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이라크와의 8강전에서 전반 21분 선제골을 내줬지만 불과 4분 뒤 권창훈이 동점골을 넣었다. 전반 막판 역전골을 내줬지만 후반 5분 만에 이광훈이 동점골을 넣으며 또 한 번 동점을 만드는 저력을 보였다.
연장 후반이 거의 끝나갈 무렵인 13분 이라크에 또 한 골을 내주며 2-3으로 패배 직전까지 몰렸지만 연장 후반 추가 시간이 거의 끝나갈 무렵인 17분...
공격진영 왼쪽에서 드로인을 얻은 한국은 심상민이 이를 문전으로 길게 연결했고 문전으로 쇄도하던 권창훈이 헤딩슛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만들어 낸 것.
동점골을 넣은 한국은 공격에 활기를 띄었다. 수비가 종종 불안한 모습을 드러내긴 했지만 공격 진영 좌우를 넓게 활용하며 전반 초반보다 확연히 나아진 공격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전반전 막판 역전골을...
선제골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콜롬비아 수비수를 맞고 나온 것을 권창훈이 헤딩으로 연결했고 이를 송주훈이 감각적인 슛으로 연결해 기록했다.
한국은 경기 막판까지 1-0의 리드를 지키며 8강에 진출하는 듯 보였지만 아쉽게도 후반 막판 통한의 동점골을 내주며 연장전으로 경기를 끌고 갔다. 한국이 후반 추가 시간에 반칙을 범해 프리킥을 내 중 공을 킨테로가...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터키 카이세리의 카디르 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쿠바와의 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6분 권창훈(수원)의 페널티킥 동점골과 후반 37분 류승우(중앙대)의 역전골에 힘입어 쿠바를 2-1로 제압했다.
한국은 이번 쿠바와의 조별리그 1차전 승리로 3회 연속 16강 진출과...
정대세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권창훈 선수와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정대세의 탄탄한 복근과 함께 구리빛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정대세 몸매가 장난 아니네요” “정대세 몸에 푸른 피가 벌써부터 흐르는 듯” “정대세가 합류한 수원 이번 시즌 파이팅입니다” “정대세 선수 올해 득점왕 예약”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