 장현수의 페널티킥 선제골과 전반 25분 구자철의 추가골, 후반 15분 권창훈의 쐐기골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대한민국 레바논
대한민국은 8일(한국시간) 레바논 시돈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3차전 레바논과의 경기에 전반 22분 장현수의 페널티킥 선제골과 전반 25분 구자철의 추가골, 후반 15분 권창훈의 쐐기골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에서 3연승을 거둔 대한민국은 승점 9점으로...
대한민국 레바논 '월드컵 2차예선' 대한민국 레바논 '월드컵 2차예선' 대한민국 레바논 '월드컵 2차예선'
대한민국이 레바논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경기에서 장현수, 구자철, 권창훈의 연속골로 3-0 승리를 거뒀다.
대한민국은 8일(한국시간) 레바논 시돈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3차전 레바논과의...
권창훈과 정우영, 기성용이 중원을 맡았다. 수비는 장현수, 곽태휘, 김영권, 김진수가 지키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한국은 좌우로 공을 돌리며 경기장을 넒게 활용했다. 전반 17분 공격 가담한 김진수가 왼쪽 측면에서 반대편을 향해 길게 공을 올렸고, 이를 이어받은 장현수가 돌파하다 수비에 막혀 넘어졌다. 장현수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심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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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레바논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경기에서 후반 20분 현재 장현수와 구자철, 권창훈의 연속골로 3-0으로 앞서 있다.
대한민국은 8일(한국시간) 레바논 시돈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골키퍼는 라오스전 선발 권순태(전북)와 벤치를 지켰던 김승규(울산)의 치열한 주전 경쟁이 예상된다.
최근 대표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권창훈(수원)과 공격 자원인 황의조(성남), 미드필더 요원 김승대(포항)와 김민우(사간 도스), 수비에 김진수(호펜하임) 등도 선발로 나오거나 교체 요원으로 쓰일 가능성이 큰 선수들이다.
토트넘으로 이적해 새로운 도전을 앞둔 손흥민이 생애 첫 A매치 해트트릭, 권창훈(21ㆍ수원 삼성)이 멀티골을 터트렸다. 이청용(27ㆍ크리스탈 팰리스), 석현준(24비토리아FC), 이재성이 한 골씩 보탰다. 홍철(25ㆍ수원 삼성)은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뽑은 권창훈, 홍철, 석현준이 제 몫을 확실히 했다. 기성용(26ㆍ스완지 시티)의 활약도...
손흥민이 해트트릭, 권창훈이 멀티골을 터트리고 이청용, 석현준, 이재성이 한 골씩 보탰다. 홍철은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5년 만에 태극마크를 단 석현준은 경기 초반부터 활발하게 움직였다.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하차한 이정협의 공백을 메우려는 듯 부지런히 움직였다. 의욕이 강해 전반 2분 홍철이 크로스를 올리는 순간 풋빠송 골키퍼와 충돌하는 아찔한...
손흥민이 해트트릭, 권창훈이 멀티골을 터트리고 이청용, 석현준, 이재성이 한 골씩 보탰다. 홍철은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날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석현준(비토리아)을 최전방 공격수로 세우고 손흥민(토트넘)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을 좌우 날개로 올렸다.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권창훈(수원)이 나란히 중원을 맡았고, 정우영(빗셀 고베)이...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권창훈(수원)이 나란히 중원을 맡았고, 정우영(빗셀 고베)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배치됐다. 좌우 풀백은 홍철(수원)과 장현수(광저우 푸리)가 맡고, 중앙 수비수는 김영권(광저우 헝다)과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가 호흡을 맞춘다. 권순태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손흥민과 권창훈이 연달아 골을 터트렸다.
손흥민과 권창훈은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와의 경기에서 연달아 득점을 기록했다. 한국은 후반 30분 6-0으로 앞서가게 됐다.
4-0으로 앞서가던 후반 28분 손흥민이 추가골을 뽑았다. 기성용이 왼쪽에서 오른쪽 끝으로 연결한 공을 장현수가 잡아줬다. 안정적으로 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