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은 후반 시작하면서 정우영을 빼고 권창훈을 투입해 오른쪽 측면을 맡겼다. 이재성은 왼쪽을 맡았다.
한국은 시리아의 거센 추격 의지를 단단한 수비로 물리쳤고, 결국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끝냈다.
후반 7분 백승호가 상대 미드필드 중앙에서 시도한 오른발 프리킥이 골키퍼에게 잡히고 나서 1분 만에 카타르행을 결정짓는 김진수의 골이 터졌다.
후반...
2선은 이재성과 권창훈, 황인범이 맡았고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정우영이 나섰다. 포백에는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이용이 섰으며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
한국은 초반부터 레바논을 압박했지만 쉽게 골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전반 13분 이재성이 쏜 공이 레바논의 골키퍼에게 잡혔고 3분 뒤 황의조의 헤딩골도 있었으나 골키퍼의 정면에 닿으며 모두 막혔다....
권창훈 발탁된 정우영을 비롯해 송범근, 정승현은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앞서 한국은 1차전 이라크에 0대 0으로 무승부 한 뒤 2차전에서 레바논을 1-0으로 꺾고 승점 4점(1승1무)을 챙겼다. 현재 이란(승점 6)에 이어 조 2위다. 한국은 이날 시리아전을 승리로 이끌고 오는 12일 이란 원정에서도 승리하며 A조 1위로 오르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한편 한국과...
이어 후반 12분에도 이동경과 나상호를 빼고 송민규와 권창훈을 투입했다.
선제골은 교체 2분만인 후반 14분 터졌다. 골의 주인은 교체 투입된 권창훈이었다. 권창훈은 황찬희가 왼쪽 측면에서 올려준 공을 놓치지 않고 왼발로 마무리하며 예선 첫 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43분에는 송민규가 황인범의 패스를 받아 추가 골의 기회를 노렸으나 공이 높이 뜨며 빗나갔다....
축구선수 권창훈과 유튜버 정이수가 열애 중이다.
12일 정이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수날’의 커뮤니티를 통해 “최근 열애설이 났다. 딱 두 번 만났는데 열애설이 터졌다”라며 운을 뗐다.
앞서 지난 7월 권창훈과 정이수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정이수는 “하루라도 빨리 사실을 말하고 싶지만, 지금은 사정이 있어 행동을 취하기 어렵다”라며...
중원에는 김동현(강원FC)과 김진규(부산아이파크)가 배치되며 포백 수비는 강윤성(제주유나이티드), 박지수(김천상무), 정태욱(대구FC), 설영우(울산)가 포진된다.
다만 와일드카드 권창훈(27·수원)은 선발 명단에서 제외돼 이강인 등과 함께 교체멤버로 벤치를 지킨다.
한편 4강 진출권을 놓고 벌이는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8강전은 잠시 후 8시 펼쳐진다.
공격 2선에서는 루마니아전에 나섰던 이동경(울산 현대)과 엄원상(광주 FC) 대신 권창훈(수원 삼성)과 김진야(FC 서울)가 나선다.
루마니아전에서 교체 출전해 15분간 2골을 터트린 이강인은 이번에도 벤치 멤버로 경기에 임한다.
한국은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리그 B조에서 1승 1패를 거뒀으나 골득실차로 1위에 올라있다. 패배하지 않고 비기기만 해도...
와일드카드인 황의조·권창훈, 이강인 등이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공개된 선발 명단은 4-3-3 전형으로 예상된다. 최후방 골키퍼로는 송범근이 장갑을 꼈고, 포백 수비는 강윤성-정태욱-이상민-이유현이 포진한다.
중원에는 이강인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하고 김동현, 원두재가 이강인의 뒤를 받쳐줄 예정이다.
최전방 3명은 스트라이커 황의조를 중심으로 권창훈과...
