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에선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장동현 SK 사장, 권영수 LG 부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등이 참석했다.
지역상의에선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 김무연 안산상의 회장, 조창진 원주상의 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이 '기술과 혁신'의 새로운 현대중공업그룹으로 다시 태어날 것을 주문했다.
권 회장은 3일 신년사에서 "현대중공업그룹이 47년간 국가 기간산업을 지켜왔다"며 "곧 창립 50주년을 맞는 상황에서 부문별 독자 경쟁력으로 세계 1위 조선산업의 위상을 지켜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올해 이런 기반...
이 자리에는 KT 황창규 회장과 20여 명의 KT 임원,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회장, 현대중공업 한영석 사장, 가삼현 사장 등 양사 최고 임원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달 7일 KT 황창규 회장과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회장 등 양사 최고 임원들이 참석한 ‘5G 기반 사업협력 성과 발표회’ 이후 5G 기반 스마트조선소의 실질적인 체험과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하기...
이 자리에는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회장과 현대중공업 한영석 사장, 가삼현 사장, KT 황창규 회장을 비롯한 양사 최고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7일 권오갑 회장과 황창규 회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에서 열린 ‘5G 기반 사업협력 성과 발표회’ 이후 5G 기반 스마트조선소의 실질적인 체험과 지속적인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만, 트레이닝복과 등산복처럼 너무 편한 복장은 지양하며 영업 등의 대외 공식활동에는 격식을 차린 복장을 하도록 했다.
한편, 자율복장제 도입은 최근 그룹 회장으로 승진한 권오갑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은 부회장 시절부터 자율복장 제도 도입 방안을 챙겼고 최근 승진 인사 직후 최종 결재를 내렸다.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부회장이 회장으로 올라섰다.
현대중공업그룹은 19일 권오갑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극복을 위해 주요 계열사 경영진을 대부분 유임했다.
이날 회장으로 선임된 권오갑 회장은 1978년 현대중공업 플랜트영업부로 입사해 런던지사, 학교재단 사무국장...
이 자리에는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정기선 부사장과 KT 황창규 대표이사 회장, 구현모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사장, 오성목 네트워크부문장 사장, 이동면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사장 등 양사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성과 발표회는 현대중공업그룹과 KT가 5월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추진해 온 스마트팩토리 및 스마트조선소 고도화사업...
이날 자리에는 KT 황창규 대표이사 회장,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구현모 사장, 네트워크부문장 오성목 사장,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이동면 사장, 현대중공업지주 정기선 부사장 등 양사 최고 임원이 참석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의 로봇사업부문(현대로보틱스)과 글로벌 조선업체 1위...
이 같은 상황에서 권오갑 현대중공업 지주 부회장은 그룹의 관계사 전체 임원 가족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현재 회사가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강조했다.
권 부회장은 “유휴 인력이 아직도 1000여 명에 이르고, 최저임금제 및 주 52시간 근무제로 불과 2~3년 사이에 임금이 30% 넘게 인상됐다”고 말했다.
과도한 인건비 부담과 재료비 상승으로 현대중공업과 조선...
권오갑 현대중공업 지주 부회장이 그룹의 관계사 전체 임원 가족에게 감사 편지를 보냈다.
22일 현대중공업 지주에 따르면 권오갑 부회장은 중복을 맞아 국내의 관계사 임원 300명의 집으로 삼계탕을 보내며 구조조정 과정에서 임원 가족들이 보낸 지원에 대해 감사의 뜻을 밝힌 편지를 함께 넣었다.
권 부회장은 편지에서 "그룹의 최고경영자로서 임원...
동시에 10인의 총수가 이름을 올렸는데, 올해 왕좌에는 이재현(공동회장 손경식)회장이, 이어서 최태원, 구광모, 이명희, 신동빈, 정몽구, 김승연, 최정우, 허창수 회장, 권오갑 대표 순서대로 톱10에 탑승했다.
이렇듯 대학생 선호도를 판가름 낸 기준은 무엇이었을까. 이를 위해 입사 희망 그룹 1곳 및 그 이유(10개 중 단일선택)에 대해서도 선택하게 했다....
우리 조선업이 그동안 가보지 못했던 길을 선택해 당당히 개척해 나갈 것입니다."
권오갑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 3일 취임 이후 첫 담화문을 임직원들에게 이메일로 송부하며 이 같이 밝혔다.
권 대표는 우선 조선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을 약속했다.
그는 "원가 절감으로 세계시장에서 승부를 보는 시대는 지났으며...
△삼성엔지니어링 “사우디 얀부 발전 프로젝트 파트너사, 7232억 규모 국제 소송 제기”
△SK텔레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분쟁광물 미사용 신고”
△쎄트렉아이, 대규모 공급 계약에 ‘30분간 거래정지’
△국동, 계열사에 24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현대중공업, 권오갑 대표이사 신규선임
△미래아이앤지, 농협은행과 12억 규모 용역 계약 체결...
한국조선해양은 이날 오전 본사인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본사를 서울에 두는 안건도 승인했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그룹의 지배구조가 변경됐다.
현대중공업지주 아래 조선·해양부문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과 에너지부문 중간지주사인 현대오일뱅크, 산업기계 부문...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 등 양 사의 분할 등기일은 오는 6월3일이며, 한국조선해양은 같은 날 이사회를 열어 권오갑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은 “물적분할은 대우조선해양과의 기업결합을 통해 현대중공업의 역량과 가치를 최대한 올리고 재도약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대우조선해양과의 기업결합을 성공시키기...
스마트 로봇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으로 지속적인 사업 협력을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은 “세계 최고 통신기술을 가진 KT와 함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로봇 및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협력이 대한민국 제조업의 수준과 위상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부회장과 최종현 전 네덜란드 대사가 학교 발전에 기여하고 한국외대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HUFS Awards를 수상했다.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문경영인으로 국가경제에 기여하고 ‘현대오일뱅크 1% 나눔 재단’을 설립해 기부문화에도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불은 이틀 동안 여의도 면적(290㏊)에 맞먹는 산림을 태우고, 인근 속초 도심지역까지 번지며 피해를 입혔다.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은 “불의의 사고로 피해 입은 강원 도민에게 위로를 전하고 힘든 상황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피해자 및 강원도민들이 다시 안정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함께 힘을 모았으면 한다”며 “제가 대구에서 굉장히 많은 힘을 얻고 간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박정규 로보프린트 대표 등 로봇기업인과 자동차·기계기업인, 의료산업 관계자, 청년 창업인 등 대구지역 경제인 40여 명이 참석했다. 오찬 건배주로는 대구 동구 반야월 연근단지에서 생산된 연근차가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