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 18일 열린 IPO 간담회에서 “올해 블록버스터 게임을 준비하고 있어 고성장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에 넥슨과 엔씨소프트도 신작을 통해 올해 매출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넥슨은 올해 ‘다크어벤저3’, ‘천애명월도’ 등 신작을 선보이며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 엔씨소프트 역시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는 최근 논란이 된 기업문화 개선을 위해 관련 대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권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넷마블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일하는 문화 개선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발표했다.
그는 “지난 2월, 일하는 문화 개선 방안을 공식 발표하고, 내부적으로 철저히...
하반기 ‘리니지2 레볼루션’의 중국, 일본 시장 진출을 통해 실적 상승을 극대화하겠습니다.”
권영식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는 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IPO 기자간담회에서 넷마블의 성과와 핵심 경쟁력을 발표하고, 상장 후 자금 활용 계획을 밝혔다.
권 대표는 “넷마블의 공모자금은 상단 기준 2조6000억 원, 여기에 연내 추가로...
넷마블이 상장하게 되면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의장, 권영식 대표 등도 주식부호 반열에 오르게 된다. 현재 넷마블의 최대주주는 방준혁 의장이 30.59%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어 CJ E&M(27.62%), 텐센트(22.22%), 엔씨소프트(8.62%) 등이다. 방 의장의 지분가치는 약 3조 원으로 국내 6위의 부호로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 게임업계에서는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회장을 넘어...
‘마블 올스타 배틀’을 자사 라인업에 포함했으며 ‘트랜스포머’ IP를 활용한 모바일 RPG ‘트랜스포머: Forged to Fight’도 2분기 내 출시할 계획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넷마블은 카밤을 가족으로 맞이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카밤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성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회사가 강한 의지를 가지고 실행에 옮기는 이유는 직원들의 건강한 삶을 지향하고 근무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궁극적인 기업 경쟁력을 갖추는 길이라 확신하기 때문”이라며 개선안 취지를 밝혔다.
넷마블은 24시간 게임 서비스를 하는 근무환경에서 어떻게 일하는 문화 개선안을 적용해 나갈 것인지 계획도 설명했다.
우선 라이브 게임의 정기...
리니지2 레볼루션은 출시 후 한달만에 매출액 2000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미국과 중국, 일본 등 타겟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꾸준히 도전해 왔다”며 “올해는 글로벌 메이저 게임회사와 본격적인 경쟁을 통해 더 높은 성과를 내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준혁 넷마블 의장, 권영식 대표, 서장원 경영전략담당 부사장, 백영훈 사업담당 부사장, 이승원 글로벌 전략담당 부사장이 참석해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하는 일문일답.
△리니지2 레볼루션 게임에서 가장 많이 결제한 개인 유저가 얼마 썼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상장 준비를 끝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상장 후에도 예전에 갖고 계신 자회사 상장 계획이...
이날 권영식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프로젝트 지표를 공개하는 것은 기업들 비밀이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다”면서 “그럼에도 레볼루션 출시 이후 게임사에 한 획을 긋는 기록을 남겼기에 공적인 차원에서 발표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날 넷마블에 따르면 리니지2 레볼루션은 지난달 14일 출시된 이래 1개월 만에 이미 2060억 원을 달성했다. 권 대표에...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북미를 포함한 서구권 시장에서 개발 및 사업 경쟁력이 뛰어난 카밤의 밴쿠버 스튜디오를 인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서구권에서 넷마블의 사업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케빈 추 카밤 CEO 겸 공동창업자는 “카밤의 밴쿠버 스튜디오는 우수한 모바일 게임들로 인정받고 앞으로도 그 창의력을 이어나갈...
또 지난 해 구글플레이의 ‘2015년 최고의 게임’ 중 하나로 선정, 올해 ‘구글플레이 어워즈’의 베스트 게임 후보에 선정되기도 했다.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는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고 감사하다”며 “경쟁력을 강화해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게임업계에서는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이사, 최성원 룽투코리아 총괄이사, 박지원 넥슨코리아 대표이사, 오다 히로유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저팬아시아 부사장, 양동기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알버트 김 트위치코리아 GM이 참석했다.
올해 지스타 2016은 전 세계 35개국 653개사가 참가했으며 소비자들이 게임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이날 진행된 미디어 쇼케이스에는 권영식 넷마블 대표 겸 넷마블네오 대표, 백영훈 넷마블 사업전략 부사장, 이완수 사업본부장 등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권영식 대표는 “리니지2:레볼루션은 지난해 6월 출범한 넷마블네오의 첫 개발작”이라며 “원작의 감성을 계승한 리니지2:레볼루션의 목표는 국내 모바일 게임 역사상 사랑받는 게임이 되고 싶다”고...
2월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방준혁 넷마블 의장과 권영식 대표는 “빠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초 까지 기업공개를 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넷마블은 지난해 매출액 1조 원을 넘어서면서 국내 게임업계 두 번째로 1조 클럽에 가입했다.
넷마블이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플레이티카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나 휴대폰 앱을 통해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일대 4000억원 규모 오피스타워(지하7층, 지상 39층)의 개발을 골자로한 이날 협약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박영선 국회의원(구로구을), 윤동민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장, 권영식 넷마블 대표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G밸리 신성장동력 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2014년부터 민간사업자를 찾아 나선 산단공은 지난해 게임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넷마블게임즈가 글로벌 도약 가시화 시점에 IPO 할 예정”이라며 “개발 자회사는 지속 성장 기반을 확보한 후 IPO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모바일게임업체 중 단일게임으로 성과를 내며 상장까지 했다가 후속작이 인기를 얻지 못해 주가가 내려간 사례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모바일게임업체 A사는 2014년 주가가...
이날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는 “기업공개 결정은 인수합병(M&A), 글로벌 마케팅, 미래사업 등을 위한 공격적 투자 자금을 마련해 규모와 속도 경쟁의 시대로 재편된 글로벌 시장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라며 “상장 시기는 올해 말에서 내년 초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해 열린 제1회 NTP에서는 넷마블엔투와 넷마블넥서스...
발전할 수 있는 개발사가 되는 것”이라며 “개발사로서의 다양성을 갖고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는 “시너지를 통해 합병회사가 글로벌 IP 전문 개발스튜디오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속성장 기반이 확보되면 넷마블엔투, 넷마블넥서스에 이어 IPO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