우리나라는 와일드카드로 선발된 황의조(29·보르도), 권창훈(27·수원 삼성) 등을 중심으로 전력 누수 없이 베스트 11을 구성할 수 있는 상황이다. 손흥민(29·토트넘), 김민재(24·베이징 궈안) 등 핵심 자원이 김학범호에 승선하지 못했지만 지난 아르헨티나와의 평가전에서 득점을 기록한 이동경(24·울산 현대), 엄원상(22·광주) 등 K리그 소속의 유망한 자원들도...
후반 18분 권창훈이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20분 만인 후반 38분, 후반 44분 연속으로 골을 내주며 패했다.
경기 후 리폴 감독은 유튜브로 진행된 비대면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이전에도 많이 봐왔듯이 기술과 스피드가 좋은 팀”이라며 “이 경기로 평가하지 않겠다. 오래전부터 봐온 팀이고 아주 높이 평가하는 팀”이라고 평했다.
이어 “올림픽 준비를 잘 하고 있는...
대신 황의조(FC 보르도), 권창훈(수원 삼성), 김민재(베이징 궈안)가 와일드카드로 발탁됐어.
‘학범슨’ 김학범 올림픽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은 어제(30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축구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어. 올림픽 남자 축구는 만 24세 이하 선수만 출전 가능하고, ‘와일드카드’로 만 25세 이상 선수 3명을 예외적으로 포함할 수...
주목을 받았던 와일드카드(25세 이상 선수)로는 권창훈(수원 삼성), 김민재(베이징 궈안), 황의조(FC 보르도)가 선택됐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은 최종적으로 발탁되지 않았다. 손흥민은 이전부터 소속팀에도 올림픽 참가 의지를 밝히며 합류를 타진해왔다.
김 감독도 이번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면서 "손흥민이 올림픽 출전 의지를 보였고...
김학범 감독은 ‘와일드카드’로 황의조(보르도), 권창훈(수원), 김민재(베이징)를 선택했다.
김학범 올림픽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은 30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도쿄올림픽에 나갈 18명을 발표했다. 한국 축구 기대주 이강인(발렌시아)과 송민규(포항)가 이름을 올리고, 손흥민은 빠졌다.
김 감독은 연령 제한선인 만 24세를 넘긴 와일드카드 3명으로 황의조...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투르크메니스탄과의 4차전 경기에서 황의조의 멀티골과 남태희, 김영권, 권창훈의 연속골로 5-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3승 1무(승점 10·골득실 +15)가 되면서 H조 선두 자리에 다시 올랐다. 이날 스리랑카(승점 0)를 3-2로 꺾은 레바논(3승...
황의조는 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투르크메니스탄과의 4차전 경기에서 후반 28분 추가골을 기록했다. 전반 10분 선제골을 기록한 황의조는 후반 추가골로 멀티골을 기록하게 됐다.
한국은 황의조의 멀티골 외에도 전반 추가시간 남태희, 후반 12분 김영권, 후반 18분 권창훈의 추가골로 5-0으로 앞서 있다.
전반 44분에는 상대 수비에게서 공을 빼앗아낸 공이 권창훈에게 연결되면서 또 다시 골키퍼와 1대 1 찬스를 맞았지만, 또 다시 골키퍼 선방에 막혀 추가골은 터지지 않았다.
투르크메니스탄 골키퍼의 선방쇼는 전반 추가시간에야 끝났다. 권창훈의 왼발슛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튕겨나온 것을 남태희가 달려들며 밀어넣어 득점에 성공했다.
이 골로 한국은 2-0으로...
2선에는 정우영, 손흥민, 남태희, 권창훈, 이재성이 포진했다. 포백 수비진은 홍철, 김영권, 김민재, 김문환이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낀다.
월드컵 2차예선은 5개 팀씩 8조로 나뉘어 경기를 치른다. 각 조 1위 8개팀이 최종예선에 직행하며, 각 조 2위 중 상위 4개 팀이 합류해 총 12개 팀이 최종예선에 나선다.
한국은 이날 투르크메니스탄전과 9일 스리랑카,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