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에서는 권오갑 HD현대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기선 HD대표이사, 최태원 SK회장,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 등이 방문해 애도를 표했다.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김부겸 전 국무총리, 홍명보 축구감독도 공식 방문했다.
서울시는 이날 25개 자치구에도 일제히 분향소가 설치돼 총 5339명의 시민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권오갑 HD현대 회장은 준공식에서 “2014년 국내 최초로 정유사와 석유화학사가 합작해 출범한 현대케미칼은 양사의 원료 및 판매망을 기반으로 상호 시너지를 내며 업계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며 “현대케미칼은 HPC공장 준공으로 친환경 화학소재 등 미래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종합석유화학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이날 간담회에는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도 함께 자리했다.
정 사장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아비커스 본사를 찾아 간담회에 참석한 뒤 직원들과 저녁 식사도 함께했다고 아비커스는 설명했다.
정 사장은 간담회에서 "회사 확장을 구상했기에 아비커스를 시작했다"면서 "중공업 분야에서는 도전하지 않은 분야이기 때문에 시장을 개척하고...
권오갑 HD현대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창조적 예지’에서 시작한 중공업을 우리는 무거운 사명(使命)으로 받아들였고, 지난 50년 동안 ‘적극 의지’와 ‘강인한 추진력’으로 많은 일을 현실화시켰다”며 “지나간 역사를 정직한 시선, 반성과 성찰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동시에 50년을 넘어 100년 미래를 향해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 새로운 방향을 잡기 위해...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이사장은 "폭우로 큰 피해를 보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며 "임직원들의 급여나눔으로 이뤄진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대중공업그룹은 올해 3월 강원,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성금 10억 원을 지원한 것을...
현대중공업은 우리나라의 첫 번째 ‘차세대 이지스함’을 건조 28일, 진수했다.
이날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진수식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HD현대 및 현대중공업의 권오갑 회장, 한영석 부회장, 정기선 사장, 이상균 사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날 울산 본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HD현대 및 현대중공업의 권오갑 회장, 한영석 부회장, 정기선 사장, 이상균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8200t(톤)급 한국형 이지스 구축함(KDX-Ⅲ Batch-Ⅱ) 선도함’의 진수식을 가졌다.
이 함정은 조선 후기 문화부흥과 부국강병에 힘쓴 조선...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이 20일 “위기 속에서 도약하는 기업이야말로 진정한 실력을 갖춘 기업”이라고 밝혔다.
권 회장은 이날 조선해양, 에너지, 건설기계, 일렉트릭 등 그룹 주요 계열사의 사장단 전체 회의를 소집해 “하나의 변수가 아닌 안팎의 악재가 겹치는 복합위기가 현실화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지난 4월 변화하는 경영환경의 위기를...
이날 헌액식은 권영수 부회장, 한국경영학회 한상만 학회장(성균관대 교수), 이두희 전임학회장(고려대 교수), 전문경영인 부문 1회 수상자 현대중공업그룹 권오갑 회장, 2회 수상자 삼성전자 권오현 상근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연세대 백양누리관에서 열렸다.
한국경영학회는 2016년부터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과 기업인을 대상으로...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이 오는 11월 입주를 목표로 경기 성남시 판교에 건설 중인 그룹 글로벌R&D센터(GRC)에서 주요 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점검회의를 13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권 회장과 정기선 HD현대 사장,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부회장,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부회장·주영민 사장, 손동연 현대제뉴인 부회장·조영철 사장, 최철곤...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이 20일 긴급 사장단 회의를 소집, "위기 대응"을 강조했다. 지난해 12월 올해 경영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사장단 회의 이후 4개월여 만에 사장단 회의가 소집된 것은 이례적이다.
권 회장은 이날 회의를 통해 "앞으로의 위기는 그동안 우리가 겪었던 위기와 차원이 다를 수 있으므로, 사별로 '워스트 시나리오'까지 고려해...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은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사명을 ‘HD현대’로 변경하고, ‘투자형 지주회사’의 역할을 강화해 미래 사업 분야에서 그룹의 신성장 동력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철강 업계도 사명 바꾸기에 동참했다. 포스코강판은 ‘포스코스틸리온’이라는 새로운 사명을 갖게됐다. ’스틸리온‘(SteelㆍCompleteㆍIron 합성어)은...
△삼성중공업, 8036억 규모 컨테이너선 공사 수주
△쌍용자동차, 에디슨모터스 M&A 투자계약 해제
△한진칼, 조원태ㆍ류경표 대표 체제 변경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정기선 대표 체제 변경
△SKIET, 노재석 대표이사에게 3만6487주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SKIET, 1억2227만 규모 자기주식 취득 결정
△SK케미칼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조정위 최종안...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은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그룹 창사 50주년을 맞은 지금, 앞으로의 50년은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며 “사명을 ‘HD현대’로 변경하고, ‘투자형 지주회사’의 역할을 강화해 미래 사업 분야에서 그룹의 신성장 동력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권 회장은 “올해 하반기 완공되는 ‘글로벌 R...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이 24일 현대중공업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인사말을 임직원들에게 발송했다.
권 회장은 "현대중공업 50년은 수많은 도전의 역사였다. 그중에서도 최근 10년 동안은 창사 이래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다"며 "장기간 이어진 조선해양의 경기 불황이 가장 큰 원인이었지만 세계 1등이라는 현실에 안주한 채 미래에 대한...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은 31일 그룹의 핵심 키워드를 ‘혁신을 통한 가치창출’이라고 강조했다.
권 회장은 이날 ‘2022년 신년사’를 통해 “구체적 실천과제로 사업구조의 혁신, 사고의 혁신, 기술의 혁신, 그리고 시스템의 혁신”을 꼽으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사업구조의 혁신에서 조선해양 부문을 두고 “탈탄소 선박과 자율운항 기술 고도화를 통한 해양...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이 그룹의 새 식구가 된 두산인프라코어 직원들에게 편지를 보내고 환영 인사와 경영방침을 전했다.
권 회장은 편지에서 "현대중공업그룹 한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한다"며 "그룹은 건설기계를 핵심사업으로 성장시킬 것이고 그 한 축을 두산인프라코어가 담당해달라"고 부탁했다.
인수 배경에 대해...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이 "두산인프라코어 지원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지주는 20일 권오갑 회장과 정기선 부사장, 조영철 현대제뉴인 사장이 두산인프라코어 본사인 인천 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 최고 경영자와 주요 경영진들이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후 두산인프라코어 생산 현장을 찾은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